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독교 성도분들만 질문 있어요
예수님은 가장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고,
기독교가 지배하는 사회는 고아와 과부, 저소득층,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살 수 없는 부류의 사람들이
주인공이 되는 이상적인 국가가 되어야 하고
가난한 자에게 좋은 소식이 전파가 되고
눌린 자에게 해방이 오고
갇힌 자에게 자유가 오는 사회가 와야 한다는 것이라고 책에서 읽었는데
제가 요즘 느끼는 게 이슬람교를 믿는 한국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4만 5천명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 사람들이 저는 딱 두 부류라고 생각하거든요.
힐러리처럼 이슬람교에 돈 받은 이슬람교에게 이익을 보는 상류층(사업가, 교수 이런 집단)
그리고... 뭔가 이슬람교가 이성적으로 믿을 수 있는 종교는 아니거든요. 그 내용을 알면.
그러니까 뭔가 사회적으로 판단력이 부족하거나 이슬람교인이 잘해주는 것에 넘어간
최하류층, 이 두 부류가 지금 믿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살면서 느낀 게 정말 가난한 사람들은 교회의 경험을 못한 상태에서
성경 내용도 모르는 날라리 기독교 신자를 만나
마음에 상처받은 기억으로 기독교를 혐오하게 되고, 이런 경우도 보고.
뭔가 살만한 사람들이 교회에 가고...
우리나라에 있는 이상한 대형교회 빼고,
일반적으로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1. 저도
'16.11.10 3:28 PM (175.223.xxx.60)기독교지만 교회는 가난한 자의 교회가 아니고 교회도 사회의 축소판일뿐이예요.
2. ...
'16.11.10 3:38 PM (210.123.xxx.244)이슬람이 교리적으로 치명적인 문제가 많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그 종교를 믿는 사람을 보고 그 종교를 받아들이는 겁니다. 이슬람 신도중에도 하느님의 뜻을 알고 경건하고 훌륭한 사람들이 많고 그 사람들에게 감화되어 믿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교회가 가난한 사람들에게 다가가려면 신도들이 진정으로 겸손하고 낮아져야 하고, 또 경건해져야 합니다. 지금 사람들에게 반감을 사고 있다는 건, 그렇게 하고 있지 못하다는 증거입니다. 날라리 신자, 남 탓하지 마시고 자신을 보세요. 과연 사람들이 나를 보고 하느님을 볼 수 있겠는가. 그럼 답이 나옵니다.3. 글쎄요
'16.11.10 3:45 PM (117.111.xxx.155)그래도 상대가 아무리 잘해줘도 요즘같이 인터넷 검색하면 다 정보 뜨는 시대에 이상한 종교를 믿을까요...ㅠㅠ 저야 뭐 실천 없는 신자죠...
4. 기독인
'16.11.10 3:46 PM (119.194.xxx.248)답변 안하려다 잘못 오해하고 계신게 많은거 같아 짧게 한마디 하고 갑니다.
기독교가 지배하는 사회는 고아와 과부, 저소득층,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살 수 없는 부류의 사람들이
주인공이 되는 이상적인 국가가 되어야 하고
=>이런 이야기가 성경에 나온적이 없습니다. 가난한자를 사랑하고 돌보라고 이야기했지 언제 이런 사회주의적 유토피아를 성경에서 이야기하던가요?
가난한 자에게 좋은 소식이 전파가 되고
눌린 자에게 해방이 오고
갇힌 자에게 자유가 오는 사회가 와야 한다는 것이라고
=>가난한자라는것은 물질적인 가난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심령이 가난한자를 말하는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의를 사랑하나 그것이 없어 애통해하며 영적궁핌함에 목메인자를 말하는것입니다.
눌린자에게 해방 갇힌자에게 자유 => 죄악에의 해방을 말합니다. 실제 감옥에 갇힌 사람을 말하는것이 아님..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하나님은 우리 신자들의 행복에는 별 관심이 없으십니다.
우리들의 재정상태의 부유함이나 권력, 인간의 행복 등등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으십니다.
그분은 오직 자신이 선택한 백성들의 거룩함에만 관심 있으시며
신자의 거룩함을 통해 하나님 자신이 받으실 영광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기독교를 오해하지 마세요.
세상다른 종교와는 완전히 다른 종교입니다.5. 119님
'16.11.10 3:54 PM (117.111.xxx.155)무슨 말씀이세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건 하나님을 그대로 정확하게 반영해 내는 것이고, 쉽게 말하면, 너는 아버지를 꼭 닮았네 이런 붕어빵 느낌. 하나님은=사랑 이니까, 내가 사랑을 보이는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거라고 배웠어요.
