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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타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ㅈㅈ 조회수 : 4,471
작성일 : 2016-09-15 21:19:24

오타쿠말입니다
원래는 ~매니아라는 일본말이죠?
특히 일본 애니,만화에 푹 빠져있는 사람들을 오타쿠라고 하는가봅니다
사람들의 다양한 취향을 뭐라할건 없지만
그래도 30넘은 남자가 일본 애니, 만화에 빠져있는게 좀 그렇네요
여자아이는 바비인형, 사내아이는 총과 로봇... 이런 스테레오타입이 있습니다
그 쪽엔 전혀 관심이 없어서 잘모르겠지만
세일러문처럼 커다란 눈과 야한 옷차림의 미소녀 캐릭터들...
어떤 성적인 코드때문에 열광하는거같기도 하고요

오디오,영화,음악,낚시,바둑,자동차,오토바이,등산...이런 취미들은 그저 보통이지만
오타쿠는 좀 특별한게 맞죠?

오타쿠 잘아시는 분들, 그들만의 성격이랄까? 어떤 특성같은게 있나요?  
 
 
IP : 118.44.xxx.16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5 9:23 PM (121.168.xxx.135)

    전 건전하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술 마시고 술집여자 만나고 이런것보다 괜찮다고 보거든요
    다만 피규어나 이런건 돈이 많이 들어가서..만약 결혼한다면 이런건 와이프하고 구입시 상의해야 된다 생각해요

  • 2. ,,
    '16.9.15 9:24 PM (121.168.xxx.135)

    그리고 저도 나이 많은데 어릴때부터 만화를 좋아해서 ㅋㅋㅋ 지금도 엄청 좋아하고 즐겨요 ㅋ

  • 3. ...
    '16.9.15 9:26 PM (211.204.xxx.181) - 삭제된댓글

    덕질하나 안하고 사는사람인생이 팍팍하고 건조하고 의미없지않나 생각합니다.
    덕질도 장르가 수천가지라서요.
    원글님도 취미생활이나 좋아하는거 최소 한 개는.있으시죠?
    원글님이 그걸 좋아하는 마음이랑 같되 대상만 다르다고 봅니다.
    취향은 존중해야죠.
    미국인보고 왜 햄버거를 좋아하냐 그 쓰레기같은걸? 이라고 물으면 너나 배추 썩혀먹는 김치먹지마라 라고 응수하겠죠.
    질문에 써주신 개인의견은...
    상당히 위험하고 무례한 시선이라고 봅니다.

  • 4. 몰입
    '16.9.15 9:27 P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저 어릴때 영화를 무지 좋아했는데
    도대체 자료나 정보라는게 전무했어요
    일본잡지 스크린을 번역해 놓은 정도
    영화 개봉이라는 것도 80년대 후반에
    수십년 전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벤허를 재개봉하는 수준이었으니
    깊게 한 곳을 파는 성향이 있습니다
    한 번 애정을 쏟는 곳에 몰입하구요
    오타쿠의 시대
    부럽네요

  • 5. ㅎㅎ
    '16.9.15 9:28 PM (211.222.xxx.224)

    제 아들이 오덕입니다
    오덕거리 땜에 방학 때 도쿄도 갔다오군요 ^^
    아들애 친구들, 지인들도 오덕이 많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은 뭐 특징을 모르겠는데요,
    제 아이나 아이 지인들의 특징은
    범생이에다가 공부를 잘 하고
    좀 독특한 성향들을 가졌네요
    제 아이는 중학생 때 여기에 빠져서
    일본만화와 소설을 원서로 읽기 위해
    일본어를 마스터 했어요
    참고로 현재 대학생입니다

  • 6. 별빛속에
    '16.9.15 9:38 PM (211.36.xxx.76)

    야한 일본애니 좋아하는 애들은 한심해보여요
    죽부인으로 어린애 야한그림 애니 프린트된 베게 안고있는것 참...

