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업 똑같은 남편은 자기가 먹여살린단말 안하나요?

ㅇㅇ 조회수 : 3,802
작성일 : 2016-09-15 19:41:15
라디오를 듣는데
어제 뭐 어떤 교수가
남편이 밖에서 목숨걸고 일하고
가족 먹여살리는데
그깟 추석에 전부치는거 하나가 힘드냐?
뭐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아마 그집 부인은 전업인듯요
대신 같은직종의 부부의사나 부부공무원증은
내덕에 먹고사는데~이런말 안하지요?
IP : 59.25.xxx.15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15 7:44 PM (223.62.xxx.203)

    당연하죠...

  • 2. 그런 케이스는
    '16.9.15 7:45 PM (223.62.xxx.203)

    아내가 남편한테.. 내 손으로 먹고 살고
    살림해줘 애낳아줘..

    너는 나한테 해준게 뭐있어?
    이런 말 많이 하더라구요...
    ㅡ 아주 가까운 지인들에게서 들음 ㅡ

  • 3. ㅇㅇ
    '16.9.15 7:46 PM (59.25.xxx.154)

    그럴때 남편 반응은?

  • 4. 안합니다
    '16.9.15 7:49 PM (124.51.xxx.161)

    같은 직업일경우 보통 여자일이 더 많으니 (육아나 가사)
    힘들다고 불평하는경우가 더많음

  • 5. 그럴때요
    '16.9.15 7:51 PM (223.62.xxx.203)

    남편은 나는 놀았냐?

    내가 돈벌어서 집에 갖다줬잖아
    이정도..

    사실 저희 부모님 얘기예요..

    부모님 부부공무원..

  • 6. 돈버는기계냐
    '16.9.15 8:15 PM (211.244.xxx.154)

    그럼 나는 돈도 벌고 애 키우고 살림도 한다 하면 깨그작이죠.

  • 7. 안하죠
    '16.9.15 8:28 PM (124.80.xxx.186) - 삭제된댓글

    서로 누가 먹여 살려줘 소리 안합니다. 서로 ㅋㅋㅋㅋ 휴직 돌아가면서 하자.. 서로 유리한 시기에 휴직 하려고 머리 굴림요

  • 8. ..
    '16.9.15 8:38 PM (152.99.xxx.239)

    전 앵벌이까지 하는 머슴이라고..
    집에선 머슴처럼 일하고
    나서서도 돈벌고..
    밥도 머슴밥 먹는군요...우리 사무실 남녀 모두 중.. 제가 젤 많이 먹..

  • 9. 안해요
    '16.9.15 8:38 PM (211.215.xxx.146)

    직업 같아도 보통 여자가 가사, 육아 더 많이 하니까
    늘 제 눈치 봅니다.
    지가 잘못하는 건 아는 거죠...

  • 10. 절대 못하죠
    '16.9.15 8:40 PM (211.207.xxx.9)

    회사 그만둔다는 말 할까봐 미리 미리 잘 합니다.

  • 11. ...
    '16.9.15 8:47 PM (223.62.xxx.121)

    안합니다만
    육아휴직중이면
    또 그소리나옴.
    복직하길 기다림.

  • 12.
    '16.9.16 12:54 PM (1.232.xxx.217)

    당연히 안하죠
    하면 어디 아픈 사람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394 호텔이나 콘도 수건/베개에 염색약 오염 시킨거 어떡하나요? 3 오염 2016/09/16 9,973
597393 시댁 가는 이 아이디어 어떤가요? 11 .. 2016/09/16 3,157
597392 시장에서 대추 사왔는데.... 2 수상한데? .. 2016/09/16 1,143
597391 돈없으면 살찌는게 더 쉬운거같아요 21 딸기체리망고.. 2016/09/16 7,058
597390 갑자기 종아리가 아프고 붓는데요 1 Dddd 2016/09/16 681
597389 제사를 없애고 싶어도 동서 때문에 못 없애겠어요. 7 이루어질까 2016/09/16 4,786
597388 햄선물셋트 너무 별로지 않나요? 25 명절 2016/09/16 5,524
597387 면세점 가족합산 3 굿와이프 2016/09/16 3,020
597386 고수님들! 노래 찾아 주세요. 팝송 2016/09/16 353
597385 걷기 1시간 30분 하고왔어요, 8 딸기체리망고.. 2016/09/16 3,554
597384 . 27 2016/09/16 4,337
597383 상품평 좋게 쓸걸 후회된적 있으세요? 5 쇼핑 2016/09/16 1,732
597382 고산자 초등2학년아이가 보기엔 어떨까요? 5 ... 2016/09/16 966
597381 안가져가겠다는 반찬.. 기어이 싸주는!!! 여기도 있습니다.. 5 .... 2016/09/16 3,263
597380 며느리 차별 짜증나요.. 9 뭐 이런 경.. 2016/09/16 5,635
597379 이런 시어머니 어떠세요? 10 ,,, 2016/09/15 2,431
597378 남편이랑 입맛이 너무 달라요. 15 .. 2016/09/15 3,219
597377 경제력 차이나는 형제자매 12 백년손님 2016/09/15 9,406
597376 명절마다 햄만 주는데 정말 싫으네요 18 ㅇㅇ 2016/09/15 5,810
597375 돈버는 사람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겠죠 9 2016/09/15 2,791
597374 수영개인레슨시 생리때 결석시 어떻게 해주나요? 4 ^^ 2016/09/15 2,153
597373 노무현재단, 저소득층 가정에 7년간 봉하쌀 77톤 기부 8 감사합니다 2016/09/15 1,362
597372 실제상황이란 프로에 중독된 엄마 6 ㅇㅇ 2016/09/15 3,045
597371 반기문 지지율 1위 33 대선 2016/09/15 4,011
597370 내일 서울 경기지역...어디로 놀러갈까요?? 3 흑.. 2016/09/15 1,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