6. 그리고
'16.11.10 3:56 PM (117.111.xxx.155)가난한 자는 물질적으로 가난한 자, 정신적으로 심적으로 가난한 자 둘 다를 말하겠죠.
7. ᆢ
'16.11.10 3:57 PM (117.111.xxx.155)거룩? 죄인 중에 괴수인데 뭔 거룩이 있겠어요. 점점 성화되는 것이고, 순종이 의를 낳는 것 아닌가요?
8. 기독인
'16.11.10 4:02 PM (119.194.xxx.248)현대 한국기독교가 하나님의 속성중 사랑만을 강조하고 공의와 심판은 가르치려 들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본인이 받으실 영광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그분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왜냐면 성자 하나님이 이땅에 오셔서 오직 우리의 구원을 위해 완전한 삶을 사셨고 십자가에게 고난당하시기 까지 우릴 위해 최선을 다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그분은 우리에게 오직 나의 영광을 위해 살라라고 말씀하고 요구하실 자격이 있는 분입니다.
신자의 거룩은 하나님의 품성 전부를 나타냅니다.
님이 말씀하신 '사랑'이라는 개념은 하나님의 품성중 하나일뿐 전부는 아닙니다.
물질적으로 가난해도 하나님과 의에 대한 필요성을 못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반면에 부유해도 심령이 갈급한자가 있기 마련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가난한 자는 하나님나라의 의에 대한 갈급함을 가진자로 한정하는것이 옳습니다.9. ...
'16.11.10 4:03 PM (210.123.xxx.244)이슬람을 그냥 이상한 종교라고 하시는 건 님이 이슬람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다는 증거예요. 이슬람은 하나의 문화이기도 하기 때문에 종교의 이름을 걸고 테러활동을 하는 IS같은 개새끼들도 있지만, 종교 자체로 보면 혹세무민해서 돈과 영혼을 털어먹는 사이비와는 정체성이 완전히 다릅니다. 속된말로 '넘어가는' 사람들을 이해하고 싶으시면 이슬람에 대해 공부를 해 보세요. 기독교인인 내가 뭐 그렇게까지 하냐고 생각하시면 할 수 없고요.
10. 기독인
'16.11.10 4:08 PM (119.194.xxx.248)사람들이 말하는 소위 '행복'이라는것이 하나님께 대한 순종과 헌신의 결과로서 주어지는 축복일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모든 참된 신자에게 다 주어지는것은 아닙니다.
많은 참된 주의 신실한 종들이 이땅에서 평생 가난과 핍박 그리고 질병가운데서 살았던것을 잊지마십시요.
예수 잘믿으면 이세상 현세의 복을 받는다는 잘못된 기복신앙적 교리를 참이라고 생각한다면 제가 언급한 참되고 신실했던 많은 신자들은 신앙생활 실패한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참된 주의 성도들은 이땅에서 물질출복/권세를 누리기 보단 핍박과 순교 그리고 가난과 고난가운데서 있었던 경우가 더 많았음을 보게 됩니다.
이땅의 물질도 하나님의 주권하에 있습니다. 즉 누구에게 주고 안주고는 하나님의 권한이라는겁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거룩한 백성을 통해 자신이 받으실 영광에만 관심이 있기에 신자의 거룩함, 영적성숙을 위해 꼭 필요한 만큼의 물질만 주거나 혹은 상당기간 궁핍함에 처하게 허락하시는경우가 더 많습니다.11. 210님
'16.11.10 4:14 PM (117.111.xxx.36) - 삭제된댓글저 이슬람교 공부 열심히 합니다. 이슬람교에 대해서 210님이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ㅠㅠ 이슬람교를 만든 무함마드도 IS처럼 살았습니다. IS는 이슬람교 코란의 교리들과 무함마드의 인생을 그대로 그려내고 있는 것이고, 그러기에 아랍 무슬림 81프로가 IS를 지지하는 것입니다.
12. 210님
'16.11.10 4:15 PM (117.111.xxx.36) - 삭제된댓글이슬람은 종교와 정치가 일치된 개념이죠. 그래서 더 무서운 것이구요.
13. 기독인님은
'16.11.10 4:16 PM (117.111.xxx.36) - 삭제된댓글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구체적 개념과 방법을 뭐라고 생각하시는거에요?
