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돈을
'16.9.17 7:44 PM
(39.7.xxx.193)
"모으세요"
이게 경상도 사투리인가요?
저같으면 이런 경우는 안낼듯. 무시하거나 거부해요.
2. 시부모도
'16.9.17 7:51 PM
(124.80.xxx.74)
안계신데 돈은 왜 모아요?
시부모님 계셔서 그 용도로 회비 모아도 분란이 많은데. . .
3. 여태
'16.9.17 7:52 PM
(59.22.xxx.140)
거부한 이유가 형제가 많아 돈이 모이기가 쉽지 않고 부모도 없는데 굳이 돈을 모을 이유가 없다는 게 제 생각이에요.
역시 제 예상대로 미혼 시동생들은 협조가 잘 안된 것 같구요.
지들 말로는 잊어 먹는다고 하지만 알고보면 그게 아니에요.
월세는 안잊고 꼬박 내면서 저 돈만 매달 잊을리가 없는데
굳이 할 필요가 없거나 하기가 싫어 협조가 안되는거겠죠.
자기들은 결혼도 안했고 아이들도 없는데 어디에 쓸거라고..
그리고 저 돈의 용도가 불분명 해요.
나중에 부모님 산소에 쓰고 애들 졸업 입학에 쓰자고 하지만
시동생들은 아직 미혼들이고 시누이도 애가 중딩인데 아마 그쪽으론 돈이 한번도 안쓰인걸로 알아요.
결국 나중에 돈이 커지면 분명히 문제가 될 것 같아 저는 싫은 입장이구요.
4. 거기다
'16.9.17 7:59 PM
(59.22.xxx.140)
저렇게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는 것 자체도 더 맘에 안들어요.
분명히 시동생들 결혼하면 동서들도 반발이 심할거에요.
지금이야 시동생들이 미혼이니 조용하겠죠.
처음엔 시누이 남편과 제 남편이 매달 돈을 조금씩 모아
명절에 음식 사 먹는데 쓰자고 했는데 실제로 명절 제수비용도
넉넉히 모이기에 그 돈을 굳이 쓰지를 않게 된 것 같아요.
시동생들 벌이가 좋아 제사비를 장남에게 넉넉하게 주는 편이에요.
장남은 따로 제사비 안내도 되는 상황.
우리만 빠듯하게 주는데도 시동생들 돈으로도 충분하니 형님도 여태 말씀이 없지만
솔직히 장남네 저런 비양심적인 태도도 맘에 안드네요.
시동생들 월세 살고 그럼 제사비용 조금식만 받아도 되는데
총각들이라고 넉넉히 주니 그대로 다 받는거죠.
5. ㅎㄷ
'16.9.17 8:05 PM
(110.9.xxx.73)
얼마씩 내나요?
저희는 친정부모님 안계시는데
모아서 1년에 한번씩 돌아가면서
모임해요.
1년에 24만원요.
시댁어르신들 안계심 모임없고
뭐 낼필요 있나싶은데..
6. 저희는 모아요
'16.9.17 8:05 PM
(1.241.xxx.101)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 병원비가 주된목적이고요 명절.생신 기타 시댁관련 행사비용은 가족통장에서 해결합니다 4형제인데 모두 자동이체해놓으라고 해서 모두 자동이체로 입금되는데 안내는사람 한명씩은 꼭 있어요 하지만 저는 반드시 받아냅니다 제가 통장관리를 하기땜에 형제들 단체문자보낼때 꼭 공지합니다 누구 얼마 미납됨을 알려요 지출내역이나 통장잔고고 사진찍어서 공지합니다 번거롭긴해도 소소한 비용안나가니까 차라리 편한거 같습니다 저도 처음엔 부정적이어서 안햇는데 해보니 장점이 많아요 시어른안계시면 굳이 필요치 않을수도 있겠다 싶긴합니다
7. 형제중
'16.9.17 8:12 PM
(59.22.xxx.140)
절반은 남족에 살고 절반은 서울에 살아요.
