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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행 다운받아 봤는데 영화관가서 돈내고 봤으면

.. 조회수 : 4,569
작성일 : 2016-09-19 13:54:37
뒷목 잡았겠어요. 정말 재미없고 허접. 앞에는 그래도 괜찮은데 뒤로가면 신파조에 제일 마지막 정말 ㅠㅠ. 여름방학때 볼 게 정말 없었나봐요. 그리고 올 여름 너무 더웠던거 이 영화 천만 찍는데 한몫 한거 같아요 
영화소개프로서 보여준게 다네요. 그나마 뭔가 한결 같은 메시지는 있군요. 이기적인이고 자기만 아는 인간으로 살지말자
IP : 211.224.xxx.29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9 1:56 PM (116.39.xxx.133)

    님이 집에서 허접한 화면에 허접한 스피커로 봤으니 허접하죠. 부산행 지금 해외서 난리 났습니다. 전 외국친구가 하도 보라고 국제 전화와서 극장가서 봤네요.

  • 2. ...
    '16.9.19 1:57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그래서 본인이 자랑스러우세요?

  • 3. 특수효과가
    '16.9.19 1:58 PM (59.13.xxx.191)

    한몫하는 영화는 허접한 작은 화면과 소리로는 결코 원작을 담아낼수 없죠.
    스토리라인 만큼 특수효과와 연출이 중요한데 그걸 간과하셨으니 재미가 없으실밖에요.
    그나저나 유료 다운로드 하신거죠?

  • 4. ..
    '16.9.19 2:00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유료다운했을리가요...
    현재는 유료다운이나 극장이나 가격 비슷한데...

  • 5. 별일
    '16.9.19 2:00 PM (125.134.xxx.60)

    재밌는 영화도 집에서 다운받아 보면
    집중력도 떨어지고 재미없답니다
    재미없고 허접하다니 ‥ 그정도 악평들을 영화는
    절대 아닌데‥
    너무 재밌게본 나는 ㅠ

  • 6. 11
    '16.9.19 2:05 PM (223.33.xxx.194)

    저두 재밌게 보았어요

  • 7. 참...재주가 좋으세요
    '16.9.19 2:06 PM (211.245.xxx.178)

    극장가서 그 돈내고 본 천만의 사람을 단 몇줄로 처리해버리시네요....ㅎㅎㅎㅎ...
    전 정말 재밌게 봤거든요.
    뭐든,, 그 속에서 보이는 만큼만 보이는거지요.
    이기적이고 자기만 아는 인간으로 살지말자라는 교훈만 얻었다면 집에서 다운받아서 봤어도 돈 아까워요.
    전 그 영화보면서 재미도 재미지만, 더 많은것들을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그 돈 안 아까웠고 극장에서 보기 잘했다는 생각듭디다..

  • 8. 이기적이고 자기만
    '16.9.19 2:06 PM (59.13.xxx.191)

    아는 인간으로 살지 말자....

    불법 다운로드 하신거면 님한테 딱 맞는 메시지를 얻으셨네요

  • 9. ....
    '16.9.19 2:07 PM (112.220.xxx.102)

    전 이번 추석때 티비로 봤어요 (만원결제)
    영화관에서 본 터널보단 재미있었음!
    공유 너무 찌질,답답하게 나와서 좀 그랬고
    배달통 너무 멋있어서 뿅갔음 ㅋ
    배달통씨..좀비한테 물렸을때 너무 슬펐어요 =_=
    한국영화는 마무리가 왜 그런지..
    터널도 그랬지만
    부산행도 좀..
    그 많은 좀비들은 우찌돼는건지..;

  • 10. 재미있던데요
    '16.9.19 2:08 PM (121.174.xxx.129)

    기대안하고 저 봐서 그런지 최근 본 한국영화중에 제일
    재미있던데요
    그리고 영화관에서 보는거랑 집에서 보는거랑 비교하시다니
    좀 억지스럽네요

  • 11. 영화
    '16.9.19 2:08 PM (39.7.xxx.185)

    영화 중 몇장면은 다른 좀비영화에서 본거랑 같은게있어요 하지만 긴장감있게 잘봤어요 재미있게요 집에서 만원내내고 아깝지않네요 평소에 영화 많이 보는 사람입니다

  • 12. 네모짱
    '16.9.19 2:19 PM (122.38.xxx.14)

    저도 원글님처럼 너무 재미없었어요. 돈주고 본게 아깝던데요. 슬프지도 무섭지도 않아서 완전 지루했어요. 워킹데드랑 비교되던데요.

