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후 가사육아도울 분 구하는 하늘의 별이네요ㅜㅜ

팅ㅜㅜ 조회수 : 2,018
작성일 : 2016-09-18 22:10:57
시간이 짧다고 퇴짜
전업주부라고 불편하다고 퇴짜
업체 통해도 힘들고 지역카페 의뢰해도 힘들고...

오기로해놓고 잠수타는건 이제 그냥 그러려니합니다
흐흐흐 내일부터 오기로한 분도 문자왔네요
딴사람 구하라고ㅜㅜ

오후 2-6 3-7정도 월-금 시간당 만원이 박한 조건인가요?
집은 치울곳 거의 없을 정도로 깨끗한편이라 가사도우미분들은 쉬엄쉬엄하셨었는데요ㅜㅜ

아기도 제가 보는게 주고
어쩌다 제가 운동갈때만 부탁드리려건데ㅜㅜ
IP : 223.62.xxx.2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역
    '16.9.18 10:27 PM (211.243.xxx.103)

    지역에 따라 달라요.
    서초 강남은 반일 만원에 못구해요 . ㅠㅠ
    대부분 하시는 분들이 돈 필요하신 분인데 왔다갔다 시간 소비하며 하루 4만원 벌길 원치 않으세요 (이건 구인업체에서 그렇게 말씀 하셨음)

    그래서 대부분 월급으로 반일 정해놓고 해요. 시간당 페이는 더 쌔고 .

    서울 타지역는 시간 만원은 구인 가능하실텐데
    여유 있게 좀 기다려 보세요 .
    원래 명절 전후에 구인이 어렵대요.

    전 반일 구하는 직장맘이에요 ...
    도저히 짐 못구해서 친정 도움 받아요

  • 2. ...
    '16.9.18 10:35 PM (58.146.xxx.77)

    애만보던지 가사만하던지해야지
    둘다하는사람은 잘없더군요.

    있다해도 그런사람은 절박하니
    또 풀타임 일을 원하고요.

    시간당만원이면 후하지도 박하지도않아요.

  • 3. 그게
    '16.9.18 10:36 PM (222.239.xxx.38)

    오후반일이라 그런듯..어차피 하루잡아먹는지라.
    그래서 오전 반일을 더 선호합니다.

  • 4. 댕동
    '16.9.18 10:46 PM (223.62.xxx.22)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ㅜㅜ
    지역은 용산입니다만 역시나 구하기는 마찬가지로 어렵네요

    아기는 딱 한시간정도만 봐주시면 되는거라 제가 가볍게 생각했나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5. 제 주위에
    '16.9.18 10:53 PM (220.85.xxx.51)

    반일 구하는 사람있는데 한번 알아볼까요?
    매여있는 주5일은 좀 힘들지 모르겠고
    주 3-4일정도로 구하는 중인데
    가사일은 힘들어서 육아쪽으로 원하더라구요
    대청소정도의 가사일은 이제 힘들어하고
    가벼운 가사일과 육아라면 원하시면 물어볼게요.
    지역은 딱 좋네요 그 근처라서요.

  • 6. ..
    '16.9.18 11:00 PM (112.152.xxx.96)

    남의 시간을 돈으로 사는거라 생각하셔야지 싶네요..박해요

  • 7. 주위에 있다는 분
    '16.9.19 12:02 AM (223.62.xxx.22) - 삭제된댓글

    혹시 괜찮으시면 알아봐주세요
    집이 꽤 깨끗합니다 대청소수준은 아닌데...
    또 일하는 분 입장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알아봐주시고 이 글에 답글 부탁드립니다

  • 8.
    '16.9.19 12:07 AM (220.85.xxx.51)

    내일 연락해볼게요..

  • 9. . .
    '16.9.19 1:04 AM (39.113.xxx.52)

    꼭 필요한분들 서로 소개해주는건 좋다고 생각해요.
    자게는 쪽지가 안되고 내일되면 글이 뒤로 밀려날테니 두분 서로 메일이라도 주고받고 확인하는대로 퍼뜩 지우는게 어떨까요?