그러니 명절 아니면 멀어서라도 다 모일 일이 없어요.
장남은 나중에 돈 모아 형제들끼리 여행 가고 애들 일에 쓰자고 하지만
40이 넘은 시동생 둘은 아직도 미혼이고 30대 시동생도 미혼.
저는 형제들 친목을 위해서라면 나중에 시동생들 다 결혼하고 시작하자며 그때 반대 했지만
장남과 시누이 주도하에 일이 그렇게 진행되어 온것 같아요.
그런데 형제가 둘셋도 아니고 7남매나 되는데 언제 그렇게 다 모여 여행 가고 그러나요?
지금 형제들 나이가 40대가 주로인데도 어려운데 늙어서 과연 그게 쉬울까요?
정말 몇년에 크게 한번 맘 먹어도 가기 힘들 정도인데..
그거 하자고 돈 모운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 괜히 골치거리만 만든다는 게 제 생각이거든요.
8. 여러분
'16.9.17 8:16 PM
(59.22.xxx.140)
남편에게 이 글을 보여 줄 생각이니 여러분 의견을 댓글로 좀 주세요.
형제들끼리 돈 모으는데 협조 하는게 맞다는 의견이 압도적이면 제가 포기할꺼고
아닐라면 남편을 다시 설득 할 자료로 쓰고 싶어요.
특히나 나이 좀 있으신 분들 댓글 꼬옥 부탁합니다.
살아온 경험은 무시할 수 없으니 말이죠.
9. 우린
'16.9.17 8:20 PM
(183.100.xxx.240)
시집쪽은 공동으로 돈 들어갈 일도
안내는 사람은 줄곳 안내니
하는 사람만 하게되고
친정은 아들딸 구별없이 똑같이 모아요.
부모님 수술때나 여행경비나 가전제품 바꿀때
유용하게 써요.
원글님네는 시부모님은 돌아가셨지만
시동생들 결혼이나 대소사가 남았으니 모으자는 뜻 같은데
중간에 낀 원글님네는 손해같고 그렇겠네요.
10. ....
'16.9.17 8:21 PM
(114.204.xxx.212)
다들 매달 잘내고 총무가 수시로 보고하고 투명하면 되는데
티미하면 안하는게 낫죠
미혼 시동생들이 잘 낼런지...
티미한 윗동서가 시부모님 병원비 10원도 안내고 맨날 빌려만 가더니 다 돌아가시고 살판났는지 형제계 하자기에 코웃음쳤어요
이제와서 왜요? 볼 일도 없는데,,,하니까 조용하대ㅛ
11. ..
'16.9.17 8:31 PM
(1.226.xxx.23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관리하시면 안되나요. 잘하실거 같아요.
12. 결혼
'16.9.17 8:33 PM
(59.22.xxx.140)
다들 각자 벌어서 했어요.
가난한 시집이고 유산 한푼 없이 일찍들 가셨거든요.
장남 이십대 중반에 자식들 다 미혼이고 학생일 때 돌아가셨어요.
13. 다시댓글달자면
'16.9.17 8:35 PM
(110.9.xxx.73)
시부모 안계심 낼필요없죠.
병원비 낼필요도 없고
결혼안한 미혼들에 축의금은
각자 내는거고..
뭐 특별히 부모님 안계심 돈들일없어요.
14. 투명함
'16.9.17 8:36 PM
(125.31.xxx.88)
저희 시집화비 제가 시작하자고 했고 관리도 제가 합니다.
80넘은 어머니가 능력이 안되니 병원비가 걱정되었거든요.
목적은 단하나 ㅡㅡ 어머니를 위한 회비
회비 걷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밀리면 밀리는데로 쭉 끌어오니 얼추 정리는 되더군요.
1년에 두번 카톡으로 통장 찍어보내고
총무노릇도 정확히 하니 회비는 믿고냅니다.