  • 7. ㅇㅇ
    '16.9.15 9:43 PM (112.151.xxx.101)

    오덕종류중에 현실세계인간 혐오하는 인간들만 조심하세여

  • 8.
    '16.9.15 9:47 PM (121.146.xxx.38)

    취미은 취미일뿐이죠

  • 9. ...
    '16.9.15 9:49 PM (121.166.xxx.239)

    오덕도 여러가지가 있어서요. 저도 오덕이였다가 무슨 사건이 있어서 조금 시들하게 되었는데요, 덕질이 저희 에너지 원천이였네요. 힘들때 그걸 이겨 낼 수 있는 힘이였다는 것이죠~ 같은 오덕들과의 대화도 즐거워요^^;; 남들은 이해못할 취미라....
    전 절대 비도덕적이거나 불법적인건 아니였어요;; 그래도 우리나라 정서상 막 드러내놓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였는데...부끄러운 짓은 아니였습니다. ㅎㅎ

  • 10. ㅈㅈ
    '16.9.15 10:07 PM (118.44.xxx.166)

    일본 애니엔 특별한 뭔가가 있긴 있나봅니다
    30넘은 남자가 모애선인가 뭔가하는 그런거에 열광하는게 개인적으론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당구같은건 그냥 당구일뿐인데,
    강하게 감정이입한다든지, 가상의 뭔가에 빠지게하는게 있다든지...그쪽 세계는 좀 특별한가봅니다

  • 11. ...
    '16.9.15 10:16 PM (39.7.xxx.23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왜 이런 질문을 하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 12. ...
    '16.9.15 10:17 PM (39.7.xxx.232) - 삭제된댓글

    덕질하나 안하고 사는사람인생이 팍팍하고 건조하고 의미없지않나 생각합니다.
    ---
    이런 시선이야말로 상당히 무례하고 위험한 시선이지요.

  • 13. ..
    '16.9.15 10:17 PM (121.140.xxx.130)

    그 남자분은 썸타고 있는 분인가요?

    미소녀 계열 좋아하는 남덕이라면 안 만나는 걸 추천드립니다.
    어지간한 덕들은 청소년기에 입문해요. 그리고 이쪽 덕질에서 섹스는 당연히 따라오는 것 중 하나입니다.
    청소년기부터 에로게임 했을 가능성이 높고, 현재도 에로 동인지니 에로 만화 인터넷에서 엄청 공유하고 그런 걸 보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동인지에 나오는 성관계 표현은 장난이 아니에요.. 온갖 변태적인 내용이 다 들어갑니다. 단순한 성관계 묘사 생각하면 안 돼요.
    청소년기에 습득한 그릇된 성 가치관을 갖고 있을 확률도 높구요.

  • 14. ㅈㅈ
    '16.9.15 10:34 PM (118.44.xxx.166)

    헉!!!!!!!

  • 15. ...
    '16.9.15 10:35 PM (211.204.xxx.181) - 삭제된댓글

    39.7님께서 그리보신다면야 그런것일지도요.
    제가 위험하고 무례하다고 생각한 부분은 타인의 취향을 동등하게 존중하지못하는 점에서였는데요.
    열렬하게 좋아하는게 하나도 없는 삶도 만족스러우시고 건조하지 않으시다면 진정 고수시네요..
    부럽습니다.

