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호준이 ㅜㅜ
차라리 호준이가 북에서 넘어온거면 낫겠어요
몸도 뻣뻣하고 맛사지해서 풀어줘야겠어요
미백도 필요해보이고
저 호준이 착해서 참 좋다고 글 쓴 사람입니다
1. 다 좋은데
'16.9.18 9:02 PM (211.244.xxx.154)코가 그 왜 흐읍~~~~ 해서 코 평수를 한껏 줄인 듯 말하고 웃고 하는 것 같아서 좀 답답해요.
온몸도 그러나요?2. ........
'16.9.18 9:21 PM (61.80.xxx.7)눈썹 팔자로 표정짓고 몸에 힘들어가서 자연스럽게 대사하려고 하는듯이 무심하게 대사를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툭툭 대사가 나와 너무 어색해요. 응사에선 잘했는데 왜저러죠?
3. 정말
'16.9.18 9:32 PM (183.98.xxx.46)안타까워요.
응사 이후로 찍은 드라마마다 영 기를 못 펴고 주눅 든 것처럼 연기를 하더라구요.
성격이 내성적이고 낯가림이 심한 것 같던데 그 영향인 것도 같구요.
김희애가 주연한 드라마에서 형사로 나왔을 때에는 처음에는 너무 어색하고 힘없이 느껴지더니
후반부로 갈수록 여주인공과 케미도 살고 연기에 자신감이 붙는 것 같았는데
이번에도 얼른 적응해서 나아진 연기 보여 줬으면 좋겠어요.4. T
'16.9.18 9:32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
호준이가 북에서 넘어온 역이었으면 진짜 훨 더 나았을거 같아요.
저도 호준이 착해보이고 살짝 촌스러워 더 귀엽긴한데 연기는 더 연습이 필요할듯해요.5. 한마디
'16.9.18 9:57 PM (219.240.xxx.107)주눅이 컨셉으로 굳어버린듯
6. ㄴㄴ
'16.9.18 10:02 PM (222.239.xxx.192)삼시세끼에서 긴팔입고 나름 관리하더니 올해 좀 더웠어야지..ㅜㅜ
피부 결도 많이 상한거 같으요. 안타깝..7. 우리호주니
'16.9.18 10:04 PM (211.36.xxx.189)감정연기 할적에 어색해서 볼때마다 좀 그렇지만
처음보다 점점 나아지는 것같지 않나요?
착한 사람이라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호준 화팅~8. 카메라 맛사지
'16.9.18 10:28 PM (115.41.xxx.77)받으면 점점 좋아질꺼예요.
김혜수도 장희빈찍을때 못봐주겠더만
마지막찍을때는 연기의신이되서 죽었지요.
갈수록 잘할껍니다.9. ...
'16.9.18 11:04 PM (1.231.xxx.229)미세스캅에서 연기 잘했었는데 점점 나아지겠죠.
10. ㅋㅋㅋ
'16.9.19 9:54 AM (61.74.xxx.4)호준이 연기는 어색해요. ㅜㅜ
그래도 미풍아 꿀잼이네요 ㅋㅋ
이휘향 캐릭터도 짜증나는데 그 엄마까지는 왜 나와서 짜증을 배가 시키나 싶긴 한데.
그거빼곤 아직까진 잼있는 드라마임.11. 호롤롤로
'16.9.19 11:34 AM (220.126.xxx.210)살짝 미백관리를 해야할듯합니다.. 조금 촌스러운 피부색..
정말 시골사람느낌 ;;
그리고 옛날에 영화도 그렇고 응답하라에서도 완전 자기껏처럼 연기했는데
왜이러는지 모르겠네요~ㅠ
와이지 갔으니 잘해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