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학 1년 휴학은 유행인가요?
인문계열 과이다보니 취업도 걱정인데 어차피
재수 삼수생 많다고 자기도 1년 휴학해서
이것저것 해보고 싶다는데..
뚜렷한 계획도 없어보이고..
2학기부터는 영어학원 다닌다더니 어차피 휴학하면 다닌다고
수업만 듣고 있어요..
학교공부는 다행히 장학금 쪼금 받을 정도로 놓지않고 하긴 하는데..
그냥 시간만 허비할까 걱정입니다.
더군다나 누구는 해외 어학 연수도 다녀온다는데
그 짧은 시간에 어디가서 뭘 배워서 스펙을 쌓을 수
있을런지..답답합니다.
경험한 얘기든 아는 얘기든 좋은 고견 듣고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 2학년생 딸이 내년에 휴학한다고 합니다
자식일은어려워 조회수 : 3,266
작성일 : 2016-09-18 13:41:05
IP : 119.70.xxx.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9.18 1:42 PM (183.103.xxx.243)계획없는 휴학이면 멍청한 짓입니다.
2. 워킹홀리데이
'16.9.18 1:44 PM (221.143.xxx.26)딸 3학년 마치고 휴학해서 9개월 호주 갔다 왔고 그 때 번 돈으로 유럽여행도 혼자 갔다왔어요.
3. 시간낭비
'16.9.18 1:48 PM (1.239.xxx.146)제딸이 그랬어요.고집을 못꺽었는데 어문계열 취업은 바늘구멍인데 어학연수.영어공부?차라리 졸업후 진로를 빨리 정해서 한살이라도 어린게 취업에 도움이 됩니다
4. ㅇㅇ
'16.9.18 1:51 PM (1.229.xxx.52)저는 금융 3종 자격증도 따고 토익점수도 만들고 그랬어요
걱정되시겠지만 이제 딸도 성인이니 믿고 지지해주세요5. 제 딸도요
'16.9.18 3:57 PM (223.62.xxx.232)이학년 마치고 휴학해서 알바좀 하고
연수 6개월 갔다온다네요
걱정스럽긴해요6. 휴..
'16.9.18 8:10 PM (1.238.xxx.15)휴학...
계획 잘 짜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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