  • 16. ...
    '16.9.15 10:47 PM (39.7.xxx.232) - 삭제된댓글

    '16.9.15 10:35 PM (211.204.xxx.181)
    39.7님께서 그리보신다면야 그런것일지도요.
    제가 위험하고 무례하다고 생각한 부분은 타인의 취향을 동등하게 존중하지못하는 점에서였는데요.
    열렬하게 좋아하는게 하나도 없는 삶도 만족스러우시고 건조하지 않으시다면 진정 고수시네요..
    부럽습니다.
    ----
    제가 덕들과 아주 오랫동안 일을 함께 했는데
    그들의 공통점이 바로 211님과 같은 생각이었어요.
    아주 오만한 거죠. ^^

  • 17. ...
    '16.9.15 10:48 PM (39.7.xxx.232) - 삭제된댓글

    '16.9.15 10:35 PM (211.204.xxx.181)
    39.7님께서 그리보신다면야 그런것일지도요.
    제가 위험하고 무례하다고 생각한 부분은 타인의 취향을 동등하게 존중하지못하는 점에서였는데요.
    열렬하게 좋아하는게 하나도 없는 삶도 만족스러우시고 건조하지 않으시다면 진정 고수시네요..
    부럽습니다.
    ---
    제가 덕들과 아주 오랫동안 일을 함께 했는데
    그들의 공통점이 바로 211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점이었어요.
    아주 오만한 거죠.
    취향 존중을 주장하기 위해
    남의 인생을 폄하하고 재단하는 오만함과 불균형.

  • 18. ...
    '16.9.15 10:54 PM (211.204.xxx.181) - 삭제된댓글

    ..
    '16.9.15 10:48 PM (39.7.xxx.232)
    '16.9.15 10:35 PM (211.204.xxx.181)
    39.7님께서 그리보신다면야 그런것일지도요.
    제가 위험하고 무례하다고 생각한 부분은 타인의 취향을 동등하게 존중하지못하는 점에서였는데요.
    열렬하게 좋아하는게 하나도 없는 삶도 만족스러우시고 건조하지 않으시다면 진정 고수시네요..
    부럽습니다.
    ---
    제가 덕들과 아주 오랫동안 일을 함께 했는데
    그들의 공통점이 바로 211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점이었어요.
    아주 오만한 거죠.
    취향 존중을 주장하기 위해
    남의 인생을 폄하하고 재단하는 오만함과 불균형.

    ~

    그렇군요. 사람들의 생각은 다양하니까요.
    ㅎㅎ 그런데 사실 전 요즘 제가 팍팍하고 건조하게 살고있고 덕질은 안한답니다.
    이런식으로 님 말씀은 본인에게도 적용될수 있는 좋은 말이신것 같네요.
    오만하지않도록 저도 늘 스스로 살피고 경계해야겠네요.

  • 19. ...
    '16.9.15 11:06 PM (39.7.xxx.232) - 삭제된댓글

    '16.9.15 10:54 PM (211.204.xxx.181)
    ..
    '16.9.15 10:48 PM (39.7.xxx.232)
    '16.9.15 10:35 PM (211.204.xxx.181)
    39.7님께서 그리보신다면야 그런것일지도요.
    제가 위험하고 무례하다고 생각한 부분은 타인의 취향을 동등하게 존중하지못하는 점에서였는데요.
    열렬하게 좋아하는게 하나도 없는 삶도 만족스러우시고 건조하지 않으시다면 진정 고수시네요..
    부럽습니다.
    ---
    제가 덕들과 아주 오랫동안 일을 함께 했는데
    그들의 공통점이 바로 211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점이었어요.
    아주 오만한 거죠.
    취향 존중을 주장하기 위해
    남의 인생을 폄하하고 재단하는 오만함과 불균형.

    ~

    그렇군요. 사람들의 생각은 다양하니까요.
    ㅎㅎ 그런데 사실 전 요즘 제가 팍팍하고 건조하게 살고있고 덕질은 안한답니다.
    이런식으로 님 말씀은 본인에게도 적용될수 있는 좋은 말이신것 같네요.
    오만하지않도록 저도 늘 스스로 살피고 경계해야겠네요.

