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날부터..(유럽 자유여행 팁 올리신 분 글 지우셨네요..)
1. 인연
'16.9.15 2:54 PM (211.38.xxx.165)유럽여행 갈때 도움 받으려 저도 좋다 생각했는데 또 날선 댓글들이 있었나 보네요,,아이고 사람들 정말,,
2. ddddd
'16.9.15 2:57 PM (114.206.xxx.226)유럽 자유여행팁 감사합니다^^
3. 오지랖
'16.9.15 3:06 PM (175.223.xxx.210)원글님
댓글까지 다시 올리는건 오지랖이신것같습니다
원치않는분들에겐 사생활간섭까지..4. 진짜
'16.9.15 3:16 PM (221.145.xxx.100)이상한 원글이네요
그럼 그글이나 다시 퍼올리지 남의 댓글까지 왜?5. 근데
'16.9.15 3:19 PM (223.33.xxx.249)댓글에도 더 알찬정보 , 팁들이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6. ...
'16.9.15 3:21 PM (125.185.xxx.225)정보글은 언제나 환영이긴 한데요.. 자전거나라 투어하라는 댓글 여기서 백번도 넘게 본 것 같은데 다들, 심지어 100명도 넘게 글을 저장하셔서 좀 놀랐어요..
7. 뭐가?
'16.9.15 3:25 PM (218.52.xxx.60)윗님 말씀대로 댓글에도 정보와 팁들이 있고 원글님이 왜 화났는지도 알 수 있으니까요
찬물 끼얹어도 안지울래~ 메롱!!8. 이런건가요
'16.9.15 3:30 PM (125.131.xxx.208)4ㄱㄴㅌㅊㅍ.ㅇㅅㅊ듀
9. 헐
'16.9.15 3:50 PM (124.195.xxx.221)원글님이 좋은 의도로 올리셨으나 특정 업체에 대해 안 좋은 경험이 있던 분들은 정당하게 비난이나 반대의 의견을 제시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안 좋은 경험이 많아서 피하고싶은데
또 경쟁업체니 뭐니, 악플 달릴 수 있으니 여기까지 할께요
순수한 82님들!10. 미친
'16.9.15 3:59 PM (112.173.xxx.132)이상한 댓글 있었나보네요.이런식이면 누가 생생한 실제 경험 여기다가 공유하겠습니까?
11. 메롱..이라니..
'16.9.15 4:04 PM (114.203.xxx.163) - 삭제된댓글원글삭제한 댓글 퍼오면 처벌대상입니다...알고 베푸셔요..
싫다잖아요~~~12. 윗님
'16.9.15 4:14 PM (218.52.xxx.60) - 삭제된댓글원글님께 악플다시고 협박까지..
13. 해피한가위
'16.9.15 4:15 PM (39.7.xxx.88)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4. 게시판마다 맞춤법 지적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
'16.9.15 4:17 PM (218.52.xxx.60) - 삭제된댓글특히 114.203.xxx.163님 찔리실 듯..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89033&page=215. 음
'16.9.15 4:21 P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그 글을 쓴 원원글님이 좋은 의도로 올리셨다고 하니 그게 맞겠지만, 혹시 업체측 광고냐 하고 의심하는 댓글도 얼마든지 달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선 그렇게도 보이는 글일수 있어요.
아주 기본중의 기본만 적어놓으신 글이라... 여행 깨나 다녀보신 분 중에선 얼마든지 그런 의심을 해볼수도 있는 글이었구요.
