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키우는데 인내심이 모자라요
요 며칠간은 잠투정때매 미칠것 같아요
하루에 한번쯤은 오분정도 울려요 방에 가서 좀 있다가 다시 재충전하고 어ㅏ서 애한테 가는데 ..
. 쌀쌀맞게도 말해봤다가 화도 가끔 내요 근ㄷ 애가 알아듣는것 같아서 죄책감도 넘 느껴져요
어떻게 하면 항상 친절하게 말할수 있을까요 애가 계속 울면 화가나요
ㅠㅠ
애가 알아듣는다고 느껴지는데 알아듣는거 맞죠?
1. 어머
'16.9.15 10:15 PM (223.55.xxx.202)잠이 모자라서 힘드신가봐요....같이 애기 봐주는 기족은 없어요?
애기 수유할때 수면 도와주는 홀몬 나와서 엄마도 쉬 잠들게 도와준다고 하던데...
한달된 애기면 신생아인데 애기한테 화내지 마시고
님도 쉬어가며 애기 볼 환경을 만들었음 좋겠어요..2. ㅇㅇ
'16.9.15 10:18 PM (211.237.xxx.105)무조건 애 잘때 같이 잔다는 생각으로 사셔야지 애 깨있을때 나도 깨있으면 못살아요..
신생아는 그래도 20시간은넘게 자니 아기 잘때 적극적으로 주무세요.
그래야 집안일도, 아기 보는 일도 할수 있어요.
잠투정도 받아줄수 있고..3. 추석
'16.9.15 10:20 PM (59.24.xxx.56)잠이 부족하면 이성을 잃기 쉬워요. 육아하면서 잠이 정말 소중하다는걸 알았어요. 그런데 짜증이나 화도 내면 낼수록 늘어요. 첨엔 강도가 1이었으면 어느순간 10 이 되더라구요. 결군은 나는 짜증과 화만 늘고, 아기는 울음과 짜증만 늘죠.
아기 잘때 최대한 같이 자세요.4. ...
'16.9.15 10:21 PM (118.33.xxx.146)날씨가 아침에만 선선하고 낮엔 더운데 힘드시겠네요. ㅜㅜ
인내심 문제가 아니고 수면부족이 사람 환장하게 해요. 곁에서 좀 도와줄만한 사람이 있으면 좋으련만.5. ...
'16.9.15 10:45 PM (210.100.xxx.121)한달 된 아기가 뭘 알아듣나요??
그냥 백일까지만 참으세요
백일지나면 대부분 밤엔 잡니다6. ㄱㄱ
'16.9.15 11:06 PM (211.105.xxx.48)이래서 아이는 예전 대가족때로 같이 키눠야 해요 ㅠㅠ 물론 단점도 있지만
7. ---
'16.9.16 2:50 AM (120.16.xxx.189)1년 지나면 다시는 그시간 안돌아와요.
더 무거워지만 안아주지도 못하니 많이 안아주세요
저는 지금 21개월짜리랑 신생아 같이 부대끼고 있어요. 답글 시간 봐요, 새벽 두시네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6549 | 걷기 1시간 30분 하고왔어요, 8 | 딸기체리망고.. | 2016/09/16 | 3,518 |
596548 | . 27 | 음 | 2016/09/16 | 4,287 |
596547 | 상품평 좋게 쓸걸 후회된적 있으세요? 5 | 쇼핑 | 2016/09/16 | 1,702 |
596546 | 고산자 초등2학년아이가 보기엔 어떨까요? 5 | ... | 2016/09/16 | 928 |
596545 | 안가져가겠다는 반찬.. 기어이 싸주는!!! 여기도 있습니다.. 5 | .... | 2016/09/16 | 3,220 |
596544 | 며느리 차별 짜증나요.. 9 | 뭐 이런 경.. | 2016/09/16 | 5,587 |
596543 | 이런 시어머니 어떠세요? 10 | ,,, | 2016/09/15 | 2,386 |
596542 | 남편이랑 입맛이 너무 달라요. 15 | .. | 2016/09/15 | 3,160 |
596541 | 경제력 차이나는 형제자매 12 | 백년손님 | 2016/09/15 | 9,210 |
596540 | 명절마다 햄만 주는데 정말 싫으네요 18 | ㅇㅇ | 2016/09/15 | 5,772 |
596539 | 돈버는 사람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겠죠 9 | ᆢ | 2016/09/15 | 2,759 |
596538 | 수영개인레슨시 생리때 결석시 어떻게 해주나요? 4 | ^^ | 2016/09/15 | 1,901 |
596537 | 노무현재단, 저소득층 가정에 7년간 봉하쌀 77톤 기부 8 | 감사합니다 | 2016/09/15 | 1,320 |
596536 | 실제상황이란 프로에 중독된 엄마 6 | ㅇㅇ | 2016/09/15 | 3,014 |
596535 | 반기문 지지율 1위 33 | 대선 | 2016/09/15 | 3,977 |
596534 | 내일 서울 경기지역...어디로 놀러갈까요?? 3 | 흑.. | 2016/09/15 | 1,647 |
596533 | 알베르토 부인이 궁금하네요 23 | ㅇㅇ | 2016/09/15 | 37,340 |
596532 | 정말 저두 시댁가면 음식때문에 스트레스받아요 17 | 라임 | 2016/09/15 | 5,567 |
596531 | 30대 후반이 들어갈 인터넷 사이트나 카페 추천요 ㅡㄷ재테크 뷰.. 3 | dd | 2016/09/15 | 1,448 |
596530 | sushi rice 가 뭐죠 2 | 질문 | 2016/09/15 | 2,067 |
596529 | 조정석 연기 정말 잘하네요. 질투의 화신 재미있어요. 29 | 질투의화신 | 2016/09/15 | 7,687 |
596528 | 연애의 결론은 결혼이 아닌가요? 11 | 그린라떼 | 2016/09/15 | 3,046 |
596527 | 추석 당일에 친정 안 가는 분 계세요? 12 | .. | 2016/09/15 | 3,048 |
596526 | 구르미랑 비슷한 소설 제목요~? 2 | 세자저하 | 2016/09/15 | 768 |
596525 | 설국열차 보시나요? 10 | 웁스 | 2016/09/15 | 3,0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