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업하는 남자들 애셋은 낳아야
주장 글보니깐...생각나는게
결혼해서도 사업 하느라 가정에 소홀하면 전업부인이
불만을 가져서 이혼당하기 쉽다.
그러니 애를 빨리 낳아서 시선을 돌리는게 중요하다.
첫째와 둘째 연년생으로 낳아야 부인이 신경쓸 틈이 없다.
두명은 낳아야 직장인이랑 노동강도가 비슷하고 셋은
낳아야 좀 더 심한정도다.
이글 보고 나뭇꾼이 선녀 도망못가게 옷 감추기인가 뭐니 했는데
다른 남성들이 다들 맞다맞다하면서 호응을 하더군요.
1. catherin
'16.9.18 8:54 AM (125.129.xxx.185)그답을 ㅎ러니 애를 빨리 낳아서 시선을 돌리는게 중요하다.
첫째와 둘째 연년생으로 낳아야 부인이 신경쓸 틈이 없다, 이말이 정답일 듯2. 어디나
'16.9.18 8:55 AM (175.209.xxx.57)쓰레기는 있어요. 남자 등골 빼먹는 여자와 동급이죠.
3. 음
'16.9.18 9:09 AM (175.203.xxx.195)틀린말은 아니에요, 사업하다보면 가정에 신경쓰기 어렵거든요. 저희는 하나인데 아이가 예체능을 하다보니 저녁 늦게 들어 올때가 많고 주말에도 나가있는 날이 많다보니 없는듯 있는듯 돈만 많이 벌어다주는 남편이 오히려 다행이고 고맙다 싶어요.
4. ..
'16.9.18 9:39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저런 상황의 여자는 본인도 많은 애들을 원하거나,
낳으라면 낳는 맹한 여자일테니 상관없을 거 같아요.5. 친구
'16.9.18 10:42 AM (123.213.xxx.138) - 삭제된댓글친구시댁이 사업하는데
아들셋만 낳고나면 너하고픈거다하라하고
둘만낳았는데
대학원도보내주고
전시회도해주고사업체도차려주었어요
이유가 아들들중 못난애도있고샌님도있고 학자도있을테니
셋은되어야 사업 물려받을 똘똘한 손자나온다구요
이많은재산 지키려면 사업가 배짱하나나와야한다구6. ...
'16.9.18 12:24 PM (58.146.xxx.77) - 삭제된댓글애하나 전업하면서
돈쓰고 자기치장하는 재미로 사는 여자도 있잖아요.
보석박람회 같은거 주기적으로 가더군요.
시간이 남아돔.
남편이라고 때론 얄밉지않겠어요?
모든 전업주부가 현모양처도아닌데.7. ...
'16.9.18 6:08 PM (112.154.xxx.35)물려줄 재산이 많으면 그 재산 지킬만한 똑똑한 자손이 필요하죠. 확률적으로 보면 하나보다는 둘이, 둘보다는 셋이 경우의 수가 높아지니 셋 중 한 자식이라도 똑똑한 자식 나오지 않까 싶어 그런 경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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