1. 항공권은 어디에서 (스카이 스캐너 말고도 카약도 있고 저도 아직 안해봤지만 요즘 알만한 분들은 G9에서 많이들 합니다. 옥션, 지마켓에서 100만원 이상 항공권 10만원 쿠폰 이라든지 몇프로 할인 쿠폰이라든지.. 오히려 스카이스캐너나 카약 말고도 더 좋은 가격으로 항공권 잡을수 있는 사이트가 그때 그때마다 달라요. 그래서 많이 찾아봐야되요. 무조건 스카이스캐너 .. 그런거 아니예요) .. 그런데 그 원원글님은 딱 스카이스캐너를 지목해서 쓰셨고...2. 숙박은 부킹닷컴을 지목하셨는데.. 아시다시피 부킹닷컴 말고도 위에 적어주신 호텔스닷컴, 익스페디아 등등 많죠. 트립어드바이저에서 호텔 검색하면 호텔 평과 호텔 순위도 알수 있고 위에 적은 호텔예약 사이트 대여섯 곳의 호텔요금 비교해서 최저가인 사이트 클릭해 들어가 예약할수도 있어요. 그리고 요즘 카드혜택에 따라 1 1 되는 곳도 있어서 그런거 다 찾아봐야되고 또 어떤 곳은 호텔 공식홈피가 BRG로 더 싸기도 하고.. 어떨땐 cheap tikets 에 할인코드 넣고 예약하는게 더 싸기도 하고.. 이런거 아시는 분들은 저 글 딱 보면.. 엥 부킹닷컴? 하게 되겠죠.
얼마든지 있을수 있는 일이었다고 생각해요. 그 원원글님이 억울할수는 있겠으나, 의심댓글이 달릴 여지도 있었던게 사실이예요. 물론 그 원원글에 도움을 받은 분들이 많으시니 글이 지워진게 안타깝지만, 여행을 좀만 아는 사람들이 보기엔 기본중의 기본을 써놓은 글이라 너무도 당연한 내용이었어요.16. 유럽26년
'16.9.15 4:23 PM (195.160.xxx.4) - 삭제된댓글저도 유럽 여행팁 등 자주 댓글 올려드리는데,
와 진짜 여행글에는 왜 그렇게 죽자고 덤벼드는 사람들이 많은지,
드러운 꼴 보기 싫어 결국은 댓글 지우는 걸로 끝을 봅니다.
위 글 보니, 죽자고 덤비는 몇몇 분 또 계시네요.17. 미미
'16.9.15 4:30 P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그 글을 쓴 원원글님이 좋은 의도로 올리셨다고 하니 그게 맞겠지만, 혹시 업체측 광고냐 하고 의심하는 댓글도 얼마든지 달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선 그렇게도 보이는 글일수 있어요.
아주 기본중의 기본만 적어놓으신 글이라... 여행 깨나 다녀보신 분 중에선 얼마든지 그런 의심을 해볼수도 있는 글이었구요.
1. 항공권은 어디에서 (스카이 스캐너 말고도 카약도 있고 저도 아직 안해봤지만 요즘 알만한 분들은 G9에서 많이들 합니다. 옥션, 지마켓에서 100만원 이상 항공권 10만원 쿠폰 이라든지 몇프로 할인 쿠폰이라든지.. 오히려 스카이스캐너나 카약 말고도 더 좋은 가격으로 항공권 잡을수 있는 사이트가 그때 그때마다 달라요. 그래서 많이 찾아봐야되요. 무조건 스카이스캐너 .. 그런거 아니예요) .. 그런데 그 원원글님은 딱 스카이스캐너를 지목해서 쓰셨고...2. 숙박은 부킹닷컴을 지목하셨는데.. 아시다시피 부킹닷컴 말고도 위에 적어주신 호텔스닷컴, 익스페디아 등등 많죠. 트립어드바이저에서 호텔 검색하면 호텔 평과 호텔 순위도 알수 있고 위에 적은 호텔예약 사이트 대여섯 곳의 호텔요금 비교해서 최저가인 사이트 클릭해 들어가 예약할수도 있어요. 그리고 요즘 카드혜택에 따라 1플러스 1 되는 곳도 있어서 그런거 다 찾아봐야되고 또 어떤 곳은 호텔 공식홈피가 BRG로 더 싸기도 하고.. 어떨땐 cheap tikets 에 할인코드 넣고 예약하는게 더 싸기도 하고.. 이런거 아시는 분들은 저 글 딱 보면.. 엥 부킹닷컴? 하게 되겠죠.