  • 13. 극장
    '16.9.19 2:22 PM (1.234.xxx.187)

    극장에서 봤는데 님같이 좀 느꼈어요. 그래도 신선했어요. 우리나라 배경으로 영화가 나오니까 기차 탈 때 좀 무서웠구요 ㅎㅎㅎㅎ 마지막 신파는 진짜ㅡ.ㅡ 저희가 봤던 극장에선 공유 회상씬부터 다들 한숨쉬고 팔짱끼고 욕하고 어떤 아저씨는 아이씨~ 이러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신파좀 넣지 말지 왜그렇지 넣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장에서 보는 게 더 재밌어요. 대전역 장면은 진짜 레전드라고 생각해요 집에와서 만원 내고 남편이랑 또 봤는데 대전역 장면 지나고 나서 우리 둘다. 여기는 진짜 최고라고 ㅎㅎㅎ
    두번 보니까 초반은 좀 지루하게 느껴졌는데(극장에선 재밌었음) 두번째여도 대전역은 워우우우ㅜ 이러면서 의자에서 일어났고요 ....
    글구 월드워z 참고 많이 한 것 같았어요. 비슷한 장면이 많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반에 심은경씨부터 승무원 야구부 칸칸이 좀비화되는 장면이랑 대전역 이런 건 진짜 재밌다고 생각해요.

  • 14. 취향이
    '16.9.19 2:23 PM (1.11.xxx.133)

    다양한 건 좋은 거지요
    제 주변에도 별로 였다는 사람 좀 있어요
    재미있는 영화 잘 만든 영화는 집에서 보든 영화관에서 보든 재미있고 감동적이던데요

  • 15. 그냥 재미없다고만하지
    '16.9.19 2:26 PM (211.245.xxx.178)

    그럼 동조해주는 사람들 참 많았을텐데요..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볼거없어서 봤는데 재밌더라구요..

  • 16. .....
    '16.9.19 2:28 PM (221.164.xxx.72)

    티브이하고 영화관하고 비교 하다니요.

  • 17.
    '16.9.19 2:34 PM (58.224.xxx.11)

    월드워z는 천원대길래 보고
    부산행은 아직 만원이여서 못 봤네요.
    오늘 볼까.고민되네요
    작년부터 좀비영화에 빠졌어서..

    근데 스포는 적지 말아주시길

  • 18. ㅇㅇ
    '16.9.19 2:39 PM (203.235.xxx.113)

    사람의 취향이란.
    남편이 보자고 해서 그냥 봤는데
    가족끼리 봤는데
    2시간동안 아이도 잊고.. 온전히 영화에만 집중한 영화는 그영화가 처음.
    날 그렇게 집중하게 해준 너란 영화 부산행
    전 강추합니다.

  • 19. ㅇㅇ
    '16.9.19 2:40 PM (203.235.xxx.113)

    생각보다 잘만들어서 깜짝놀랐구만요.
    극장에서 보세요 음향과 화면에서 압도적.

  • 20. 신파 극혐인 사람
    '16.9.19 2:46 PM (124.5.xxx.93)

    저 신파 극혐인 사람이예요
    영화도 많이 보는 편이고요
    이 영화 극장에 기대없이 보러 갔는데 생각보다 괜찮던데요 ^^
    집에서 보면 극장처럼 몰입도나 긴장감 음향등등이 확실히 극장에 비해 떨어져요
    저도 예전엔 돈 아까워서 집에서 다운받아 보거나 티비에서 방영해주는 대로 봤는데
    극장과는 확실히 달라 지금은 웬간한건 극장에 가서 봅니다 ^^

    극장에서 보셨음 이정도 평은 안내리셨을거예요 ^^

  • 21. 우리야
    '16.9.19 2:48 PM (112.170.xxx.17)

    한국식 신파에 뻔함을 느껴도 해외반응은 좋기만 하던데요
    멀리 갈것도 없이 로튼토마토만 봐도...
    https://www.rottentomatoes.com/m/train_to_busan

    저는 신파코드 빼고 나머지 부분은 다 좋았어요 부산까지 가는 ktx 속 숨쉴틈 없이 치고 달리며 물어뜯는 좀비떼들 나만 살겠다고 이기심 부리는 캐릭터들의 최후..

