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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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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jtbc 소액대출 사채 엄청나네요.. 연이율6000%라니

ㅇㅇ 조회수 : 2,956
작성일 : 2016-09-18 19:02:41

50만원 빌리면 3달뒤엔 1억3천을 갚아야한다니...
경찰에 신고하니 잡기 어렵다는 말이나 해주고.
벼랑끝에 몰린 사람들 땅떠러지로 내모는격
약사도 당한 얘기 나오는 중인데... 사채에 엮이면 지옥문 열리는듯
IP : 211.198.xxx.1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런
    '16.9.18 7:06 P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사기꾼 사채업자들 다 감방보냈으면 좋겠어요.
    정치인들이 다 돈많은 인간들이라
    사채까지 몰린 서민들마음을 이해할리가 없겠죠.
    너무 안타까워요.저런사람들 법으로 구제좀 해줬으면...

  • 2.
    '16.9.18 7:08 PM (61.72.xxx.128)

    연체율 자체가 불법 아닌가요??
    50만원이 3달 뒤엔 1억 3천이라니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군요.

  • 3. ㅇㅇ
    '16.9.18 7:10 PM (211.198.xxx.156)

    저도 서민이지만 저런 상황 근처까지도 안 가본거라 짐작만하는데...
    불운에 불운이 겹치고 가족중에 한명이라도 약간의 도움받을 정도도 없는 서민 차상위계층들이라면
    생활비 때문에 저런 사채 쓸 수도 있었을거같아요.
    법은 멀고 허술한데 사채업자들의 유무형의 폭력은 가깝게 있을테니 ㅠ.ㅠ

  • 4. ㅇㅇ
    '16.9.18 7:12 PM (211.198.xxx.156)

    불법맞는데 저런 업자들 다 대포폰쓰고 법망을 잘 피해다닌 닳고 닳은 인간들이라 당하나봐요

  • 5. 달강이
    '16.9.18 7:22 PM (122.0.xxx.247)

    여성전용 대출을 이용했더니 여성전용협박이 시작되었데요 ㅠ 막 욕하고..

  • 6. 무섭
    '16.9.18 10:25 PM (218.239.xxx.222)

    경찰에 신고해도 경찰에서 적극적으로 잡지도 않고
    그 신고로 더 난폭해져서 아이 납치해서 팔아버린다는 협박에 담임샘에게도 전화 ㅠㅠ
    가족들 돌아가며 협박전화.
    너무 무섭네요 첫시작이 아이 교복값 30이 시작였다는데
    그돈 융통할곳이 없으니 막다른골복에서 사채 쓸수밖에 없었을것 같아요 다른건 몰라도 아이 교복값..

    남자가 강하게 사채업자에게 들이대니 다 없던걸로ㅈ하면서 사채쓴거 없애주네요
    여자는 아이들 때문에 절대 도망 못간다는 약점 잡아서 더 악날해요

    저렇게 극서민들 생계형 빈곤은 국가에서 대출 해주는 방법 좀 마련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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