15. 나이많은 아줌마
'16.9.17 8:38 PM
(220.76.xxx.116)
우리시댁에 형제가 3남3녀예요 종갓집이고 형제들이 드세거나 그렇지 않은데
우리시어머니가 재산들고 살러간 막내아들집이 다망해서 시어머니를 우리집으로 보냈어요
몸이성하지도않고 고관절을 다쳣는데 방치를해서 화장실 걸음도 벽붙들고 못가셔서
요강을 방에놓고 사셧고 치매초기라서 요양원에 모시자고 했어요
좀사는집은 한달에10만원 형편이 어려운집은 형편데로 내라고하니 아무도 대답이없고
제사도많고 하는데도 아무도 시동생들도 참여를 안해요 남편과 같이본다니까 말인데요
돈모으는거 하지말아요 지금도 좀그런데 그돈걷는것으로 오히려 사이더 나빠져요
우리시동생이나 시누이들 남이볼때는 법없이 사는 사람들이라고 말해요 아니 착해요
그런데 착한거하고 하는행동하고는 전혀틀려요 매번 말하는 사람만 척지는꼴이니
다성인되어 결혼 했으면 애경사나 그때그때 해결하세요 더이상 신경 안쓰는것이 잘지내는 지름길이요
아주징글징글 합니다 남편이 부드럽게 딱잘라서 말해야해요 형편대로 하는게좋아요
16. 저는
'16.9.17 8:41 PM
(59.22.xxx.140)
남편과 이혼하고 싶은데 아이들 생각해서 꾹국 참고 있습니다.'
나중에 이 댓글은 남편이 못보게 지울테구요.
시누이 저렇게 날띄어도 암말 안하고 있는것도 다 아이들 생각해서에요.
그런데 이렇게 내가 꾸욱 참고 살아도 나중에 형제간에 분란이 나서
왕래를 안하게 되면 내가 여태 참아왔던 것들이 수포로 돌아가는 게 너무 억울 할 것 같아요.
차라리 내가 지금처럼 그 돈에 협조를 안하고 지들끼리 찢어지던 말던 그럼 덜 억울하기라도 하지만
집안 화목을 위해 원치 않는 돈까지 매달 내어가면 하기 싫은 짓 하다 나중에 그런 일 당하면
제가 화병 나서 죽을 것 같아요.
지금 몇년째 하는것도 처음의 제 예상대로 돈이 제대로 안모여 시누이가 내내 시동생들
독촉하다 지치고 지쳐 형님한테 통장관리 넘기는 것 같아요.
친누나니 별 소리 안하고 넘기는데 저걸 만약 형님이 관리하면서도 지금처럼 돈이 제대로 안모인다면
과연 형수가 시동생들에게 지 누나들처럼 조용히 있을까요?
17. ==
'16.9.17 8:54 PM
(210.91.xxx.85)
저희는 부모님까지 포함해서 가족 여행 갈려고 돈 모아요. 몇 명은 서울 살고, 몇명은 지방 사는데 1년에 한번씩 여행갈 때 돈 쓰려고 모으고 있고, 부모님이 연로하셔서 여행 못 가시게 되면 그 때는 병원비나 이런 걸로 쓸려고요.
근데 원글님네는 시부모님도 안 계시니까 딱히 돈 모아서 할 일이 없는데 왜 모으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만약에 다 같이 여행간다면 그 때 바로 회비 걷어서 해도 될 것 같거든요.
18. 안내고
'16.9.17 8:54 PM
(175.213.xxx.70)
-
삭제된댓글
싶으면 안내면 되죠. 시무모님 안계시다면 꼭필요없겠어요. 7남매면 남매들끼리 모아서 쓰라고 하면 좋겠어요. 배우짜들까지 다 보려면 끝이 없고....
