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예진 같은 여배우가 잘됐음 좋겠어요~

ㅇㅇ 조회수 : 5,878
작성일 : 2016-09-18 06:22:48
문득 뜬금 없는 잡담이긴 한데 ㅎㅎ

손예진씨보면, 

다른 많은 여배우들과 다르게, 

외모게 그렇게 큰 신경을 쓴다는 느낌이 안들어요. 

배우를 직업으로 가진 사람으로써, 정말 꾸준히 영화일을 열심히 한다는 느낌이랄까.

나이가 들어서, 외모가 다른 관리 잘한 여배우보다 좀 나이 들어보인다할지라도,

그 진정성을 사람들이 잘 봐줬으면 하는 마음이랄까 ㅎ

유독 한국에서 남자배우는 그런 사람 많은데, 여자는 없는거 같아서요..

(물론 쓰겠지만요, 상대적으로..겠지요?

뭐랄까 성유리, 한고은, 하지원, 김희애 이런 분들은 

외모관리에 엄청 열올린다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 하나요..

어려보이려고 너무 애쓰는 김희애씨는 사실 제가 보기엔 불편하기도 하고요..)




IP : 14.52.xxx.4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8 6:27 AM (111.118.xxx.72)

    성형엄청하는데 그건모지

  • 2.
    '16.9.18 6:35 AM (24.114.xxx.71) - 삭제된댓글

    사람 보는 눈을 키우세요..;;;

  • 3. ...
    '16.9.18 6:43 AM (125.129.xxx.244)

    저도요.
    백치미나는 그 외 언급하신 배우들, 배우라 생각 안해요.

  • 4. 한양이
    '16.9.18 6:50 AM (121.147.xxx.32) - 삭제된댓글

    소속사 글인가?

    아님

    대구,경북 일베충들 --패거리주의 옹호글인가?

    노골적인 글이다 ㅋㅋㅋㅋ

  • 5. 한양이
    '16.9.18 6:55 AM (121.147.xxx.32) - 삭제된댓글

    소속사 글인가?

    아님

    대구,경북 일베충들 --패거리주의 옹호글인가?

    노골적인 글이다 ㅋㅋㅋㅋ

    가장 쓸데없는게 언에인 걱정인데 ㅋㅋㅋㅋ

  • 6. 허걱
    '16.9.18 7:00 AM (126.236.xxx.146) - 삭제된댓글

    손예진 외모관리 엄청 합니다. 시술도 많이 하고욪

  • 7. ..
    '16.9.18 7:11 AM (116.126.xxx.4)

    외모관리 안 하는 사람이 복코를 그렇게 만들었나요

  • 8.
    '16.9.18 7:23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성형많이한거예요
    지금얼굴이상해요

  • 9. ....
    '16.9.18 7:23 AM (222.232.xxx.163) - 삭제된댓글

    불륜녀를 좋아하는 배우?

  • 10. ...
    '16.9.18 7:37 A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지금도 잘나가고 있는데 잘되라는건 뭘 얘기하는걸까요?
    씨에프나 영화제 수상?
    연기잘해서 저도 좋아하지만 이런 뜬금없는글은 좀 의아스러움

  • 11.
    '16.9.18 7:49 AM (124.63.xxx.120)

    코는 확실히했구요
    팔자주름도했어요
    눈도 한듯하고
    나이에비해 어릴때부터 팔자주름이 도드라져서ᆢ
    일찍생겨서그런지ᆢ시술인지 뭔지 몇년전부터입주위가 어색하죠
    지금도예쁘긴한데ᆢ예전 여름향기랑 클래식 요때 진짜 예뻤조

  • 12. ㅇㅇ
    '16.9.18 7:53 AM (59.16.xxx.183)

    얼굴이 진하고 느끼....해졌어요.쌍꺼풀해서인지.
    상큼한 반달눈 때가 얼마나 이뻤는지.
    강혜정도 상큼한 본판에 뭔짓들인지.