3.유로자전거나라는 저도 한번 이용하고 만족한 업체인데... 유로자전거나라가 현지투어의 대표격이라 언급하신거 같긴 하지만.. 요즘은 이용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짐에 따라 유로자전거나라가 너무 기업화된 부분이 많아 불만족하는 분들도 많고.. 그래서 현지에 소규모 투어사들도 많이 생겼어요. 100% 자유여행을 할 분들이 아니라면 현지에 한국인 전용 투어사를 찾아보고 후기를 비교해보는건 기본이죠. 스페인만 해도 유로자전거나라 외에 올라투어, 세빌투어, 알렉스투어 등등 투어사가 수십개인데... 유로자전거나라 딱 하나만 언급한 글이 뭔가 좀 이상하다 생각하는 분들도 계셨던 듯.
얼마든지 있을수 있는 일이었다고 생각해요. 그 원원글님이 억울할수는 있겠으나, 의심댓글이 달릴 여지도 있었던게 사실이예요. 물론 그 원원글에 도움을 받은 분들이 많으시니 글이 지워진게 안타깝지만, 여행을 좀만 아는 사람들이 보기엔 기본중의 기본을 써놓은 글이라 너무도 당연한 내용이었어요.18. 유럽
'16.9.15 4:33 PM (14.36.xxx.113)유럽자유여행팁 저장합니다.
19. 할일이 진짜 없나보다
'16.9.15 4:38 PM (121.132.xxx.241)가끔 보면 82서 남의 글 이렇게 캡쳐해서 저장하거나 남의 아이디 추적하거나 하는 시간 많고 쓸데없는데 집착?하는 분들 이해 안가요. 전 피해자는 아니구요.
저글은 어제 저도 읽었는데 글쎄요? 유럽서 수십년 거주했던 사람으로서 그다지 유용한 정보도 아니고 자전거나라 스텝인가? 할 정도로 광고성이 느껴졌어요. 자전거나라...워낙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잡음도 많이 들려 오긴 했어요. 전 뭐라고 판단하고 싶진 않지만 영어 못해도 자유여행 다닐수 있단 말엔 동의하기 어렵네요. 자신이 예약한 호텔이나 호스텔, 민박 못찾고 길 잃고 울고 불고 난리치는 한인관광객들도 여러번 보기도 했고...언어 안돼니까 식당에서 바가지 쓰고 다닌 경우도 많이 들었거든요.20. 누가 봐도 광고글
'16.9.15 4:46 PM (183.96.xxx.187)반복되게 언급하는거며..
감사하다며 저장하는 분들이 많아서 놀람.21. 광고라도
'16.9.15 4:50 PM (39.117.xxx.152)감사합니다요
22. 정말
'16.9.15 4:57 PM (218.238.xxx.151)감사합니다~
23. redwom
'16.9.15 5:04 PM (59.9.xxx.47)감사합니다 정말 땡큐~
24. ////
'16.9.15 5:05 PM (118.33.xxx.168)이 글 광고 맞아 보여요.
저 유럽 10년 살았는데 오히려 로밍이니 유심칩이니 민박이니 이런거 더 몰라요.
귀국해서 다른 나라 여행다니면서 로밍, 유심칩에 대해 알게 됐구요.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도움이 된다면 좋겠지만
자전거나라, 한인민박 모두 비추예요.
자전거나라는 한인민박이랑 관련 많아 보이구요,,
두 곳 모두 현지에선 불법이예요.
민박집 급습해서 불법체류자 잡았다는 기사들도 한인신문에 왕왕 났었어요
그리고 자전거나라 가이드는 한국에서 초짜 데려와서 대충 가르쳐 하는 거라 현지어 1도 모르는 사람도 많고 유학 온 초보들 쓴다는 말도 많아요.25. ..
