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가세요?
6살 아이가 있는데 친정은 추석때 가서... 갈 데가 마땅치 않네요.
시내 호텔가서 하루 잘까 했는데 돈이 좀 아깝지만 거기 밖에는 없겠지요?
어제 사이 좋았다가 밤에 언쟁이 있었고 오늘은 남편이 아이 데리고 놀이공원 갔어요. 연휴가 길면 남편이 지쳐해요. 맞벌이고 집안일을 많이 하는 편이거든요.
중간에 하루 떨어져 있어서 남편도 숨 쉴 시간 좀 주려구요. 근데 마땅히 갈 데가 없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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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하루 떨어져 있고 싶을때..
ㅇㅇ 조회수 : 1,355
작성일 : 2016-09-16 11:00:01
IP : 219.250.xxx.1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찜질방요
'16.9.16 11:10 AM (59.0.xxx.35)요사이에 찜찔방가면 없는게 없던데요.
가서 조용히 남편도 쉬고 원글님도 추석에 고생했을텐데
쉬고 오세요.2. ㅇㅇ
'16.9.16 11:12 AM (219.250.xxx.134)감사합니다. 어디가서 하루 자고 오고 싶어서요. 찜질방도 사실 아이 데리고 가면 쉬는게 아니라서요..;;
3. 레지던스
'16.9.16 11:19 AM (124.49.xxx.61)저렴이 하나 찾아보세요.그맘 충분히 이해해요..ㅠㅠ
두애들에 남편....혼자 잇고 싶어요4. 어디신지
'16.9.16 12:04 PM (211.36.xxx.51) - 삭제된댓글전 연휴 직전에 강남 레지던스갔어요
10개월 아기데리고.
지역마다 레지던스 있으니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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