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옷을 사두 그때 뿐이겠죠?
닥스에서 94만원 트렌치코트를 보고 왔는데 그 순간 홀딱 반해서 집에 왔어요.
집에 와서 지난 가을에 쉬즈미즈에서 50%세일때 몇만원에 구입한 트렌치코트보니 그만은 못해도
또 그럭저럭 괜찮아 보이네요.
닥스옷이 아른아른 거리는데 비싼게 더 예쁘긴 하겠죠?ㅎㅎ
비싼 옷을 사두 그때 뿐이겠죠?
닥스에서 94만원 트렌치코트를 보고 왔는데 그 순간 홀딱 반해서 집에 왔어요.
집에 와서 지난 가을에 쉬즈미즈에서 50%세일때 몇만원에 구입한 트렌치코트보니 그만은 못해도
또 그럭저럭 괜찮아 보이네요.
닥스옷이 아른아른 거리는데 비싼게 더 예쁘긴 하겠죠?ㅎㅎ
맘에딱들었는데
중요한자리나입을일있을때그옷이생각나고 작년옷으로는대체가안되어서아쉬운생각들거에요 구입하세요
트렌치비싼거는정말멋스럽더라고요
닥스에서 가끔 덜 나이들어 보이는 디자인이 나오기도 하죠.
저는 20년전에 딱 50만원주고 닥스에서 산 트렌치코트 정말 잘 입었어요.
그 뒤로는 키이스 아울렛인 패션일번지에서 키이스 트렌치코트 샀었고요.
다음엔 버버리 사고 싶어서 보세로 버티는 중인데 원글님 얘기 듣고 나니 닥스 어떤 건지 보고싶네요.
사세요. 트렌치코트는 유행도 안타고 오래 입을 아이템이잖아요. 저 작년에 쉬즈미스에서 십만원초반대 트렌치 코트 사입었는데 막내이모가 입고 온 버버리 트렌치 코트랑 확 비교되더군요;;;옷감의 질이나 바느질, 그리고 어깨선...뭐하나 빠질 것 없이 고급스럽고 뽀대가 나더라고요.
트렌치코트는 싼거사면 망해요 코트는 그래도 덜한데
사세요
글쓴님 말려달라시는 거 아니예요?
다들 부채질도 모자라 선풍기 돌리시는 거 같아요. ㅋㅋㅋ
말려달라시는 거 아니예요?
다들 부채질도 모자라 선풍기 돌리시는 거 같아요. ㅋㅋㅋ
2009년 버버리에서 산 이백짜리 트렌치코트 딱 2년 입고 못입어요. 유행지나서.
2년 입고 쓰레기 됐어요.
살땐 기장이 무릎을 덮는게 유행이었는데 2011년부터 기장이 무릎 위로 올라가더라고요.
2009년 버버리에서 산 이백짜리 트렌치코트 딱 2년 입고 못입어요. 유행지나서.
2년 입고 쓰레기 됐어요.
살땐 기장이 무릎을 덮는게 유행이었는데 2011년부터 기장이 무릎 위로 올라가더라고요.
별로 뽀대도 안나고 고급스럽지도 않아요.
10분의 1가격 짜리나 비슷하던데요.
나한테 어울리는게 이쁜건데
어울리나 보네요 사세요ㅋㅋ
저는2005년에200주고 버버리 바바리 샀는데
소매를 접어서 입는거라
이젠 진짜 못입겠구나
싶더라구요
근데 저는 다시 사더라도 버버리 살 마음이예요
나이40인데 가끔 애 학교가고그러면
트렌치는 좋은거입어야지 안그럼 못입겠던데요
근데 요즘 버버리 트렌치 얼마정도하나요?
전 외투는 맘에 들면 사서 잘입는게 최고같아요...
맘에 드는옷 만나기가 점점 힘들더라구요...
트렌치코트는 입을 시기가 짧아서 좀 아쉬워요
입을 날이 며칠 안돼서.. 아깝지만
돈있고 사고싶음 사는거죠뭐
소재 좋으면 사세요. 저도 버버리에서 5년 전에 구입한 퍼플 컬러 트렌치코트, 가을 되면 스카프 살짝 해서 매년 잘 입고 있네요. 트렌치는 워낙 디자인이 베이직해서 소재 좋고 관리만 잘해주면 오래 멋있게 입으실거예요.
하는 디자인이 아닌 베이직한 디자인이라면 추천해요
최신 유행이라면 2년도 못입을 것이므로 참으시길
유행하는 디자인이 아닌 베이직한 디자인인데도 2년 못입었어요.
회사원이시면 사시고 주부시면 마음 가라 앉히시길... (주부라해서 말리는게 아님)
회사 다니면 출퇴근용으로 입으면 괜찮은데
주부면 아무래도 회사원보다는 입는 횟수가 적으니
닥스 보다는 조금 떨어지더라도 더 싼걸 3-4년 주기로 사입는게 낫지 않을까싶어요
유행 안타는 기본스타일이라해도 어깨선, 코트길이는 2-3년 주기로 조금씩 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