    ---
    본인이 덕질을 안 해서 팍팍한 삶을 왜 남들에게도 동일시하는지 의문입니다. :-)

  • 20. ...
    '16.9.15 11:10 PM (211.204.xxx.181) - 삭제된댓글

    위험하고 무례하다고 생각한 부분은 타인의 취향을 동등하게 존중하지못하는 점에서였는데요.
    열렬하게 좋아하는게 하나도 없는 삶도 만족스러우시고 건조하지 않으시다면 진정 고수시네요..
    부럽습니다.
    ---
    제가 덕들과 아주 오랫동안 일을 함께 했는데
    그들의 공통점이 바로 211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점이었어요.
    아주 오만한 거죠.
    취향 존중을 주장하기 위해
    남의 인생을 폄하하고 재단하는 오만함과 불균형.

    ~

    그렇군요. 사람들의 생각은 다양하니까요.
    ㅎㅎ 그런데 사실 전 요즘 제가 팍팍하고 건조하게 살고있고 덕질은 안한답니다.
    이런식으로 님 말씀은 본인에게도 적용될수 있는 좋은 말이신것 같네요.
    오만하지않도록 저도 늘 스스로 살피고 경계해야겠네요.

    ---
    본인이 덕질을 안 해서 팍팍한 삶을 왜 남들에게도 동일시하는지 의문입니다. :-)


    ~


    네. 그래서 안 그런 분이 있다면 정말 부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 논리라면 본인이 보아온 오타쿠를 일반화하고 모두다 그렇다고 말하는 것도 의문을 가져볼 만하겠군요. 심징 오타쿠도 아닌사람을 동일시 해가면서까지요.
    오만을 두루 살피는게 좋죠.

  • 21. ...
    '16.9.15 11:15 PM (39.7.xxx.232) - 삭제된댓글

    211.204.xxx.181
    211.204.xxx.181

    네. 그래서 안 그런 분이 있다면 정말 부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 논리라면 본인이 보아온 오타쿠를 일반화하고 모두다 그렇다고 말하는 것도 의문을 가져볼 만하겠군요. 심징 오타쿠도 아닌사람을 동일시 해가면서까지요.
    오만을 두루 살피는게 좋죠.
    --
    그럼 일반화에서 벗어난 덕상을 보여주세요 ^^
    현재 모습은 아주 일치하고 있는데요? ^^

  • 22. ..
    '16.9.15 11:23 PM (211.204.xxx.181) - 삭제된댓글

    39.7.xxx.232

    그럼 일반화에서 벗어난 덕상을 보여주세요 ^^
    현재 모습은 아주 일치하고 있는데요? ^^


    ~

    전 타인의 인생에 간섭하지않고 나와 당신이다른것이지.누구도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항상 잘 되는건 아니지만 그 마음을 수행하려고 마음공부도 하고 둘러둘러 살고있구요.
    딱히 오타쿠 문화에 개인적으로 심취한적은 없습니다.
    세상을 너무 편협하게 보지말고 다름을.인정하는게 내 자유의 범위를 넓히는 것이 아닐까요?
    오타쿠 직장동료에게 안좋은기억이 있으신듯한데 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이 글에서 동일하게 적용되시는것같습니다.
    굳이 정리하몀 제가 오만하고 편협하다고 하셨으니...
    오타쿠건 아니건 오만하고 편협한사람있다.. 정도로 생각해주심맞겠네요.^^

  • 23. ㅈㅈ
    '16.9.15 11:28 PM (118.44.xxx.166)

    두분들 그만하셨으면합니다ㅠ

    ...님, 그냥 아무 소리 안하고 넘길려고했는데
    원글에서 크게 불편하다고 생각되는 표현같은게 있습니까?
    우선 다양한 취향은 존중되야한다는 전제를 깔았고,
    어떤 특정 음악에 빠진 사람을 오타쿠라는 흔치않은 용어로 부르지는 않습니다
    30넘은 남자가 모애선같은거 열광하는게 분명 그렇게 일반적이지 않은 경우입니다
    30넘은 남자가 바둑,당구,바이크...열광한다면 그런걸 누구한테 물어볼 건덕지나있나요?
    또 단순히 이쁘다 정도가 아니라 심층적인 뭔가가 있나해서 성적인 코드 운운한겁니다
    사실 일반인들이 보기에 일본풍 미소녀가 썩 유쾌하지않을 수도 있습니다
    좀 특별해서 특별하다했고, 몰라서 물어봤는데 뭐 잘못된게 있습니까?
    님의 첫 댓글은 좀 불편하던걸요

