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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들용돈때문에 고민입니다.

명절힘들다ㅠㅠ 조회수 : 6,303
작성일 : 2016-09-17 16:07:07

시조카가 3명 있는데 셋다 미취학 아동이에요 (저희는 딩크입니다.)
미취학 아동이니 만원씩 줬어요.
그런데 형님이 '외삼촌한테 이걸로는 아무것도 못산다고, 신사임당으로 바꿔달라고해~'라고 이야기하시길래.. 저는 처음에는 농담이려니 했는데 그 말을 계속 반복하시니 마음이 불편하네요. 조카들에게 돈 주는게 아까운게 아니고, 미취학아동에게 5만원은 과하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요? 친정엄마께 이야기하니 형제간에도 돈이 오고가야 정이난다고 다음부터는 5만원씩 주라고하는데.. 저는 사실 약간 마음이 상하기도하고 마음이 복잡하네요.
IP : 39.116.xxx.39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6.9.17 4:10 PM (210.109.xxx.130)

    무슨 미취학 아동을 5만원씩이나 주나요.
    그리고 저희도 딩크인데, 첨엔 멋모르고 조카들 5만원씩 줫는데 (초등)
    돌아오는 거 하나 없고 고마워하지도 않고 닫연하게 받아 챙기니 왠지 주기 싫더라구요.
    앞으로도 돌아올 것도 없을테고 해서
    그래서 몇년전부터는 1,2만원씩만 주고 말아요.
    엄마도 옆에서 뭐라고 하는데,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요.
    나중에 우리부부 챙길 조카들도 아니고.

  • 2. 사치.
    '16.9.17 4:10 PM (39.118.xxx.242)

    님 수십억대 자산가고 연봉 수억대라 5만원짜리 아무렇지도 않음 그렇게 하시던가요.

    미취학 아이에게 5만원 주는게 어떻게 바른가요?
    허..참..

  • 3. 아니요
    '16.9.17 4:12 PM (211.245.xxx.178)

    전 중딩까지는 만원 혹은 이만원, 뭔일 있으면 좀더 주구요.
    얼굴볼때마다는 삼만원 안쪽에서 줍니다. 그때 그때 가진 돈 안에서요.
    고등가면 좀더주고 대학생은 좀더 주고요.
    그리고 돈은 주는 사람 맘대로입니다.

  • 4. 사치.
    '16.9.17 4:12 PM (39.118.xxx.242)

    그리고 그 형님 시누이인가요?
    제 정신 아니군요.
    자기 동생 돈 그렇게 구걸 하고 싶을까요?
    도대체 애들 한테 돈을 왜 주나요?

  • 5.
    '16.9.17 4:13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애들시켜 앵벌이 하나요?
    시누이죠? 쪽팔리지도 않나?

  • 6.
    '16.9.17 4:15 PM (211.49.xxx.173) - 삭제된댓글

    너무 어려워서 애 손 빌려 구걸해야 하는 집인가요?
    전 애들 돈 주는 문화 정말 이해 못 하겠어요.
    버릇 잘못 들이는 이유 중 하나라 생각해요.

  • 7. ㅠㅠ
    '16.9.17 4:15 PM (39.116.xxx.39)

    에휴ㅠㅠ
    딩크라서 안돌아오는건 그렇다치고,
    그냥 저리 말씀하시니 마음이 불편하네요.
    남편은 쿨하게 신경쓰지마~~라고하는데
    남편 저런말들으면 속마음도 불편하겠죠.

    주고도 편치 않은 불편한 진실이네요ㅠㅠ
    다음부터는 돈으로안주고 과자선물세트나 학용품으로 사가야겠어요

  • 8. .....
    '16.9.17 4:15 PM (58.239.xxx.134) - 삭제된댓글

    그럼 초딩 중딩 대딩때는 도대체 얼마나 주시려고요?
    아직 돈도 모르는 애들에게 무슨..
    명절에 애들가지고 앵벌이하난 개념없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지네요. 창피하지도 않나

  • 9.
    '16.9.17 4:16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못들은척ㅈ하세요.
    5만원 달란다고 5만원주면
    주는게 아니라, 강탈당하는거에요.
    미취학아동한테 무슨 5만원이나?
    그돈 시누이 주머니로 들어가요.