    볼맛나게 잘 만들었더라구요..극장가서 보셨어야 더 재미를 느낄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ps 돈 내고 보셨죠? ㅎㅎ

  • 22. 기대 완전히 접고 봤는데
    '16.9.19 2:53 PM (183.103.xxx.124)

    뭐야? 너무 괜찮네! 했던 영화입니다.
    끝까지 한 주제로 이끌며 집중하게 만드는 영화도 드물거든요.
    아마도 주위 환경과 오디오, 화면등등이 영화관에 비해서 많이 좋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셨을거예요.

  • 23. ...........
    '16.9.19 3:10 PM (114.202.xxx.49)

    저도 원글님과 동감입니다.
    재미있게 본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거지 뭘 그러시는지..

  • 24. 돈 내고 봤는지
    '16.9.19 3:20 PM (116.40.xxx.2)

    여기에 전혀 답변이 없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걸 영화사 관계자들이 알았으면 뒷목을 잡았을듯.

  • 25. 전 오히려
    '16.9.19 3:20 PM (73.199.xxx.228)

    극장 큰화면과 음향효과 덕분에 더 재미있고 쫄깃하게^^ 봤어요.
    미국 살아서 이런 저런 영화 많이 봤지만 몰입을 하게 만든 영화를 본 지가 꽤 되었는데 간만에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
    극장에 있던 외국인들? (한국인들 입장에서 외국인 ㅎㅎ)도 중간에 흥분하고 비명지르며 엄청 재미있게 보더군요.
    방학이라 집에 온 아들과 같이 봤는데 아들도 아주 흥미진진했다고... 간만에 데이트 잘 했죠.
    작은 화면에 단조로운 음향으로 봤으면 그 재미가 반감되어 극장에서 느낀만큼 못 느꼈을거라 생각해요.
    한국에서 만든 첫 좀비영화치고 꽤 자연스러웠다는 점 높이 삽니다.
    영화 내내 절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는 two thumbs up!!!

  • 26. *****
    '16.9.19 3:22 PM (1.237.xxx.15)

    월드워z 천원주고 보셨다는 댓글님
    부산행 만원주고 보시면
    열받아서 잠 안오실거에요
    월드워z의 허접한 카피영화

  • 27. 안타깝네요
    '16.9.19 3:45 PM (125.146.xxx.98)

    극장 큰화면과 음향효과 덕분에 더 재미있고 쫄깃하게^^ 봤어요. 22222
    스토리가 탄탄하고 배우들 다 호감이라 강추하는데요

  • 28. 볼게
    '16.9.19 3:46 PM (211.38.xxx.43) - 삭제된댓글

    없어 봤는데 영화관에서 돈주고 본 것중 최악

    두시간내내 좀비들 우루루 몰려다니다가 끝
    시간을 몇번 봤는 지 기억조차 안남

  • 29. 헐!
    '16.9.19 4:00 PM (82.52.xxx.188)

    전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요.

  • 30. 헐!
    '16.9.19 4:03 PM (82.52.xxx.188)

    그리고 저도 다운로드 받아서 식구들과 보았고요
    다들 집중 모드, 끝나고도 한참 이야기 했는데...

