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즐기진 않아요.
야구에 관련된 기사를 보곤 염경엽감독에 대해 알게되면서 급 관심이 생겼어요..
이미지도 찾아보고 ㅎㅎ
조금 마르신것만 빼곤 50 가까워지신 나이에도 여전히 깔끔하고 젠틀하고 스마트하기까지라..
요즘 참 이남자때문에 심쿵합니다 ㅎㅎ훈훈하시더라고요
야구를 즐기진 않아요.
야구에 관련된 기사를 보곤 염경엽감독에 대해 알게되면서 급 관심이 생겼어요..
이미지도 찾아보고 ㅎㅎ
조금 마르신것만 빼곤 50 가까워지신 나이에도 여전히 깔끔하고 젠틀하고 스마트하기까지라..
요즘 참 이남자때문에 심쿵합니다 ㅎㅎ훈훈하시더라고요
염감독님 부인쪽이 야구인 집안이더라고요.
따님은 실용음악전공 하신다는데 연기자이신것 같더라고요^^
역시 유전자가 우월한가봅니다^^
목격담 같은거 좀 들려주세요~~~~~
엠스플 야시장 속 코너에서 야구인들의 패션감각에 대해 수다 떤 적이 있는데, 김선신 아나운서 말에 의하면 염경엽감독이 평소 명품 착용을 즐긴다네요. 그걸 알아봐주면 굉장히 좋아하고 뿌듯해한다고 합니다.
팔찌 등 엑세서리 말하는듯 했어요. 경기장 안에선 유니폼만 입어야 하니까요.
아나운서들 말에 따르면 염감독이 패션에 관심이 많고 돈과 시간을 많이 할애하는 멋쟁이라고 합니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겠지만요.
법대출신과 의사 등의 나름 배경 좋은 가족을 둔지라 어릴 때부터 윤택한 환경과 문화적 혜택을 누려본 몇 안 되는 야구인 같습니다. 현역 때 야구 못한 거 외엔 흠(?)이 별로 없는 분이에요.
작년에 혹사로 조상우 등 투수들 부상 입힌 점에 대해서도 통렬한 자기반성을 한 후 실천하고 있는 점도 좋아보이구요.
멋쟁이인건 분명해보이네요~
가금 인터뷰하신거 보면 조금 소심해 보이는 경향?이 있으신거 같긴해요ㅎ
따님이 연예인 이신거보면 부인역시 미인이시겠군요!
야구인들 대부분 부인분들이 엄청난 미모를 자랑하시던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