  • 10. ...
    '16.9.17 4:17 PM (118.221.xxx.144)

    자식을.앵벌이시키네요 이제 5천원만주세요

  • 11. ㅎㅎ
    '16.9.17 4:18 PM (14.39.xxx.149)

    그르게요 담엔 5천원만 주세요 꼭!

  • 12. 미친
    '16.9.17 4:18 PM (211.203.xxx.83)

    무슨 미취학아동한테 5만원을 줘요?
    저도 이번추석때 올케가 2살4살 애들 용돈이라고 봉투에
    5만원을 줘서 놀래서 다시 줬네요.

  • 13. 원글
    '16.9.17 4:18 PM (39.116.xxx.39)

    사실 초,중,대딩때도 줘야하니
    그때는 조금 더 넉넉히 줄 생각이었어요.
    아직은 돈의 가치는 잘 모른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준건데 이런말들었네요.
    그냥 농담이었다고 생각하기엔 다시 생각하게되네요~~
    괜히 적게준 나만 쪼잔한 사람인듯한 기분이 들어서요~~

    이와중에 저희남편 쿨하게 신경쓰지마~~다음부터는 주지말던가~하네요^^
    시누랑 같이사는거 아니고 남편이랑 사는거니 그냥 흘려야겠어요.

  • 14. 그냥
    '16.9.17 4:18 PM (1.238.xxx.15)

    앞으로는 주지 마세요.
    가끔 애들 먹을거나 사다주세요

  • 15. ㅇㅇ
    '16.9.17 4:19 PM (59.11.xxx.83)

    귓등으로 흘리셈

    근데 딩크시면 나중에 조카들이 다 유산 받을듯

  • 16. ..
    '16.9.17 4:20 PM (222.119.xxx.31)

    원글님 지금 잘하고 있어요. 지금 5만원이면 앞으로는 얼마를 주시려구요? 물건 사주는 것도 반대예요. 어차피 비싼 물건 아니면 좋은 소리 못 들어요. 입학 졸업 새뱃돈 앞으로 계속 들어 갈텐데 지금 대로 쭉 가시는게 좋아요.

  • 17. --
    '16.9.17 4:20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들은 척도 하지 마시고 기분나빠하지도 마세요. 기분나쁘다고 5만원씩 주는 순간 그냥 지는 겁니다.
    어차피 시누이가 챙길텐데 뭔 돈을 5만원씩이나. 게다가 돌아오지도 않을 돈이고, 아이없다고
    여유있으니 돈 더내라는 소리나 하지 다른 쪽으로 더 챙겨주거나 하지 않습니다.
    저도 같은 입장인데 저나 남편이나 대놓고 형님들 듣는 앞에서 우리는 다 쓰고 남으면 기부하고 죽을 거라고
    말해버렸어요. 애초에 기대의 싹을 잘라버립니다.

  • 18. ,,
    '16.9.17 4:21 PM (116.126.xxx.4)

    애들이 다 한집 애들인가요 아니라면 그렇게 말한 집 애만 다음엔 주지 마요 ㅎㅎ

  • 19. ...
    '16.9.17 4:21 PM (130.105.xxx.219)

    아예 주지 말아야겠네요.
    유산은 무슨...
    펑펑 쓰다 가세요.

  • 20.
    '16.9.17 4:22 PM (121.128.xxx.51)

    설에 세배돈이나 주시고 다른때는 주지 마세요

  • 21. ...
    '16.9.17 4:23 PM (114.204.xxx.212)

    재수없네요
    미취학 만원이면 된거지..그리고. 자긴 주지도 않으면서

  • 22. 원글
    '16.9.17 4:24 PM (39.116.xxx.39)

    네~~댓글보고 중심 잘잡아서 원래 세운 원칙대로 해야겠어요~~^^
    역시 물어보기를 잘했네요~~!

  • 23. 절대유산은없다 ㅎㅎ
    '16.9.17 4:24 PM (210.109.xxx.130)

    죽쒀서 개주라고.
    누구 좋으라고 유산을 남겨요. 다 쓰고 말지.ㅎㅎㅎ

  • 24. .....
    '16.9.17 4:26 PM (115.23.xxx.217)

    미취학 아동들이 5만원권의 가치를 알까요?아이들한테는 만원도 큰돈이구만...애엄마가 잘못했네요.