  • 10. 요즘
    '16.9.19 1:48 AM (121.169.xxx.148)

    회사도 반일 45000원받아요 최저...
    40000은 최저시급도 안되요
    근데웃긴건 지방은 50000원 밑은 더 찾을 수 없네요
    5를 줘도 못찾아요ㅠㅠ
    수도권이 아줌마찾기 얼마나쉬운지 뼈져리게 느껴요

  • 11. 제주위에
    '16.9.19 9:27 AM (220.85.xxx.51)

    아침에 연락해보니 오전중으로 찾고있는 중이라
    곤란하다네요. 달리 알아보셔요~

  • 12. ...
    '16.9.19 5:40 PM (61.33.xxx.130)

    가사면 가사, 육아면 육아 딱 선을 긋지 않으면 쉽지 않을것 같아요.
    시간당 1만원 하는 가사도우미나 육아도우미는 시간 계산보다 월급을 선호하는 편이라 제가 보기에 시간도 애매하기는 하구요...
    저는 워킹맘이라 종일하시는 분을 쓰고 있는데 반일이 구하기 훨씬 어렵다고 업체에서도 얘기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1255 남자보는 눈이 탁월한 여자는 어떤 남자를 고르는데요?? 33 asert 2016/09/28 15,063
601254 또 퍼 옷들이 스물스물 나오기 시작하네요 17 이휴...... 2016/09/28 2,680
601253 멘탈이 너무 약해요 ㅠ 1 아이고 2016/09/28 987
601252 탤런트 박혜숙씨 귀여우신것같아요 4 가을하늘 2016/09/28 1,293
601251 팔자주름에 wrinkle filler 발라 보세요 27 88 2016/09/28 5,187
601250 6 년만에 출근해요.. 6 .. 2016/09/28 1,229
601249 이소라 다이어트 할때 2 궁금 2016/09/28 1,279
601248 동네 일자리 13 일할까요 2016/09/28 3,035
601247 백남기농민사망후 경찰이 젤처음 한일이란게 2 누구경찰 2016/09/28 457
601246 사랑하는 남녀 사이에 부담감 따위는 존재하지 않겠죠..? 6 부담 2016/09/28 1,537
601245 중학생은 소풍때 도시락안싸가나요? 19 궁금 2016/09/28 2,553
601244 보보경심 황보연화는 왜 황보씨인가요? 5 ... 2016/09/28 3,197
601243 생리전 일주일인데 생리증후군이 심해요 1 유투 2016/09/28 841
601242 제주 제2공항 민영화 추진 의혹 '파문' 3 후쿠시마의 .. 2016/09/28 641
601241 아침식사메뮤로 바나나말고 뭐가 좋을까요? 5 아침식사메뉴.. 2016/09/28 2,183
601240 이정현 대표 첫 동조단식자는 추선희 13 세우실 2016/09/28 1,296
601239 9월 27일자 jtbc 손석희뉴스 브리핑 & 비하인드뉴.. 2 개돼지도 .. 2016/09/28 378
601238 새벽형 인간 되고 싶어도 안되네요 6 문제가뭘까?.. 2016/09/28 1,574
601237 시어머니가 대상포진주사 맞으라고 윽박지르시는데 21 맞기싫어요 2016/09/28 7,933
601236 2016년 9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9/28 390
601235 커헉! 중전이 세계테마기행 나왔던 그분이었군요 5 구르미 2016/09/28 3,568
601234 저금 중.... .... 2016/09/28 461
601233 한국에 빨리 사드배치 하고 한일군사정보 협정 맺어라 2 미국꼬봉국가.. 2016/09/28 412
601232 네이버 검색하다 깜짝 놀랬네요. 1 검색하다가 2016/09/28 2,596
601231 내시경 하면 그 날 몸이 힘든가요? 5 꿀고구마 2016/09/28 1,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