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연로하신 엄마 심한 변비. 조언부탁합니다~~

Ss 조회수 : 1,524
작성일 : 2016-09-15 21:48:53
엄마가 며칠동안 심한변비로 아프다고 (소변까지 안나온다 들었음) 연락와서. 급한대로 관장약과 포카리스웨트 가지고 갑니다
관장약으로 안되면. 병원가서 파내야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다른 방법 있을까 조언 구합니다~~~급해서 추석날이지만.
IP : 223.62.xxx.1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풍
    '16.9.15 10:10 PM (110.44.xxx.92) - 삭제된댓글

    조심스럽게 한약 권해봅니다.

  • 2. 병원에 가서
    '16.9.15 10:15 PM (42.147.xxx.246)

    엑스레이나 시티를 찍으셔야 합니다.
    대장이 막히는 병이 있으니까요.

  • 3. 에구
    '16.9.15 10:16 PM (175.207.xxx.137)

    키위2개에 요구르트 2개 넣고 소금 반티스푼 넣고
    드셔보시라고 해보세요.
    요구르트 대신에 탄산수ᄃᆢ 괜찮고요.
    천기누설에서 본듯해요.

    푸룬쥬스도 좋아요.

  • 4. 82에서
    '16.9.15 10:21 PM (183.100.xxx.240)

    배운 정보, 메디락에스 사서 드시게 하세요.
    당장은 병원가서 관장 하셔야할거구요.

  • 5. 일단
    '16.9.15 11:19 PM (124.195.xxx.135) - 삭제된댓글

    일단 응급실까지 가실 상황아니면
    떠먹는 요구르트에 볶은 아마씨가루 함 드셔보세요.
    저희 어머니는 저만 보시면 똥안나온다고 하소연 하시더니
    그렇게 해서 잡수시고 매일 변 보신다고 하네요.
    그전에 종근당인가 에서 파는 유산균가루 같은것도 드셔보시고
    그냥 떠먹는요구르트 만들어서 드셔도 보시고,,
    별거 별거 다 드셔보시는거 같더니 아마씨가루 드시고 좀 정착 하신 것 같아서요.
    아마씨가 기름기가 많아서 좀 도움이 되는거 같다고는 하는데..
    제가 직접 경험한 건 아니고,,, 시어머니 경험담이에요.
    건강식품같은건 부작용 적을테니 추천드려 봅니다.. 아마씨 가루는 인터넷에 팔더군요..

    변비를 잡으신 시어머니께서는 이제 불명증이라며 호소하시곤..
    낮잠을 너무 오래 주무십니다만...^^;;

  • 6. 음..
    '16.9.16 1:29 PM (27.1.xxx.155)

    마그밀 드셔보세요.
    이거 임산부나 아이들도 먹은 수 있는 거예요.

  • 7. 에구님 말씀대로 하시고
    '16.9.16 2:17 PM (59.0.xxx.35)

    아침 저녁으로 좌욕 추천합니다.
    따끈한 물로 5~15분 정도 하시면서
    항문을 살살 손으로 맛사지해주시면 좋아요.
    다른 약보다 저게 최고로 좋은 방법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476 아는 중국남자애가 김치찌개를 끓였는데 .. 13 와앙 2016/09/16 6,575
597475 허지웅 ..살림 잘하네요..대박.ㅎㅎ 9 깔끔쟁이 2016/09/16 7,854
597474 재건축 아파트의 길냥이들. 5 파란하늘 2016/09/16 1,290
597473 남편이 제가 허리 아파 누워있는게 9 남편 2016/09/16 4,313
597472 본인은 작은데 아들은 키큰경우 20 혹시 2016/09/16 3,641
597471 잡채 식어도 맛있게 유지하는 방법 아시는분 14 Jabcha.. 2016/09/16 3,855
597470 시원한 새우탕 끓이려구요 6 새우탕 2016/09/16 1,455
597469 한국에 미국 핵무기 들여놓자고 했다네요 5 미친거에요 2016/09/16 1,036
597468 10월에도 더울듯 .... 10 대체 2016/09/16 2,617
597467 동물 몇 마리까지 키워보셨나요? 7 ㅎㅣ히 2016/09/16 701
597466 아런 경우 시골생활 가능할까요? 6 .. 2016/09/16 1,250
597465 약식 만들때 4 .. 2016/09/16 1,076
597464 스타필드 현재상황. 10 ... 2016/09/16 4,034
597463 대학.통학.왕복 3시간 견딜 수 있을까 41 고3 2016/09/16 10,423
597462 시어머니...모자란건지 못된건지 14 ... 2016/09/16 5,660
597461 시어머니나 시누보다 동서 눈치가 젤 피곤하네요 19 동서시집살이.. 2016/09/16 6,611
597460 혹시 못쓰는 셔틀콕 구할 수 있을까요? 4 개어멈 2016/09/16 921
597459 제가 속 좁은 아내인지요 31 바람 2016/09/16 8,202
597458 남편이랑 하루 떨어져 있고 싶을때.. 4 ㅇㅇ 2016/09/16 1,397
597457 집에 혼자 있는데 심심해요 뭐 해야 재미가 있을까요 6 ... 2016/09/16 1,675
597456 감자별에서 고경표 하연수 어떻게 돼요? 2 콩 2016/09/16 1,324
597455 전자사전 추천좀해주세요~ 6 초등엄마 2016/09/16 800
597454 경주에서 20분거리에 있는 친정 4 지진원전걱정.. 2016/09/16 1,550
597453 추석음식 중 제일 많이 남는 거 11 처치곤란 2016/09/16 3,164
597452 답답한데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요... 6 5개월예비맘.. 2016/09/16 1,695
< 47481 47482 47483 47484 47485 47486 47487 47488 47489 4749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