  • 25. 그런집은
    '16.9.17 4:26 P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돈만원도 아깝네요.
    애엄마가 진상 ㅎ

  • 26. 무시하세요.
    '16.9.17 4:27 PM (183.100.xxx.240) - 삭제된댓글

    오만원 주면 오만원이란다고 오만원이냐 할듯.
    바보가 아니면 헛소리를 두번쯤 하다가 포기하겠죠.

  • 27. ...
    '16.9.17 4:28 PM (124.58.xxx.122)

    저도 조카들 유딩에서 대딩, 직딩까지 있는데, 유딩: 5천원 초딩: 만원 중딩: 3만원 고딩: 5만원 대딩: 10만원줍니다.

  • 28. ㅎㅎㅎㅎㅎㅎ
    '16.9.17 4:30 PM (125.186.xxx.89)

    어느집이나.. 그런문제가 있군요. 속터져요 정말..

  • 29. ...
    '16.9.17 4:30 PM (1.237.xxx.5) - 삭제된댓글

    미혼인데 형제가 많아요. 자식도 둘씩. 맨날 모이면 저는 용돈주고 돌아오는 것 0 ㅡ 조카 용돈 받는 걸 어른들은 당연시 하더라고요. 근데 생각해봄 대학가고 나서 진짜 용돈이 아쉽고 누가 주면 준 사람도 인지가 되더라고요. 이제 가족당 아이스크림이나 돌릴려고요. 전 수입이 아주 작은데도 제 입장 같은 건 안중요한 듯.

  • 30. oo
    '16.9.17 4:32 PM (39.115.xxx.241)

    미취학 아동은 장난감 사서 설때 줬고
    학교들어가고나서는
    설때 세뱃돈 금액통일해서 줍니다.
    신사임당? 웃기는 소리 하지 말라고 하세요
    그냥 복돈 조금 주는게 전부에요
    용돈 없습니다. 부모에게 받으라고 하세요.

  • 31. 저는
    '16.9.17 4:37 PM (110.70.xxx.178)

    쭉 무자녀일꺼고 조카들이 많은데 기준을 알려주고 줍니다.
    초등까지는 만원, 중딩은 이만원이나 중3은 수험생우대로 3만원.고딩 3만원 고3은 5만원, 대딩은 5만원 .졸업하면 안주기로..이번 추석에는 대학졸업한 조카들 커피사마시라고 쪼금 줬더니 좋아하더라구요^^
    원칙을 정해놓으니 애들도 불만이 없고 커갈수록 액수가 커질줄을 아니 기대하는것ㅈ같아요~

  • 32.
    '16.9.17 4:39 PM (49.174.xxx.211)

    그ㄴ은 아이들이 받은돈 다 뺏어갈거 같아요
    이천원씩 주세요

    그래야 아이들이 나가서 사먹죠

  • 33. ....
    '16.9.17 4:43 PM (107.170.xxx.118) - 삭제된댓글

    원하는 대로 해주면 호구가 되고 아이들은 기억 못해요.
    계속 안해주거나 기대치 만큼 안하면 원망하는게 가족관계입니다
    만원이라도 감사하고 쓸 곳이 많은 중딩 정도에서 만원대로 주세요

  • 34. 웃기네요.
    '16.9.17 4:56 PM (175.112.xxx.180)

    다음에 또 그러면
    어 어린이가 벌써 신사임당을 좋아하면 못써요! 자꾸 그러면 율곡이나 퇴계 선생님을 만나게 될 수도 있단다.

  • 35. 이런...
    '16.9.17 4:56 PM (223.17.xxx.89)

    걍 무시하세요.

    그러던지 말던지....

    저도 조카가 숙모 이거 사주세요 저거 사주세요...엄마가 시켰나 싶을 정도로 그러길래 니 엄마보고 사달라고 해.
    그랬더니 더 이상 그런 말 안하더라고요

    아닌건 아니고 내 돈 내가 주는데 왜 눈치를...것도 미취학 애한테....안줘도 되는걸 줬더니..
    담엔 주지 마세요.매번은 힘들어요

  • 36. ..
    '16.9.17 4:56 PM (125.186.xxx.89)

    저도 제 기준이 있는데 시어머니가 난리세요.
    설날때 봉투에 애들 세배돈 넣었다가 티안나게 하려고 그랬냐는 비아냥까지 ㅡ.ㅡ

  • 37.
    '16.9.17 4:57 PM (180.224.xxx.91)

    저 시누이인데요. 설날에 딱 세배돈 만원만 주세요.