다만 미혼 시동생들이 형수에게 명쩔비 넉넉하게 주는 것에 대해 불만인가봐요. 아무리 넉넉하게 줘도 그게 나가는 비용이 커버된다고 다가 아니잖아요. 명절삐 받아서 명절지내는 큰동서가 가장 애쓰는거에요.
원글만
형제중 모난건 아닌 지 생각해보세요. 시동쌩뜰도 꼬박꼬박 곗돈은 안보내도 명절비도 넉넉히 챙기고 주모님 안계신상황에서 형제들이 서로 끈을 놓지않으려고 애쓰는데 따로 겉도는 형제가 아닌가 생각해보세요
19. 우리
'16.9.17 8:57 PM
(59.22.xxx.140)
-
삭제된댓글
결혼할 때 장남이 축의금을 다 가져갔어요.
당시 남편은 빚만 있어 월세방에 결혼식 비용도 다 친정 돈으로 해결.
그럼 장남이 양심이 있으면 결혼식 비용 절반은 축의금에서 해결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자기가 여태 경조사 다 쫒아 다녔다고 그걸 신혼여행 갔다오니 끌꺽 했습니다.
분명 결혼전에 남편 빚이 있으니 축의금 들어오면 좀 보태달라..
그대신 결혼비용은 다 우리쪽에서 하겠다 했는대두요.
장남이 결혼전에 그러겠노라 해놓고 막상 돈을 보니 맘이 달라진거죠.
저는 그래서 더 싫어요.
그때의 그 기억이 끔찍해서라도 시댁과는 단돈 10원이라도 얽히고 싶지가 않는 것 같아요.
20. 저희요
'16.9.17 9:09 PM
(211.36.xxx.17)
지난3월부터햇고
삼남매이고 시댁까지해서 지금 100마넌정도 모앗네요
저희도 중간에 시누가 어버이날 선물로 30되는 돈을 주자고 난리낫던?적이잇엇는데
무시하고 지금은 넣던지말던지 하고있는데요
지금보니 날짜에 꼬박꼬박 잘넣어두는편이네요.
저희도 장남이라
이렇게 가족돈이 없으면
저희도 포기직전이엇는데(시부모님 빚이나 병원)
다행이라해야할지;;
그렇네요ㅠ
21. 부모님도 없는데
'16.9.17 9:15 P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그걸 뭐하러 해요..그러다 돈사고 납니다
22. 추가로
'16.9.17 9:50 PM
(1.241.xxx.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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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부모님 안계시면 모으지 마세요 명분이 약해서 서로 이익이 대립되는 상황이 오면 감정상해요 시댁의 경우 본인 부모들 챙기는거라 며느리인 제가 뭐라해도 말 못하지만 가족 경조사비가 목적이면 안하는게 맞습니다 받는사람의 조건이 너무 달라요 미혼인 시댁직계와 조카의 경우 경조사비가 같을수 없잖아요.
23. 그냥
'16.9.17 9:51 PM
(1.238.xxx.15)
쓸데없는 짓,
하게 되면 화만 날 짓은
하지않는게 더 나아요.
다같이 할 생각없다고
단호하게 얘기하세요
24. ...
'16.9.17 10:02 PM
(1.229.xxx.193)
돈모으는거를 어차피 하기로 했다면
기본이 투명해야하는건데.. 그게 잘안된다면 의미가 퇴색되는것같애요
기분만 상하고
괜히 불신감들구요(사실 금액이 정확이 들어오고 나간다고 하더라도 오해하기쉽지요)
회계담당을 바꾸세요
아니면 돌아가면서 2~3년단위로 바꿔서 하시던가요
그렇게 한다고 하면 참여하겠다고 못박으세요
25. ...
