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월에도 더울듯 ....
진짜 더워도 너무 덥지않나요?
작년추석땐 되려 긴팔입고 시원하다싶었는데
어째 올추석엔 땀이 계속떨어지고
어제 식구들모일땐 하도 더워 에어컨까지 켰었네요
이런추세면 옷장사들 다 망하고
11월초까지도 그냥 따뜻할것같네요
중국공장가동멈추면 시원해질까요?
1. 실내온도
'16.9.16 11:25 AM (119.194.xxx.100) - 삭제된댓글29네요.
2. 어머
'16.9.16 11:29 AM (59.9.xxx.47)저만 그런 것이 아니군요.
제가 갱년기라 '나만 더워하나' 싶어서 서글펐는데 아니라니 뭔가 위안이 됩니다. ^^3. 저희집
'16.9.16 11:30 AM (223.62.xxx.163)저희는 계속 30도에요
밤에만 28도 ㅠ4. ...
'16.9.16 11:33 AM (58.230.xxx.110)작년 10월 연대논술날도 더웠어요...
애가 짚업덥다고 벗고 왔더라구요...5. 어제 밤에 자는데
'16.9.16 11:35 AM (116.127.xxx.28)덥게 느껴졌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6. 덥지만
'16.9.16 11:46 AM (223.33.xxx.70)8월보담 훨 낮아졌으니 시월을 기대해봅니다.
7. 위에
'16.9.16 11:59 AM (175.223.xxx.53)깨알같은 자식자랑ㅋㅋㅋㅋㅋㅋ....없어 보입니다, 어머님.
8. ...
'16.9.16 12:15 PM (58.230.xxx.110)연대논술이 붙었어야 자식자랑이죠...
떨어진 시험이구요...
참 별게 다 자식자랑입니다...
70대1시험이었어요...
붙는 사람보다 떨어진 사람이 더 많은...
작년 10월 기억은 이게 젤컸구요...
이런거까지 자랑으로 느낄 정도면
삶에 상처받을 일 아주 많으실듯...9. ...
'16.9.16 12:21 PM (223.62.xxx.5)ㅋㅋㅋㅋㅋ
거리는 저 ㅂㅅ같은 댓글은
선선해지면 덜 보이려나.10. ㅋ ㅋ
'16.9.16 12:33 PM (81.223.xxx.154) - 삭제된댓글58.230님이 쓰신 글을 자식자랑이라고 보는 시선이 왜 이리 곱게 보이지 않을까요.
그냥 지나간 날짜 기억하기 쉬워서 하신 것 같은데요.11. ...
'16.9.16 12:41 PM (223.62.xxx.19) - 삭제된댓글뭔 글이든 잘난척한다 찍어내리는 댓글이
정말 환자들인겁니다.
연대붙었단 말도 아니고 논술보러 갔다가
자랑이라면.
50명 뽑는 기계공학에 3700명이 응시해
울딸도 시원하게 떨어졌구요.
울학교 반아이들 50명중 잡혈갈 걱정인 설대
지망 의대지망자 빼고 35명이 응시했구만
어지간히 ㅂㅅ같은 인생인가.
저게 다 자랑이게.
다시 그거 생각나게해 열받네.
당최 벽돌을 난 몇장 기부한걸까싶어.
젠장!12. ㅇㅇ
'16.9.16 12:51 PM (211.48.xxx.235)실내온도 30~31도에요 더워서 선풍기를 못끄겠어요
13. ...
'16.9.16 4:14 PM (114.204.xxx.212)다음 주 후반부턴 24 도정도로 좀 수그러 드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