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텐 냄비 탄 자국요ㅠ

망이엄마 조회수 : 1,337
작성일 : 2016-09-17 01:50:40
실수로 물 안 넣고 불에 올려서 바닥에 새까매졌어요.
소다도 구연산도 안 통하고 알콜로도 안 닦이고
그냥 색 자체가 검고 노릇해졌는데 버려야되나요...
산지 얼마 안 됐는데ㅠㅜ
IP : 182.227.xxx.1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df
    '16.9.17 1:53 AM (218.37.xxx.158) - 삭제된댓글

    퐁퐁 세제 팍 넣고 하루쯤 둬 보시고
    좀 남으면 철 수세미로 빡빡 닦음 없어집니다.
    지금 철 수세미로 빡빡해 보셔도.

  • 2. 걱정하지마시고
    '16.9.17 2:24 AM (119.71.xxx.140)

    물에 식초하고 베이킹소다넣고 푹~끓여서 닦으면 깨끗해져요.

  • 3. ..
    '16.9.17 4:06 AM (116.126.xxx.4)

    삼중이면 소다로 다 해결되는데 얇은 냄비인과봐요. 얇은건 아무리박박문지러도 안 되더군요. 쇠수세미는 쇠를 긁어내는거같아서 싫고

  • 4. ..
    '16.9.17 4:08 AM (116.126.xxx.4)

    바닥이 냄비안쪽인지 바깥쪽인지는 말이 없네요. 바깥쪽이라면 더큰스텐냄비에 푹 담가서 소다넣고 끓여보세요.

  • 5. 저도
    '16.9.17 4:37 AM (175.223.xxx.222)

    시모비법이라고 몇년전에 올리신거 올려봅니다
    인삼비누(비누 겉포장없이 알맹이만 파는 거 여러개 묶음으로 파는거) sss수세미(검정수세미) 다 닦이더군요.

  • 6. 베이킹소다로
    '16.9.17 4:44 AM (68.80.xxx.202) - 삭제된댓글

    삶아도 안지는건 bar keeper's friend 묻혀 닦는 수밖에 없어요.
    혹시 쉐프윈냄비면 연마 서비스 받으보시고요.

  • 7. 통조림
    '16.9.17 6:59 AM (121.130.xxx.156)

    황도 백도 먹고남은 과일물 넣고 끓인담에 박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712 멘탈이 약한 남편 5 ㅇㅇ 2016/09/17 2,563
596711 미드 굿와이프 스포원함 4 ... 2016/09/17 1,388
596710 백세시대. 정말 공감가네요. 23 요즘 2016/09/17 7,375
596709 옷 택 떼면 교환 안되나요? 24 아자아자 2016/09/17 23,306
596708 빚내서 전쟁하는나라..미국.. 911 이후 전쟁비용 3200조 7 전쟁국가 2016/09/17 837
596707 아침에 화재경보 났는데 아무도 안나와요 12 . . . 2016/09/17 1,391
596706 9월 17일자 jtbc 손석희뉴스 브리핑 & 비하인드뉴.. 1 개돼지도 .. 2016/09/17 493
596705 고속도로에서 통행료를 못냈어요. 17 ㅠㅠ 2016/09/17 4,323
596704 애둘낳고 기억력이 점점 떨어지네요 3 파자마 2016/09/17 869
596703 양념간장 만든지 5일째 안상했을까요? 1 eofjs8.. 2016/09/17 687
596702 서울에 케이크 7 오믈렛 2016/09/17 1,318
596701 시아버지 이번에 정 떨어졌어요... 4 정말이지 2016/09/17 4,402
596700 삼시세끼 어촌편에 옥택연은 없나요? 6 ㅇㅇ 2016/09/17 3,236
596699 엄마랑 벤허 봤어요 1 ㅎㅎ 2016/09/17 1,696
596698 결혼하고 싶은 남자를 만났어요 18 보통 2016/09/17 8,585
596697 키 작다고 무시하는 사람 2 ... 2016/09/17 1,567
596696 드라마띡ㅋㅋ 2 000 2016/09/17 589
596695 원하는 여자, 의사아들이 보기에 까다로운 가요? 4 의사 2016/09/17 3,049
596694 "퇴계를 읽으며 노무현을 생각하다" 1 아름다운 날.. 2016/09/17 553
596693 시어머님이 제가 그냥 싫으시대요. 126 며느리 2016/09/17 25,909
596692 티비보면서 느끼는 연예인이랑 일반인이랑 풍기는 분위기가 7 Ddd 2016/09/17 4,665
596691 제가 원하는 남자. .너무 까다로운가요 27 우비 2016/09/17 6,454
596690 궁금한 이야기y에서 솔개트리오 한정선씨얘기보셨어요 3 솔개트리오 2016/09/17 3,862
596689 시어머니가 1억을 지인에게 빌려주신거 같은데요. 5 2016/09/17 2,922
596688 며느리 보아라 니가 세상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것 같구나? 114 시엄니 2016/09/17 26,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