14. 글쓴님
'16.11.10 4:30 PM (210.123.xxx.244)일단 저는 무슬림도 아니고 이슬람 전반을 옹호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님이 말씀하신 이슬람의 병적인 부분 때문에 우려하는 사람이고요. 하지만 말씀드렸다시피 이슬람은 하나의 거대한 문화이고, 그 안에도 굉장히 다양한 종교적 노선이 존재합니다. 일례로 이슬람이라는 거대한 종교 안에 대단히 영성적인 수준이 높은 신비가들도 존재합니다. 일관되게 폭력과 전복을 지지하는 종교라면 지금처럼 막대한 영향력을 확보할 수도 없었어요. 어딜봐도 이상한 종교인데 왜 믿지, 라는 생각은 조금 성급한 듯합니다.
15. 210님
'16.11.10 4:36 PM (117.111.xxx.36) - 삭제된댓글이슬람이 영향력을 가졌다면, 그건 인구가 많아서입니다. 이슬람교는 다산으로 세력을 확장, 배교자를 살해하라는 교리로 이탈을 막죠. 이슬람교 성직자가 얘기했죠. 배교자를 살해하라는 교리가 없었다면 이슬람교는 진작에 사라졌을 것이라고. 종교의 자유가 없다는 것 자체가 그 종교가 악이라는 것을 반증하죠. 북한과 이슬람교 국가들은 닮았죠. 공포로 다스린다.
16. 210님
'16.11.10 4:37 PM (117.111.xxx.36) - 삭제된댓글공포와 세뇌, 비판은 금지.
17. 글쓴님
'16.11.10 4:41 PM (210.123.xxx.244)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공포로 사람을 다스리는 건 대부분의 종교가 다 그럴 겁니다. 기독교에서도 지옥과 영벌이라는 개념을 통해서 신자들을 통제하려고 하죠. 물론 배교시에 살해하지는 않는다는 것은 유의미한 차이입니다만.
저는 공포를 주입하는 교리를 신뢰하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그런 교리적 한계 내에서도 하느님께 다가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무슬림 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18. 210님
'16.11.10 4:45 PM (117.111.xxx.36) - 삭제된댓글무함마드는 수많은 여자들과 쾌락을 탐하고, 어린이나 며느리까지 탐한 인간말종입니다. 이슬람교가 아무리 노력해도 신도가 100명 남짓이었는데 무함마드가 칼을 들자 10억 되었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죠. 이런 인간이 하나님의 마지막 사도? 무함마드는 지옥에 대부분이 여자고, 여자는 불길한 존재라고 말했고 여성에 대한 폭력을 명령한 사람입니다. 무함마드를 간질환자, 소아성애자, 전쟁광, 살인마등으로 묘사한 것에 전무슬림 알리 시나가 반박할 수 있는 무슬림은 도전하라고 토론하자고 상금까지 걸었지만, 어떤 무슬림도 반박하지 못했습니다.
19. ᆢ
'16.11.10 4:49 PM (117.111.xxx.36) - 삭제된댓글영성적 수준이 높은 신비가... 어차피 악한 영에 지배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 성령도 주어지는 것입니다. 명상은 사탄에 속한 것입니다.
20. 기독인
'16.11.10 4:50 PM (119.194.xxx.248)하나님께 영광돌리는법
많은 사람들이 혹은 연예인들이 무슨 큰 상을 받는 자리에 나와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라고 고백하는것을 봅니다 .과연 하나님이 이들에게 영광을 받으실까요?
하나님께서 가장 큰 영광을 받는법을 알려드릴께요.
1.하나님만을 신뢰하되 끝까지 신뢰하는 모습을 보일때 하나님은 큰 영광을 받으십니다.
그리고 오직 그분께만 헌신되고 그분께만 충성할때 하나님은 큰 영광을 받으십니다.
2.다른 사람들이라면 자살하고 말것 같은 극도의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오직 하나님만을 신뢰하고 그분 한분만으로 만족해할때 하나님은 가장 큰 영광을 받으십니다.
3.하나님의 모습, 즉 성자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갈때 하나님은 큰 영광을 받으십니다.
그 성품에는 사랑,온유,절제,양선,자비,순종,충성등이며 각 단어가 나타내는 성경적 의미는 세상에서 말하는 단어와는 의미가 다름을 잊지마십시요. (즉 세상에서 말하는 사랑, 온유와 성경에서 말하는 사랑 온유는 개념이 완전히 다릅니다. ) 즉 예수그리스도의 거룩함.. 거룩함이란 세상과 분리되어 있다는것 그리고 온전히 하나님께만 속한것을 의미합니다. 그 거룩함이 성도들에게 나타나서 그 거룩함을 보고 세상사람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두려워하는가운데 그분의 위엄과 아름다움, 탁월하심, 전능하심을 보고 세상사람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될때 하나님은 가장 큰 영광으 받으십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님의 사랑하는 어린 따님과 운전하는 도중에 교통사고가 났다고 가정합시다. 님의 어린 딸이 운전석 창문을 깨고 바깥으로 튀어나가 차가운 아스팔트 땅에 피투성이가 되어 마지막숨을 헐떡이고 있을때에.. 그 끔찍한 고통의 시간에.. 그 아이를 품에 안고 이렇게 하실수 있습니까?
