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랑야방 재밌네요

ㅇㅇ 조회수 : 2,102
작성일 : 2016-09-16 22:58:49
서점 가서 책을 훑어보다 발견하고 몇페이지 읽다
검색을 좀 해보니 극찬이 자자하더라고요.
드라마가 있다는 건 알았는데 중국드라마 별 관심 없어서 볼 생각 없었거든요.
급흥미가 돋길래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는데
흡인력 쩌네요. ㄷ ㄷ

주인공들 비주얼도 훌륭하고 연기도 좋고
고구마 먹이는 전개도 아직은 없고..
50부적이 넘는다는데 9월 가기 전에 다 볼 듯 합니다.ㅋㅋ

드라마 딱히 볼 거 없어 고민인 분들께 추천합니다.ㅎ
IP : 175.223.xxx.1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16 11:04 PM (211.109.xxx.170)

    어디서 보셨어요? 저도 보고싶었는데...

  • 2. ..
    '16.9.16 11:07 PM (1.229.xxx.14)

    놀라운 흡입력이었어요.
    너무 재밌어서 며칠만에 봤던 기억이..
    링크걸고 갈게요 ㅋㅋ
    http://m.pandora.tv/?c=channel&m=plist&ch_userid=uralites722&pl_id=10903997

  • 3. ...
    '16.9.16 11:15 PM (1.238.xxx.93)

    조씨 고아 , 미월전 / 다 좋고 잘 만든 중국 드라마네요. 재밌어요

  • 4. 누라
    '16.9.16 11:15 PM (220.126.xxx.171)

    진짜 재밌죠. 보보경심원작이랑 두 개 저도 손꼽아요.

  • 5.
    '16.9.16 11:25 PM (211.109.xxx.170)

    와우.. 링크 걸어주신 님 진짜 감사합니다.^^

  • 6. ㅇㅇ
    '16.9.16 11:46 PM (220.121.xxx.244)

    복수 휘몰아칠때 사이다... 소철선생 짱

  • 7. 우왕
    '16.9.16 11:59 P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제가 남고 교사였는데 무협지 보는 애들 마구 혼냈거든요.
    말도 안되는 요상한 술법나오고..암튼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그러던 제가 랑야방 보고 훅~~~빠져서
    드라마도 다보고 ㅡ.ㅡ
    중드에 필 받아서
    미월전, 후궁견환전, 보보경심, 옹정황제, 궁쇄주렴....
    다 찾아봤네요...
    중국어 공부할까도 생각한 적도 있다는...ㅋ

  • 8. 랑야방
    '16.9.17 12:09 AM (211.244.xxx.52)

    진짜 재밌어요.너무너무 재밌어요.저 책도 샀어요 ㅋ
    정말 주인공 한번도 안당해서 고구마 먹을일 없어요.
    링크 감사합니다.다운 받으려면 너무 비싸요.앞부분 중복 빼면 한회 기껏 30분인데 1500 원ㅠㅠ
    54회까지면 너무 비싸요 거의 8만원 ㅠㅠ

  • 9. 닉네임안됨
    '16.9.17 5:57 AM (119.69.xxx.60)

    저도 랑야방 팬이에요.
    전편 더운로드 받아 소장하고 있고 책도 전권 사서 읽었어요.
    드라마를 너무 재미았게 봐서 그런지 책은 조금 지루했지만 드라마 자체가 원작의 에피를 거의 흡수해서 제작 되서 그러려니 하고 읽었어요.
    보보경심도 읽었는데 원작 드라마는 못봤네요.

  • 10. ..
    '16.9.17 9:45 AM (59.12.xxx.242)

    랑야방 중국드라마. 감사합니다

  • 11. ...
    '17.1.15 9:30 AM (180.65.xxx.11)

    최고죠.
    전 후유증이 두달 이상 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883 빚내서 전쟁하는나라..미국.. 911 이후 전쟁비용 3200조 7 전쟁국가 2016/09/17 854
596882 아침에 화재경보 났는데 아무도 안나와요 12 . . . 2016/09/17 1,410
596881 9월 17일자 jtbc 손석희뉴스 브리핑 & 비하인드뉴.. 1 개돼지도 .. 2016/09/17 517
596880 고속도로에서 통행료를 못냈어요. 17 ㅠㅠ 2016/09/17 4,345
596879 애둘낳고 기억력이 점점 떨어지네요 3 파자마 2016/09/17 885
596878 양념간장 만든지 5일째 안상했을까요? 1 eofjs8.. 2016/09/17 706
596877 서울에 케이크 7 오믈렛 2016/09/17 1,334
596876 시아버지 이번에 정 떨어졌어요... 4 정말이지 2016/09/17 4,422
596875 삼시세끼 어촌편에 옥택연은 없나요? 6 ㅇㅇ 2016/09/17 3,256
596874 엄마랑 벤허 봤어요 1 ㅎㅎ 2016/09/17 1,713
596873 결혼하고 싶은 남자를 만났어요 18 보통 2016/09/17 8,612
596872 키 작다고 무시하는 사람 2 ... 2016/09/17 1,590
596871 드라마띡ㅋㅋ 2 000 2016/09/17 609
596870 원하는 여자, 의사아들이 보기에 까다로운 가요? 4 의사 2016/09/17 3,073
596869 "퇴계를 읽으며 노무현을 생각하다" 1 아름다운 날.. 2016/09/17 569
596868 시어머님이 제가 그냥 싫으시대요. 126 며느리 2016/09/17 25,973
596867 티비보면서 느끼는 연예인이랑 일반인이랑 풍기는 분위기가 7 Ddd 2016/09/17 4,787
596866 제가 원하는 남자. .너무 까다로운가요 27 우비 2016/09/17 6,516
596865 궁금한 이야기y에서 솔개트리오 한정선씨얘기보셨어요 3 솔개트리오 2016/09/17 3,876
596864 시어머니가 1억을 지인에게 빌려주신거 같은데요. 5 2016/09/17 2,943
596863 며느리 보아라 니가 세상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것 같구나? 114 시엄니 2016/09/17 26,461
596862 오호~게시판이 정말 편안해졌네요. 3 .. 2016/09/17 2,071
596861 일주일에 최소 4일은 운동을 하는데 땀냄새가 2 고민 2016/09/17 2,336
596860 오...명절엔 알바들 없네요 7 .... 2016/09/17 1,640
596859 시모의 유체이탈 ... 2016/09/17 1,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