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들 첫휴가후 복귀했습니다

슬퍼요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16-09-15 21:54:20
3박4일 휴가나왔다 들어가는길
처음이기도하고 연휴이기도해서
남편이랑 함께 데려다 주고
오는 길입니다

민통선안에 산골짜기부대에
아들내미 씩씩하게 경례하고
올라가는데....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Gop들어갔다 내년2월에야
나온다는데...
22살 되어 만나자며 웃고 들어갔습니다

아~~~벌써 너무 보고싶어지는걸요
집에 돌아가 아이의 흔적을 보는게
힘들 것 같네요

별일없이 건강하게 잘지내다오길
보름달보며 빌어보려구요~~~^^

IP : 221.147.xxx.6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9.15 10:02 PM (59.7.xxx.230)

    아드님 신병휴가 왔다갔군요. 저희아들은 훈련소에서 딱 앞번호까지 gop로 빠지고 통신쪽으로 교육 받았는데 자대배치 받은 부대에서 자리가 없어 전방포대 포수로 복무했었네ㅣ요. 지금도 6개월에 한번씩 gop초소복무 하는군요.페바부랑 번갈아서 한번은 더 들어가야 전역이겠네요. 춥고 힘들겠네요. 건강하게 군복무 잘하기를

  • 2. ..
    '16.9.15 10:08 PM (114.202.xxx.83) - 삭제된댓글

    신병휴가 나오면 참 슬프고 한동안 마음이 어수선합니다. 그래도 엄마 걱정 안 하게 군복무 잘 하고 나오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너무 전방이라 좀 힘들겠지만 군입대는 어딜 있든 힘든 거 같아요.

    우리 아들도 군에 있어요..

  • 3. 그렇게
    '16.9.15 10:21 PM (121.133.xxx.184) - 삭제된댓글

    맘 아프더니 담주 제대입니다.
    세월 금방 갑니다.

  • 4. 해군아들
    '16.9.15 11:40 PM (211.205.xxx.184)

    오후에 전화와서 함정사정으로 휴가가 미뤄졌다고 전하네요. 한차례 미뤄졌다 또 밀리는거라 본인이 제일 서운할거같아 마음이 쓰이네요 아들생각에 오늘내내 진짜사나이 해군편보며 지냈어요 보고싶네요 울아들

  • 5. 좋은 계절이죠?
    '16.9.15 11:41 PM (175.223.xxx.176)

    그나마 다행이에요.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우리 아들.
    군에서 밴드로 추석인사 동영상 올려주네요
    한과도 먹었더군요.
    일요일까지 명절로 보낼 듯 합니다.
    잘 지낼거예요.

  • 6. ////
    '16.9.16 12:12 AM (118.33.xxx.168)

    훈련소 들어간 아들 오늘 전화 왔더라구요.
    3분 통화라고...
    에고...아들 보고싶어요.
    원글님 힘내세요!!

  • 7. .....
    '16.9.16 1:18 AM (211.232.xxx.67)

    전에는 민통선 안 군복무가 훨씬 편했어요.
    왜냐면 민통선 밖 근무는 다른 것보다도 그 내무생활이라는 것이 너무 힘들었어요.
    고참이 밑에 사병들을 매일 두들겨 패고 군기잡고..말하자면 군 복무 본연의 것보다 쓸데 없는 일로
    괴로움을 당했는데 민통선 안에서는 내무생활의 괴로움은 거의 없다고 들었어요.
    만약 고참이 졸병 구타하거나 하면 거기는 살벌한 데라서 바로 총기 사고 나는 경우가 많아서
    보초 업무만 제대로 감당하면 나머지는 괴로울 것이 별로 없다고 들었어요.
    아마 지금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 8. 국가대표 군인
    '16.9.16 8:39 AM (122.43.xxx.32)

    민통선 근무는 평소에도 실 상황이기 때문에

    군기가 쎄긴해요

    총기 실탄을 바로 지급 돼고

    총기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사전 면담을 해서 파악 선발을 해요

    원글님 아들은

    그런면에서 건장하고 든든한 청년인거에요

    요즘

    북한 5차 핵실험

    사드 배치 모병제 예기도 나오고 해서

    정국이 불안한데요

    정치적 쇼예요

    정치적 목적 박근혜 레임덕 카바하려고

    국민들 불안하게 몰아 가는거죠

    창조경제니 이런 거는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고

    국민들에게 젤 잘 먹히는게 안보 전쟁 북한을 이용하는 거지요

    넘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보기에는 님 아들...