  • 31. 아이고
    '16.9.19 4:27 PM (211.36.xxx.149) - 삭제된댓글

    좀비영화에 좀비가 우르르 몰려다닌다고 혹평하시면 어쩝니까
    월드워Z는 별다른가요
    거기도 몰려다니는거 말고 없는데

  • 32. 위에 분
    '16.9.19 4:35 PM (211.38.xxx.43) - 삭제된댓글

    오지랍은 아무튼
    좀비 우루루 몰려다니다 끝나서 최악이라는데
    왜요 재미없다는 의견도 못하나요?
    그리고 내가 언제 월드워보고 머라 했나요
    별걸 다 시비네 ㅉ

  • 33. 저도 동감요
    '16.9.19 4:41 PM (125.250.xxx.66)

    저는 영화관 가서 봤는데 기대 이하였어요.
    스토리는 신선하고 촬영기술도 좋았는데 대사나 사건이 엉성한 부분이 너무 많았어요.
    여기서 부터는 스포)
    가령 좀비들 겨우 뚫고 왔는데 원래 있던 사람들이 다른 칸으로 쫒아내잖아요. 그 사람들은 눈물 흘리며 안가려 버티고.. 하지만 알고보면 그 다음칸이 더 안전하고 좋은데 안갈 이유가 없는...
    마동석이 딸보고 너희 아빠 직업 물어보면서 농담하잖아요. 하지만 좀비가 출몰하는 그 피말리는 시간에 그런 한가한 잡담을?
    이런 비현실적인 부분들이 꽤 여러번 나와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오히려 여기서 평이 별로인 곡성은 정말 작품성 최고. 나홍진 감독은 정말 빈틈없는 천재감독 같아요.
    추격자, 살인의 추억, 곡성은 고품격 작품.
    배우들은 멋지더라구요. 특히 공유, 마동석

  • 34. 저도
    '16.9.19 4:43 PM (59.11.xxx.246)

    집에서 만원주고 다운받아서 봤는데 42인치라 그런지 좀 재미가 떨어지더군요.
    터널, 부산행은 집에서 보고 밀정은 극장에서 봤는데 부산행도 극장에서 봤으면 좀더 재미있게 봤을듯 합니다.

  • 35. 로튼토마토
    '16.9.19 4:51 PM (14.52.xxx.43)

    저 위에 링크걸어주신 분 고마워요
    리뷰 읽고왔는데 재밌네요 ㅎㅎㅎㅎ

  • 36. 똑같이
    '16.9.19 5:16 PM (203.249.xxx.10)

    영화를 봐도 다운받아 보면 더 재미없고요.
    별루인 영화도 극장에서 보면 더 재미있어요.
    화면과 음향이 괜히 비싼게 아니에요

  • 37. ..
    '16.9.19 6:04 PM (124.153.xxx.35)

    최근 몇년동안 한국영화중 젤 재밌게봤어요..
    극장에서요..
    팝콘과 오징어가 안넘어가게 긴장하며 봤는데요..

  • 38. ㅎㅎ..
    '16.9.19 6:14 PM (14.47.xxx.57)

    재미있게 본 사람들 뒷목잡게 하시면 어떡해요....ㅠㅠ 전 집에서 vod로 또 볼 생각이에요.

  • 39. 괜찮던데
    '16.9.19 6:50 PM (223.62.xxx.23)

    신파이기는 하지만 킬링타임용으로 그럭저럭 무난한 영화이고 혹평 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특히 영화관에서 봐야하는 영화가 있고 집에서 봐도 무방한 영화가 있는데 그걸 잘 모르시나봐요.
    평론가 수준이거나 예술영화 취향이라 하시면 할말 없네요.

  • 40. 원글님 의견을 존중하지만
    '16.9.20 1:47 AM (49.1.xxx.123)

    전 부산행 수작이라고 생각해요.
    인간이란 게 뭐고 인간성이란 게 뭔가 이 부분에 대해서 정말 많이 생각했어요.
    마지막 신파도 그다지 거슬리지 않던걸요. 아빠와의 마지막 만남인데 애가 그 부분에서 우는 건 당연하구요.
    다만 중간에 마동석이 자기 아내를 돌아보면서 애 이름 지어주는 부분이 더 작위적인 느낌이었어요.

    아무튼 사람 취향이 가지각색이기 때문에 졸작이라 보는 사람도 있고
    수작이라 보는 사람도 있는 게 당연한 듯...

  • 41. 라줌
    '16.9.22 4:02 PM (59.2.xxx.131)

    요즘다운사이트모음이에요 -> http://oo.zc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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