"주님은 선하시다 주님은 선하시다."
주님은 선하시며 그분은 우리를 사랑하시며 이 고통의 시간이 지나가게 하실것이다
하늘에서는 주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밖에 나의 사모할자가 없나이다 내 육체와 마음과 나의 사랑하는 아이의 몸은 쇠잔하나 하나님은 내마음의 반석이시요 내마음의 분깃이시라 " (시편 73:25-26)
내가 이세상에서 잘되고 성공했을때 하나님께 영광돌린다고 해봐야 하나님이 영광받으시는게 아닙니다.
당신이 다른사람들이 보기에 절대로 하니님게 감사하거나 만족해할수 없는 상황에서 당신이 하나님 한분만으로 만족해하고 그분을 신뢰하고 사랑할때에 비로소 사람들은 정말로 하나님이 살아계시는구나 정말로 하나님은 다르시구나를 인식하고 그분께 영광돌리게 되는것입니다.
이럴때에 하나님은 가장 큰 영광을 받으십니다.21. ᆢ
'16.11.10 4:51 PM (117.111.xxx.36) - 삭제된댓글저도 직접 코란과 여러 이슬람 서적들과 인터넷에서 여러 자료들을 항상 읽습니다.
22. ᆢ
'16.11.10 4:54 PM (117.111.xxx.36) - 삭제된댓글후두드 형벌, 투석형, 태형, 조혼, 명예살인, 여성할례, 지하드, 자살폭탄테러, 일부다처, 부르캅, 니캅, 히잡, 도둑질 하면 손 자르고, 무신론자 사형, 배교자 사형. ㅡ 이것이 이슬람입니다.
23. 글쓴님
'16.11.10 4:55 PM (210.123.xxx.244)무함마드가 말년에 저지른 악행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습니다. 그럼 얘기를 좀 축소시켜 보겠습니다. 무슬림 중에 하느님의 뜻을 아는 이가 있느냐. 저는 있다고 대답하고 싶습니다. 이게 님과 저의 궁극적 견해 차이인지도 모르겠네요. 어차피 악한 영에 지배받는 거라고 하셨는데, 어떤 이가 온전히 양심적으로 살면서, 모든 악행에 반대하고 그것을 하느님의 뜻이라고 인지하고 있다면, 그가 악한 영에 의해 지배받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근거가 무언지 저는 알 수가 없네요. 이 부분은 종교적 견해 차이이니까 결론이 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만일 악한 영에 대해 '성경적인 견해'를 따르지 않는 사람이, 단순히 잘해주는 차원을 넘어서 경건하고 양심적인 무슬림을 만난다면 충분히 그 사람에게 감화될 수 있다는 점은 강조하고 싶네요.24. ..
'16.11.10 5:00 PM (124.61.xxx.210)원글님, 119님이 극단적으로 말씀하셨지만 궁극적으론 맞게쓰셨는데요.
이상한 교회빼고 어떠냐는 질문 자체가 한국교회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깔고 하는질문으로 밖에 안보여요. 현 시대의 개신교인들이 기복주의 신앙으로 잘못가고 올바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못한 실정은 부인할 수 없지만 뒤에서 노력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저는 스스로는 얼마나 기도하고 돕는지 원글님 스스로에게 물어보시라 하고 싶네요.25. 글쓴님
'16.11.10 5:08 PM (117.111.xxx.36) - 삭제된댓글성경을 직접 읽어보세요. 그럼 아실거에요. 하나님께 갈 수 있는 통로는 오직 예수님입니다. 이 세상에 예수님 외에는 구원의 이름이 주어진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내가 아는 힌두교인이 착하고 양심적이고 도덕성이 뛰어나 보인다고 내가 힌두교인이 될 수는 없습니다. 힌두교의 내용은 그릇되고 그래서 카스트 제도도 만들어졌고 진리가 아니니까요. 종교인의 행실은 엄청 중요하죠. 그리고 사람은 이성도 있지만 감성도 있어 나에 대한 태도로 그 종교에 대한 호불호 감정이 들기도 하고요. 하지만 우리는 이성으로 올바른 길로 가야죠. 내가 종교를 판단하는 기준은 그 종교를 만든 사람과 종교 경전 내용이 전부입니다. 이슬람이 문제인 것은 무함마드의 삶과 코란, 하디스의 내용 때문입니다. 열심히 믿는 사람은 결국 예수님을 닮거나 무함마드를 닮겠죠. IS 수장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는 이슬람의 알라가 원하는 것을 알고, 무함마드의 삶을 본받으려는 사람일 뿐입니다. 이슬람교 입장에서는 영웅이지 범죄자가 아닙니다. 코란이 명령하는 것을 따를 뿐이니까요.
