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갔는데 70넘으신 아버님 정수리 다 보이게 훤했는데 머리가 많이 나셨더라고요.
아는 분이 한의원하셔서 한병주셔서 머리감으시고 뿌리고 톡톡 두드려준다는데
전 머리숱 적고 가늘고 지성이고(최악이죠) 뿌린지 1년은 된거 같은데 뭐...현상유지같거든요.
그나마 뿌려서 현상유지인건지 모르겠지만.
아버님은 구정에뵈고 추석때 뵌건데..정말 머리가 많이 나셨더라고요.
두피마사지가 중요한가봅니다.
남편이랑 점심먹고 뿌리고 빗으로 두피맛사지 했네요.
효과있으면 좋겠습니다.ㅜㅜ (발모액 재료 한번 만들고 엄청 많이 남았는데...
또 소주를 사러 가야 그러고 있습니다.)
효과들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