돈때문에 가족간. 친구간에도 많은 일이 일어나는것 같아요.
분명 이 친구가 내야될 차례인거 같은데.
그렇지 않고.
저번에도 내가 커피를 사줬는데(사실 요즘 커피값도 비싸자나요..)
또 내가 내는 상황들(저쪽에서는 내가 전에 커피 값 냈는지 기억 못하는거같아요.)
요즘 맥주 한번을 마셔도 몇만원 하는데 더치페이하면 참 좋으련만 내가 먼저 내게되고.
이리하여 제가 전에 내린 결론은
"내가 밥 사도 돈이 안아까울 사람만 만나야겠다"
라는 것이였습니다.
각자 나름의 기준이 있으실텐데.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