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출신 룰라후임 지우마를 탄핵으로 쫏아내고 첫번째 테메르가 하는일을 잘 보세요.
탄핵의 배후에는 미국이 있고..테메르는 미국의 꼭두각시로 보여집니다.
결국 신자유주의.. 민영화 하려고 지우마를 제거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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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근 기자 =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브라질 재정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민영화 정책을 발표했다.
브라질민주운동(PMDB) 소속인 테메르는 지우마 호세프 전 대통령의 탄핵이 확정됨에 따라 지난달 31일 대통령에 정식 취임했다.
테메르 대통령은 이날 발표에서 정부가 추진할 민영화에는 도로, 철도, 공항, 석유시설 등이 포함됐다며 2017년에서 2018년 사이에 민영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브라질민주운동(PMDB) 소속인 테메르는 지우마 호세프 전 대통령의 탄핵이 확정됨에 따라 지난달 31일 대통령에 정식 취임했다.
테메르 대통령은 이날 발표에서 정부가 추진할 민영화에는 도로, 철도, 공항, 석유시설 등이 포함됐다며 2017년에서 2018년 사이에 민영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