    추석때도 용돈을 왜 달래요? 미취학 아동이 용돈 쓸 일이 뭐가 있어요?

    나중에 님네 재산있음 자기 애들 달라고 하겠네요.

    와...

    미취학은 오천. 초등 만. 중등 3만 줘요.

    대놓고 욕하면 한마디 하세요.

  • 38. ....
    '16.9.17 5:08 PM (222.235.xxx.28)

    정말 욕나오네요 저도 자식있는 사람이지만 애들 용돈 액수 생각해본적도 없어요 주면 고맙고 아니면 마는거지 무슨 거지도 아니고.... 다음부터 주지 마세요

  • 39. 아이 없으니
    '16.9.17 5:10 PM (183.99.xxx.118) - 삭제된댓글

    앞으로도 나갈돈만 줄줄이 예약일텐데요.
    그 시누 앵벌이 하네요.앵벌이.
    시부모님이나 시누가 그러거나 말거나 원글님 부부 주관대로 하세요.
    다행이 남편분이 같은편이네요.^^

    설날에 새배 받았을때만 주시고 위에 어느님처럼 초등-만원 중등-2만원,고등3만,대딩 5만원 정도 딱 정해놓고 주시는걸로.

  • 40. ...
    '16.9.17 5:20 PM (220.80.xxx.86)

    원글님은 받을일도 없는데 너무 하네요..
    끝이 없어요. 본인의 기준을 갖고 일관성 있게 나가세요.
    친정엄마가 뭐라해도 휘둘리지 말고요.

  • 41. 지금
    '16.9.17 5:23 PM (115.41.xxx.77)

    오만원주면
    초딩때 십만원
    중딩때 이십
    고딩때 삼십
    대학때는 오십

    길을 잘 들여야지
    잘못하면 지들이 님 자녀인줄 착각합니다.

    돈벌어서 노후대책하셔야지
    딩크라고 조카가 자식은 아니지요.

  • 42. ..
    '16.9.17 5:34 PM (180.230.xxx.90)

    기가막히는군요. 듣는 제가 다 화가 나네요.
    무식하고 무례산것도 정도가 있죠.
    저희집 중딩 둘. 이모들을 볼 때마다 용돈 주세요.
    의사
    부부인 고모네(시누이)는 설날 세뱃돈 말고는 용돈 안 주세요.
    중딩 아이들이 혹시나 서운해할까봐 절대 그런 마음 가지면
    안 된다고 일러 뒀어요.
    용돈을 풍족하게 주시진 않지만 만날 때마다 좋은 얘기 해 주시고 격려 해 주세요.
    좋은 책도 권 해 주시고.

    다음에 또 그러면 한소리 하세요.

  • 43. 원칙 정했어요
    '16.9.17 6:08 PM (125.142.xxx.71)

    미취학~초등까지 만원
    중등 이만원
    고등 삼만원

  • 44. 미친부모네요.
    '16.9.17 6:14 PM (211.36.xxx.60)

    저흰 친정엄마가 2만원씩 주셔도 질색팔색하며.벌써 이렇게 주면 대힉생 때는 감당 안된다 그러른데요.

    그리고 돈 두는거 자체에 난색을 표하는 부모도 많아요.
    앵벌이도 아니고 진짜 천박하네요.

  • 45. 정신머리가 있는지
    '16.9.17 6:53 PM (112.152.xxx.220)

    자식들 앵벌이하려고 낳았는지‥
    그 몰 골 한번 보고싶네요

  • 46. 아예
    '16.9.17 8:28 PM (112.164.xxx.56) - 삭제된댓글

    주지 마세요
    바보예요 뭘 고민하고 있어요
    그냥 안주면 되지
    냅두세요 뭐라건

  • 47. --
    '16.9.17 9:19 PM (58.38.xxx.143)

    시댁 손윗 형님들이 아이들이 뭔가 비싼 걸 사달라고 하면
    나중에 네 외삼촌한테 사달라고 해라
    이런 말을 계속 하더군요. 그냥 모른척 했어요.

  • 48. ...
    '16.9.17 10:10 PM (1.229.xxx.193)

    철판이 너무 두껍네요
    무시하세요~
    한번 해주면 계속 해줘야한다는건 명심하시구요
    1만원씩 주구장창 주세요~

    저희는 조카들한테 돈주는거 서로 잘안하는데.. 편해요
    어쩌다 한번씩 1만원정도 주면 감지덕지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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