  • 24. ...
    '16.9.15 11:28 PM (39.7.xxx.232) - 삭제된댓글

    '16.9.15 9:26 PM (211.204.xxx.181)
    덕질하나 안하고 사는사람인생이 팍팍하고 건조하고 의미없지않나 생각합니다.
    ---
    훌륭한 말 많이 하고 계신데
    그럼 이 발언을 먼저 취소하셔야 앞뒤가 맞습니다. ^^

  • 25. ...
    '16.9.15 11:28 PM (125.185.xxx.225)

    존중해주려고 노력은 하는데요.. 오타쿠 중에서도 모에나 러브라이브 이런거 좋아하는 덕은 진짜 솔직히.. 깨긴 해요. 많이. 겉으로 표정관리는 하겠지만 많이 깹니다

  • 26. ....
    '16.9.15 11:34 PM (211.204.xxx.181) - 삭제된댓글

    '16.9.15 11:28 PM (39.7.xxx.232)
    '16.9.15 9:26 PM (211.204.xxx.181)
    덕질하나 안하고 사는사람인생이 팍팍하고 건조하고 의미없지않나 생각합니다.
    ---
    훌륭한 말 많이 하고 계신데
    그럼 이 발언을 먼저 취소하셔야 앞뒤가 맞습니다. ^^


    ~


    앞뒤는 전 같습니다.:)
    님생각이 그러시구나.. 라고 말씀드렸구요.
    제 생각은 덕질은 긍정적이라고 봐요.
    뭘 좋아하는게 없어서 전 건조하거든요.
    그런인생도 활력있다고 생각하는 님이 부럽구요.
    님생각과 제 생각이 다를뿐이죠.^^
    대화에서 많은 생각을하고 배워가네요.
    즐거운 명절보내시길..

  • 27. ...
    '16.9.15 11:39 PM (39.7.xxx.232) - 삭제된댓글

    211.204.xxx.181

    ----

    덕의 부정적 특징도 있지만 긍정적 특징도 있지요.
    그런데 남의 과거와 동료 관계까지 멋대로 상상하시면서 ^^
    다양성과 취향의 존중을 말씀하니 아주 재미있어서요.

    마치 그냥 행간만 보고
    당신 머리 긴 남자 맞지?

    이러는 것과 마찬가지랄까요? ^^
    굿 명절이에요 ~

  • 28. 오지랖 넓은 이
    '16.9.15 11:47 PM (125.185.xxx.225)

    아이고 두 분 다 명절에 맘에도 없는 ^^ :) 붙이면서 싸우지들 마요 ㅜㅜ

  • 29. ㅁㅁ
    '16.9.16 12:20 AM (220.121.xxx.244)

    덕후들도 전문분야가 다르고 차이가 있는데요..
    일본 애니 덕후라면 나루토 원피스 건담 그런거 좋아하는 분은 괜찮고..... 포르노 보는 분이면 안 만나시는게 좋을듯.
    그리고 성공한 덕후로 그쪽 업계 (콘텐츠 계열이나 피디 등) 종사자면 괜찮구요.
    그냥 막 게임 폐인 이런 경우면 답 없어요

  • 30. 전...
    '16.9.16 8:47 AM (122.43.xxx.32)

    댓글 다 읽지 않았지만

    개취로 봐 주긴 하는데요

    같이 사는 사람으로선

    그냥 놔 두긴 그렇킨 해요

    살짝 돌려주는게 방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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