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후 가사육아도울 분 구하는 하늘의 별이네요ㅜㅜ
전업주부라고 불편하다고 퇴짜
업체 통해도 힘들고 지역카페 의뢰해도 힘들고...
오기로해놓고 잠수타는건 이제 그냥 그러려니합니다
흐흐흐 내일부터 오기로한 분도 문자왔네요
딴사람 구하라고ㅜㅜ
오후 2-6 3-7정도 월-금 시간당 만원이 박한 조건인가요?
집은 치울곳 거의 없을 정도로 깨끗한편이라 가사도우미분들은 쉬엄쉬엄하셨었는데요ㅜㅜ
아기도 제가 보는게 주고
어쩌다 제가 운동갈때만 부탁드리려건데ㅜㅜ
1. 지역
'16.9.18 10:27 PM (211.243.xxx.103)지역에 따라 달라요.
서초 강남은 반일 만원에 못구해요 . ㅠㅠ
대부분 하시는 분들이 돈 필요하신 분인데 왔다갔다 시간 소비하며 하루 4만원 벌길 원치 않으세요 (이건 구인업체에서 그렇게 말씀 하셨음)
그래서 대부분 월급으로 반일 정해놓고 해요. 시간당 페이는 더 쌔고 .
서울 타지역는 시간 만원은 구인 가능하실텐데
여유 있게 좀 기다려 보세요 .
원래 명절 전후에 구인이 어렵대요.
전 반일 구하는 직장맘이에요 ...
도저히 짐 못구해서 친정 도움 받아요2. ...
'16.9.18 10:35 PM (58.146.xxx.77)애만보던지 가사만하던지해야지
둘다하는사람은 잘없더군요.
있다해도 그런사람은 절박하니
또 풀타임 일을 원하고요.
시간당만원이면 후하지도 박하지도않아요.3. 그게
'16.9.18 10:36 PM (222.239.xxx.38)오후반일이라 그런듯..어차피 하루잡아먹는지라.
그래서 오전 반일을 더 선호합니다.4. 댕동
'16.9.18 10:46 PM (223.62.xxx.22) - 삭제된댓글그렇군요ㅜㅜ
지역은 용산입니다만 역시나 구하기는 마찬가지로 어렵네요
아기는 딱 한시간정도만 봐주시면 되는거라 제가 가볍게 생각했나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5. 제 주위에
'16.9.18 10:53 PM (220.85.xxx.51)반일 구하는 사람있는데 한번 알아볼까요?
매여있는 주5일은 좀 힘들지 모르겠고
주 3-4일정도로 구하는 중인데
가사일은 힘들어서 육아쪽으로 원하더라구요
대청소정도의 가사일은 이제 힘들어하고
가벼운 가사일과 육아라면 원하시면 물어볼게요.
지역은 딱 좋네요 그 근처라서요.6. ..
'16.9.18 11:00 PM (112.152.xxx.96)남의 시간을 돈으로 사는거라 생각하셔야지 싶네요..박해요
7. 주위에 있다는 분
'16.9.19 12:02 AM (223.62.xxx.22) - 삭제된댓글혹시 괜찮으시면 알아봐주세요
집이 꽤 깨끗합니다 대청소수준은 아닌데...
또 일하는 분 입장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알아봐주시고 이 글에 답글 부탁드립니다8. 네
'16.9.19 12:07 AM (220.85.xxx.51)내일 연락해볼게요..
9. . .
'16.9.19 1:04 AM (39.113.xxx.52)꼭 필요한분들 서로 소개해주는건 좋다고 생각해요.
자게는 쪽지가 안되고 내일되면 글이 뒤로 밀려날테니 두분 서로 메일이라도 주고받고 확인하는대로 퍼뜩 지우는게 어떨까요?10. 요즘
'16.9.19 1:48 AM (121.169.xxx.148)회사도 반일 45000원받아요 최저...
40000은 최저시급도 안되요
근데웃긴건 지방은 50000원 밑은 더 찾을 수 없네요
5를 줘도 못찾아요ㅠㅠ
수도권이 아줌마찾기 얼마나쉬운지 뼈져리게 느껴요11. 제주위에
'16.9.19 9:27 AM (220.85.xxx.51)아침에 연락해보니 오전중으로 찾고있는 중이라
곤란하다네요. 달리 알아보셔요~12. ...
'16.9.19 5:40 PM (61.33.xxx.130)가사면 가사, 육아면 육아 딱 선을 긋지 않으면 쉽지 않을것 같아요.
시간당 1만원 하는 가사도우미나 육아도우미는 시간 계산보다 월급을 선호하는 편이라 제가 보기에 시간도 애매하기는 하구요...
저는 워킹맘이라 종일하시는 분을 쓰고 있는데 반일이 구하기 훨씬 어렵다고 업체에서도 얘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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