26. ᆢ
'16.11.10 5:11 PM (117.111.xxx.36) - 삭제된댓글http://m.ytn.co.kr/news_view.php?s_mcd=0104&key=201405171700323361&pos= 이슬람교에서 가톨릭으로 개종했다고 사형 선고를 받은 임산부입니다.
27. ᆢ
'16.11.10 5:13 PM (117.111.xxx.36) - 삭제된댓글그 내용이 떳떳하고 자신 있는 종교라면 왜 배교자를 살해하라는 교리가 있을까요? 왜 비판을 금지하고 처벌할까요? 왜 무조건 복종하라고 할까요? 진리가 너를 자유케한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음으로 우리가 얻는 건 자유이지 억압과 공포가 아닙니다.
28. ᆢ
'16.11.10 5:14 PM (117.111.xxx.36) - 삭제된댓글글쓴이님이 말씀하신 종교인의 태도의 중요성은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29. ᆢ
'16.11.10 5:18 PM (117.111.xxx.36) - 삭제된댓글이슬람교의 대표 성인이 누가 있나요? 기독교는 마더테러사, 이태석 신부님, 김대중 대통령, 유관순, 전태일, 윤동주, 문익환 목사 등등 정말 많은데, 이슬람교는 유명 무장테러단체와 그 수장들, 테러범들의 이름만 유명하죠.
30. 기독인
'16.11.10 5:20 PM (119.194.xxx.248)극단적인 표현일까요?
보통 하나님이 가장 큰 영광을 받으시는 순간은 다른사람들이 보기에 "나라면 자살하고 만다" "저 상황에서 어떻게 감사가 나오냐?" 이런 말이 나올정도의 극한 상황에서 그분에 대한 신뢰와 믿음 그리고 사랑 그리고 그분만으로 만족하는 신자의 신자됨이 나타날때 입니다.
왜냐면 세상은 그 때서야 도대체 뭐가 있기에 저 사람은 저 상황에서 감사하고 만족하고 충분해 하는가? 에 대한 의구심을 갖게 되고 그 제서야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을 보고 그분을 경외하고 두려워 하게 되는것입니다 .31. 119님
'16.11.10 5:24 PM (117.111.xxx.36) - 삭제된댓글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하나님께 넘치는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 갖겠습니다♡
32. 글쓴님
'16.11.10 5:25 PM (210.123.xxx.244)저는 단순히 종교인의 태도와 행실을 의미한 것만은 아닙니다. 영적인 경건함과 양심, 그런 것들이 태도나 행실로 나타나는 것이고 사람들은 그것에 감화받는 거죠. 물론 속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건 어느 경우나 마찬가지이니까요.
예수님은 사랑 자체이십니다만 비신자가 보기에 성경의 일부 내용이나 교리도 충분히 폭력적으로 생각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앙인은 응당 기도를 통해 하느님과 관계를 형성해 나가고, 그것으로 하느님의 뜻을 실현해 나가는 것이기에, 그 안에서 종교의 진정성을 보는 것입니다.
동의했다시피 이슬람은 폭력성이 많은 종교입니다. 누군가가 이슬람으로 개종한다고 하면 한 번 더 생각해 보라고 할 거구요. 하지만 그 안에 있는 진정한 신앙인의 진정성을 의심하고 싶지는 않군요.33. 글쓴님
'16.11.10 5:28 PM (117.111.xxx.36) - 삭제된댓글무슬림 중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이는 코란이 아니라 성경을 읽어본자 아닐까요? 성경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이시니까요. 글쓴님께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예수님은 너희들이 나를 보았으면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도 알았을 것이라고 하셨죠.
34. ᆢ
'16.11.10 5:29 PM (117.111.xxx.36) - 삭제된댓글코란과 하디스에 내용은 저에게 감동이 아닌 충격만 주었습니다.
35. 글쓴님
'16.11.10 5:38 PM (117.111.xxx.36) - 삭제된댓글이슬람은 민주주의를 반대하고 자유를 억압합니다. 악입니다. 선이 아닌.
36. 글쓴님
'16.11.10 5:41 PM (117.111.xxx.36) - 삭제된댓글진리를 믿어야 진정한 신앙인이 아닐까요. 기도도 예수님께드리는 기도만 진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