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상하게 전혀 안어렵거든요...ㅋㅋ 부모님뻘 되는 어른들이요...
그냥 친가 친척어른들한테도 안부전화 곧잘하고..주변에 아는 어른들한테도 곧잘해요..
걍 외가쪽은 이모들도 편안한것 같고
옆집 사는 어른들도 편안하고 ㅋㅋ 먼저 만나면 제가 먼저 말걸고 하는것 같아요..
오히려 이상하게 저는 어른들이 걍 저희 부모님 마냥 편안하더라구요..
전 부모님도 살아오면서 한번도 안어려웠거든요...
걍 저한테는 저희 부모님은 친구같은 존재였는데..
주변 어른들한테도 그런것 같아요.. 부모님이랑 친구처럼 지내서 그런가..??
그분들 사고방식도 좀 이해도 가고 그렇더라구요..
조금 안맞아도.. 우리 부모님도 저런 생각하셨는데 뭐..
그런 생각 들구요
30대때에 60대 어른들 부모님뻘 되는 분들이 어땠어요..??
제친구들은 좀 많이 어려워 하던데 .. 전 제가 신기한건지..ㅋㅋ 왜 안어려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