'16.9.17 10:04 PM
(1.229.xxx.193)
저희는 친정만 하는데
사실 첨에는 장녀인 제가 담당했는데 그게 좀 귀찮기는 하더라구요
매달 딱딱 내주면 좋은데 띄엄 띄엄 안내고 (까먹은거겠지요) 넘어가는 가족도 있고
이래저래 정산하기가 좀 번거롭기는 하더라구여
큰행사한번 치루고
동생한테 넘겼어요
돌아가면서하니.. 저도 좀 홀가분하고 그러네요
26. 마나님
'16.9.17 10:17 PM
(116.126.xxx.43)
부모님 안 계시면 돈 모을 필요 없어요
괜히 분란 만들어 형제간 우애 끊어집니다
우애가 평소에 좋고 , 부모도 계시면 하면 친목도모때 겻돈으로 써도 되고 좋아요
시댁은 부모님 안계시고 히다가 틀어져 형제간 보지도 않네요
친정은 7형제 20년째 무탈하게 이어오고 있네요
중간에 어려운 집은 회비를 아예 면제 시켜 줬어요
그정도는 형제끼리 유도리 있게 해요
27. 나이많은 아줌마
'16.9.17 10:25 PM
(220.76.xxx.116)
지금다시 읽어보네요 우리집사정 여기에쓰자면 밤새워도 모자라요 내나이가68세이고 지금은
다정리되어서 마음편히 살아요 우리큰시누이가 우리남편 누나예요 그시누이가 76세인가 그래요
큰시누이가 멀리살다가 우리집 즉 친정으로 이사왓어요 양아치백수 남편 데리고 우리시어머니가
식당을 하셨는데 큰시누이가 못사니까 남 도우미쓰느니 딸오라고 한거예요
우리부부가 말렸는데도 그시누이부부가 나를 시집살이 시키는데 다른 식구들 시집살이도 모자라서
큰시누이 부부까지 나를힘들게 했어요 조금지나서 살림살이 간섭하길래 내가참다가 못참아서
우리시어머니 장사하는 식당에서 머리채를 잡고 싸웠어요 그후로는 까불지 않았어요 시누이다가
참지만 말아요 안살각오하고 대차게 나가야해요 지금은 나에게 꼼짝못해요 할말 하세요
경우가 틀리면 말못해요 우리시어머니도 나를 나무라지 못하데요 우리가 반대한일을 저질러서
말안하고 참으면 암걸려요 나도유방 도려냈어요 심장도 시술한지2년 못되엇어요
아이들 어리고 불쌍해서 많이 참았는데 참는게 능사가 아니더라구요
28. 지나다
'16.9.17 10:38 PM
(223.62.xxx.92)
결혼17년차 양가 다 회비모아요.
부모님들 계시구요. 형제들 다 결혼했구요.
목적은 여행. 기념일 식사. 그외 부모님한테 목돈들일있음
그때그때 협의해서 결정해요.
친정은 여동생. 시가는 시누이가 총무인데
투명하게 잘 해요.
아마 부모님 안계신다해도 저희는 계속할것같아요.
하지만 원늘님처럼 투명하지도 않고 제대로 걷히지도
않는다면 전 당연히 안할거예요.
29. 답변들
'16.9.18 1:26 AM
(112.173.xxx.198)
고맙습니다.
오늘 밤늦게 남편 보여줄께요.
저는 남편과 이혼을 하더라도 이것만은 당신을 위해서
우리 애들을 위해서라도 하지 말아라고 할거에요.
제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30. ...
'16.9.18 5:40 AM
(118.34.xxx.147)
친정만 하고 시가는 안하는데..
친정도 부모님 계시니 하는거지 만약 안계시면 안할거에요.
언니가 총무하는데 동생이 자꾸 밀리고해서 스트레스 받기도하고 부모님만날때 쓰는거지 따로 형제가 모여서 쓰는게 없기땜에 안계시면 모일일도 없네요.
두분다 돌아가시면 남은 금액은 싹 정리해야죠.
언니가 하지만 총무역할도 야무지게 못하는편이라 딱히 만족스럽지도 않고 그냥 믿고 하는거라 생각하고 부모님생각해서 하는거지 좋아서 하는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