    건장하고 당당하고 씩씩한

    5천만 국민과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지키는

    국가대표 군인 입니니다

  • 9. ``````
    '16.9.16 9:48 AM (123.111.xxx.9)

    울 아들 전방에서 올해 제대했네요
    그래도 gop 바로 옆이었어요 이제 그 추운 겨울 나야하네요
    더운것도 힘들지만 올겨울이 너무 춥지 않았으면하네요
    울아들부대는 작은부대였는데 인원이 작아 보초를 큰규모부대보다 얼마나 자주서는지...
    휴가나 면회도 눈치보면서 갈 정도였어요

  • 10. 원글
    '16.9.16 11:17 AM (119.149.xxx.212)

    댓글 주신 82 친구분들 감사합니다
    외롭고 쓸쓸할 때 마음 아플 때
    늘 위로가 됩니다^^

    국가대표군인? 그표현 완전 마음에
    듭니다~~~^^

  • 11. 탈없이
    '16.9.16 2:27 PM (59.0.xxx.35)

    군생활 잘 마치기를 ~~

    얼마나 맘아프실까요.

    저도 아들 군대 갔을때 날마다 컴으로 군대이야기 그 군부대 홈피에 가서 놀았습니다.
    혹시나 늘 걱정스럽기도 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020 인간관계 끝이 보이네요... 11 부질없다 2016/09/15 7,919
597019 음식이 너무 많아서 막 화가나요 37 제사가 뭔지.. 2016/09/15 18,280
597018 지진 재난 영화 보려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5 . 2016/09/15 1,097
597017 속초 물회, 황태구이 맛집 좀 알려주세요 2 맛집 2016/09/15 1,808
597016 고산자 대동여지도 보신분 괜찮나요? 10 볼만한영화 2016/09/15 2,552
597015 치료 도중에 병원 바꿔도 괜찮나요? 7 ... 2016/09/15 975
597014 명절날은 가족끼리.. 1 물랭이 .. 2016/09/15 1,053
597013 꿈해몽해주실분.황당한꿈 1 @@ 2016/09/15 866
597012 와이프가 남편 바가지 긁는다는 건 뭔가요? 5 바가지 2016/09/15 3,112
597011 저 지금 진짜 웃겼네요. 꿈 속에서까지 현실고민이 이어진ㅋㅋㅋ 3 히히 2016/09/15 1,069
597010 노래좀 찾아주세요~ 3 플리즈 2016/09/15 447
597009 유투브 운동좀 공유해주세요. 7 ........ 2016/09/15 1,253
597008 40대 재취업, 만족하세요? 5 어쩔까요 2016/09/15 3,729
597007 외식하고 싶은데 땡기는게 없네요 5 입맛 2016/09/15 1,806
597006 내년추석계획 의논해보아요. 3 .. 2016/09/15 1,126
597005 말린 생선 팔기... 6 삼천포 2016/09/15 2,267
597004 급)속초회집 추천해주세요! 7 다시시작1 2016/09/15 1,996
597003 제삿상을 얼마나 차리세요? 48 ㅗㅗ 2016/09/15 5,484
597002 고향집 안간 싱글들 있으신가요? 3 ,,,,, 2016/09/15 823
597001 지긋지긋 명절과 제사 7 제길 2016/09/15 1,989
597000 식탁 유리 안깔고 써도 될까요? 11 행복 2016/09/15 3,208
596999 놀이공원 말고 중딩 바람칠곳 ..좀 알려주세요 1 콧바람 2016/09/15 498
596998 친정엄마랑 싸우고 집에 가네요 12 ㅜㅜ 2016/09/15 6,450
596997 오늘 떡집 문 열까요? 1 ... 2016/09/15 1,250
596996 미쉘 오비마는 남자다?!!ㅋㅋㅋ 8 ㅎㅎㅎ 2016/09/15 3,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