  • 13. ㅇㅇ
    '16.9.18 8:00 AM (219.248.xxx.242)

    젤 많이 신경 쓰는 배우인듯한데

  • 14. ...
    '16.9.18 8:01 AM (110.70.xxx.1) - 삭제된댓글

    영화는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인간적으로 영 매력이... 싫어요.
    항상 좀 오만하고, 안하무인스럽고... 다른 여배우들이랑 비교해서 자기가 뭐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듯.

  • 15. ...
    '16.9.18 8:07 AM (175.223.xxx.199)

    영화는 열심히 하는 것 같지만,

    처음부터 성형 했었고 계속 얼굴에 손대 엄청 대고 야금야금 고치면서도 자기는 차원이 다른 자연미인인 척 하는 것도 그렇고 (시청자/관객이 무슨 눈이 없는 바본줄 아는지,)
    이것 뿐만이 아니라 인간적으로 영 매력이... 하여튼 싫어요.

    항상 좀 오만하고, 안하무인스러운... 김현주랑 거론됐을때 반응도 진짜 웃기지도 않고, 자기가 뭐 다른 여배우들이랑 비교해서 대단하다고라도 생각하는듯.

  • 16. ㅇㅇ
    '16.9.18 8:23 AM (59.16.xxx.183)

    목소리는 참 좋더라구요.
    직접 만난 사람들 평 들어보면 약간 얄미운 정 안가는 스탈.

  • 17. ???
    '16.9.18 8:27 AM (49.169.xxx.8)

    손예진을 보면 다른 배우들과 달리 외모에 신경을 참 많이 쓴다는 생각이 들던걸요 ????

    매력적이고 예쁜 얼굴을 왜 자꾸 성형을 해대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성형 안해도 이뻐서 그런지 손댄 얼굴을 보고 나면 ... 드라마틱하게 이뻐진 것도 아니고 어색해지고 점점 개성이 없어지는데 왜???
    이런 생각이 들던데 ..... 이제 더이상 손대지 말아주세요 제발 !!!!!

    예전에 이라는 영화 .... 정말 재미있게 보기는 했는데 도자기 인형같이 깨끗한 얼굴로 나오는 해적 손예진의 얼굴은 정말 사실감 제로 .....
    이미 눈빛과 웃음에 배우의 아우라가 있어요

    외모에 신경쓰지 말아 주세요

  • 18. 에이....
    '16.9.18 8:32 AM (175.209.xxx.57)

    외모에 무지하게 신경쓰더만요....열심히 꾸준히 작품 하는 거 저도 정말 응원해요. 연기력도 너무 좋고. 근데 뭔가...대박 흥행과는 거리가 먼 배우 같아요.

  • 19. 어느정도
    '16.9.18 8:42 AM (211.36.xxx.189)

    동감합니다...
    손예진도 몸사리지 않는 여배우이긴 합니다
    해적보고 깜짝 놀랐어요 거친 여전사역을 잘해냈던군요
    그러나 진정한 여배우는 전도연인것 같아요
    가슴수술은 한것같지만 이쁘게 보이려는 여느
    여배우들과는 확실히 다른 아우라가 있어요~~

  • 20. 희한하게도
    '16.9.18 8:43 AM (126.236.xxx.146) - 삭제된댓글

    손예진은 희한하게도 정이 안가요. 나만 그런줄 알고 이상하다 생각 했는데.. 댓글에도 있듯이 얄미운 정 안 가는 스타일이라고 나오네요.
    아마도 혼자서 잘 났다고 생각하는 느낌이 시청자들에게도 전달이 되나 봅니다

  • 21. 손예진
    '16.9.18 9:02 AM (61.82.xxx.129)

    좋아해요
    얼굴 고쳤다해도 크게 거부감들 정도 아니고
    어느 영화에서든 연기가 탄탄해서.

