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샵을 운영합니다.
첫 애가 5살 정도 되니 요즘 둘째 욕심이 조금씩 생기고 있는데
샵을 생각하면 엄두가 안나요... ㅜㅜ
샵 운영을 접자니 너무 아깝고,, 일은 계속 하고 싶은데,, 자리 잡은 이 곳을 놓치고 싶지는 않은 욕심.
그렇다고 막상 임신,출산, 육아를 생각하면
이 샵을 운영하면서 과연 물리적으로 가능한 일일까 싶은 걱정.
아무리 사람을 쓴다해도 제가 신경쓸 일이 많으니깐요...
주변 지인들은 일단 지르라고,
둘째는 첫째보댠 수월하다..
사람쓰고 그러면
어떻게서든 해결은 되지 않겠냐.. 고들 합니다.
그러나 상상을 하면 겁부터 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자영업 운영하면서
임신,출산,육아 경험하신 분들.. 어떻게 그 시기를 이겨내셨는지 조언을 구하고 싶어요.
히들었다면 얼마나 힘들었는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