  • 22. 저는
    '16.9.18 9:21 AM (220.126.xxx.111)

    손예진 참 좋아해요. 그 나이에 그 정도 외모와 연기력, 흥행성 두루 갖춘 여자배우가 의외로 없기도 하구요.
    하지만, 성형은 이제 그만 좀 하지 싶을 정도로 야금야금 자꾸 손을 대던데요.특히 눈 쌍꺼풀..ㅠㅠ 지금은 좀 가라앉았는데 몇년 전에 쌍꺼풀하고 얼마 안되어 나왔을땐 진심 헉 했네요.
    연기로만도 충분하니 적당히 피부과 시술 정도 하면서 나이들어가는 아름다움도 보여줬으면 싶어요.

  • 23. ..
    '16.9.18 9:29 AM (221.152.xxx.3)

    성형해서 얼굴 많이 바꼈던데요 외모 신경 많이 쓰고 관리 많이 받겠죠
    근데 피부가 지성피분지 좀 기름져보이고 모공 커보이고 쳐저보이고 그렇더군요 예전부터 보면

  • 24. ㅁㅁ
    '16.9.18 9:32 AM (116.39.xxx.181)

    영화현장에 있던 사람이 그러던데요 같이 출연한 배우들 중에 성격이 않좋다고요. 욕심만 많고

  • 25. 성형
    '16.9.18 10:00 AM (59.14.xxx.80)

    여배우글보면 성형했다고 욕하는 글이 태반인데, 좀 웃겨요.
    요즘 일반인도 성형이나 시술한,ㄴ 사람 넘치고 넘치는데, 얼굴로 먹고사는 연예인들이 성형하는게 왜 비난거리가 되는간지...
    가면쓴것처럼 인공미 낭낭해지면, 헛돈썼네 쯧쯧 싶기도 하지만
    손예진처럼 자연스럽고 미모유지하는게 성형의 힘이면 나도 하고 싶겠네요. (자기도 하고싶은데 못해서 욕하는건가...)

    저도 손예진 잘됐으면 좋겠네요.
    연기에도 진지하고, 늘 새로운 역할을 찾아 도전하는 모습이 좋아요.
    욕심이 많던 어쨌든 자기일에 충실하고 자기분야에서 성공한 여자들이 많이 나와야 우리 딸들도 사회에서 기펴고 살죠.
    여기서 여자잘되는꼴 못보는 까는 글만 죽어라 올리는 사람들보단 훨씬 도움될것 같네요

  • 26. ....
    '16.9.18 10:07 AM (211.232.xxx.55) - 삭제된댓글

    손예진같은 경우는 외모에 신경쓰면 오히려 손해가 되니까 별로 신경 안써요.
    그냥 가만 있어도 100% 완벽 외모인데 여기다 손을 대기만 하면 오히려 이게 흠이 되어 100%가 무너지니까요.

  • 27. ....
    '16.9.18 10:08 AM (211.232.xxx.55) - 삭제된댓글

    목소리는 참 좋더라가 아니고 목소리까지도 참 좋더라고 많는 표현같아요.

  • 28. ....
    '16.9.18 10:21 AM (118.176.xxx.128)

    감독들 사이에서는 평이 안 좋은 것 같던데요.
    성격이...
    몇년 전에 개들이랑 사진 찍다가 강남 개가 아니라 냄새난다고 하지 않았나요?

  • 29. ㅇㅇ
    '16.9.18 10:35 AM (1.236.xxx.30) - 삭제된댓글

    손예진이 언급한 배우들과 특별하 달리 느껴지지 않는데요 외모를 신경 안쓴다니...굉장히 주관적인 생각인듯
    전도연이라면 모를까
    저도 이배우 정이 안가요 얌체같은 느낌
    82에서 항상 이쁘다고 괜찮은 배우로 언급 많이돼서 의아했는데 저랑 비슷한 생각 가진 분들도 있긴 하네요

  • 30. ㅎㅎ
    '16.9.18 11:18 A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설마요 여배우가 그럴리가...
    그것도 미모로 주목받은 배우가 관리 안할리 없구요
    아무튼 연기를 열심히 하니 많이 호감이긴 하네요

  • 31. ㅇㅇ
    '16.9.18 11:54 AM (211.48.xxx.235)

    볼때마다 코가 이상해요 눈이랑 코 손본거 같던데요

  • 32. 수애랑
    '16.9.18 2:03 PM (223.62.xxx.220) - 삭제된댓글

    손예진은 뜨기 전에는 뜨고싶어서 까불까불 가벼운 이미지였는데 뜨고나니 엄청 고상해졌어요
    옛날 이미지가 남아있어 지금도 고급스런 이미지가 안생겨요
    빌딩 산거 보고 놀랐어요 손예진 급?도 빌딩을 사는구나

    손예진 대구 출신이라던데 사투리가 남아있지 않아서 비결이 뭔지 무지 궁금해요
    경상도 출신 연예인들 최지우, 김태희, 김정훈등등 보면 표준말 쓰려 노력하는데도 경상도 억양이 남아있는데 손예진은 그렇지가 않더군요

  • 33. 수년전
    '16.9.18 2:59 PM (58.231.xxx.76)

    송윤아 윤은혜 손예진 셋이 크리스마스 이브를
    같이 보냈나???사진 찍어 올렸던데
    끼리끼리 논다고 비호감끼리 뭉쳤다싶더라는.
    그거 손본 얼굴인건데. 확표나게 한게 아니라그렇지 ㅋ

  • 34. ..
    '16.9.18 9:18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

    언급한 연옌중에 성형 젤 많이했눈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1893 브라질판 어버이연합은 물주가 미국이래요 전경련어버이.. 2016/09/30 1,097
601892 7살 아이 매일 맞고오네요 10 속상 2016/09/30 2,627
601891 배우자에따라 타고난 기질이 바뀔수도 있을까요? 7 .. 2016/09/30 2,762
601890 혈액순환이 안되고 있는게 느껴져요 8 건강이최고 2016/09/30 3,331
601889 수학문제 질문 드립니다. 2 경우의 수 2016/09/30 400
601888 구로에 발령이 났는데.. 1 2016/09/30 1,051
601887 한복입을때 안경 쓰야하는데‥ 10 남산타워 2016/09/30 3,954
601886 간접흡연하면 건강 많이 나빠질까요? ㅠㅠ 7 첫날처럼 2016/09/30 925
601885 밥 물조절 실패로 꼬들밥됐는데ㅠ 5 ㅠㅠ 2016/09/30 2,214
601884 롯데골프장 사드 발표뒤 국방부앞에 철조망설치(사진) 2 철조망설치 2016/09/30 970
601883 공무원 시험 준비해 보신 분이요~ 8 초등맘 2016/09/30 2,115
601882 새우장 4 새들처럼 2016/09/30 1,101
601881 서울에 아파트만 있으면 중산층 금방되나봐요 9 Dd 2016/09/30 3,611
601880 립반윙클의 신부 보신 분 계신가요? 1 .. 2016/09/30 550
601879 사장님 자녀심부름 시키는 회사 1 ㅇㅇ 2016/09/30 1,082
601878 협재근처 하나로마트나 마트있나요 2 협재 2016/09/30 3,361
601877 질투의 표나리처럼 착하고 자기 일 열심히 하는 사람들... 5 들마내용은 .. 2016/09/30 1,881
601876 보험회사 직원이 저더러 어머니래요.ㅎㅎ 9 내가어찌 니.. 2016/09/30 1,870
601875 자녀가 잘풀리는 집 특징이 37 ㅇㅇ 2016/09/30 27,275
601874 초6학년..선행...선행할 시간이 있던가요? 26 선행 2016/09/30 4,336
601873 수입갈비찜 일단 실패요.. 22 ㅡㅡ 2016/09/30 2,927
601872 사은품으로 받은 치약도 환불 가능할까요? 7 치약 2016/09/30 1,963
601871 주식 무섭고도 재미나네요.. 6 ㅜㅜ 2016/09/30 3,439
601870 지금 강남 아파트 사도 될까요 10 ?? 2016/09/30 3,713
601869 연세세브란스 병실로 택배 가능한가요? 2 친구 2016/09/30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