'16.9.15 5:16 PM (118.38.xxx.143)자전거나라가 워낙 유명하니 그건 그러려니 하는데 투어를 격일로 할만큼 많이 넣는건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투어는 엄연히 패키지거든요
자유여행 떠났으면 패키지는 최소한만 넣는걸 추천해요
민박도 아이있는 집은 권하지 않아요
민박가보면 거의 20대들이라 어색하고 거실.욕실 공동으로 써서 불편해요
2층침대도 불편하고 인원수 많으면 싸지도 않구요
원글님이 워낙 알뜰하게 다녀서 민박을 추천했나본대 가족여행은 호텔이나 아파트가 편해요
자기한테 맞는것만 참고하심 되죠26. ..
'16.9.15 5:22 PM (118.38.xxx.143)그래도 완전초보한텐 도움될 정보네요 저도 어느 호텔 사이트가 좋은지 몰랐어요
27. 나행엄마
'16.9.15 5:56 PM (112.152.xxx.155)유럽여행...저도 지워진 글보고 아쉬웠는데 좋은 정보네요
28. ...
'16.9.15 6:03 PM (49.150.xxx.89)별로 유용한 팁도 없는데요..
글구 한인민박이든 게스트하우스든 한인들이 하는게 더 별루던데요.29. 유럽
'16.9.15 6:41 PM (211.36.xxx.195)유럽여행 저도 저장했는데 지우셨군요.
50중반 아짐입니다.
자유여행 두번 해보고 패키지 갔는데 다신 패키지여행은 안할겁니다.
새벽부터 너무 힘들고 쫏아다니느라 시간에 치여 느긋하게 커피 한 잔을 못마셔요.
제가 다녀보니 한인민박 유용합니다.
물어보면 다 알러줍디다.
혼자 갔을때 민박주인이 알려줘서 자전거나라 가우디 투어 했는데 버스와 전철을 타고 다녀서 좋았어요.
전 버스 타고 이케아 매장도 두번이나 가서 쇼핑했네요.
아직도 혼자만의 자유여행을 꿈 꾸고
또 실행할려는 분들에게 좋은 글이었는데 광고 운운하는 글 때문에 지웠나 봅니다.30. 여기에
'16.9.15 8:18 PM (112.148.xxx.220)글을 저장한다고 다 따라하지않는데 광고든 뭐든
보는사람이 판단하면 되겠죠31. ㅡㅡㅡ
'16.9.15 9:30 PM (203.226.xxx.52)40대 중반에 올 여름에 유럽 자유여행 다녀왔는데 네이버 카페 유랑 가입해서 궁금한 거 검색해 보고 꾸준히 올라오는 글 읽으면 대충 파악이 됩디다. 워낙 많은 글이 올라와 질문으로 답을 얻는 것보다 검색을 해보면 유럽 자유여행 초보가 궁금해 하는 것들이 다 비슷해서 대부분 원하는 정보 얻을 수 있어요. 자전거나라 같은 현지 여행사 투어는 팩키지 여행 좋아하신다면 하세요. 전 팩키지 스타일이 아니어서 그런지 바티칸 갈 때만 이용했는데(바티칸 공식업체라는 곳) 설명 잘 해서 유용한 이야기는 많았으나 역시 전 팩키지 스타일이 아니라는 것만 깨달았네요. 정말이지 잠깐의 쉴 틈도 없이 빡빡한 일정이더군요. 그 일정을 관광지마다 한다면 팩키지랑 별 차이도 없겠던데요.
한인민박은 유랑 카페 올라오는 글 조금만 살펴봐도 가족여행이라면 갈만한 곳 아니라는 거 아실거예요. 더 자세한 이야긴 나중에...32. 어쨌든
'16.9.15 10:30 PM (1.238.xxx.15)유럽여행정보 올려줘서 고마워요
33. 아침해
'16.9.15 10:47 PM (112.150.xxx.147)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4. 엘리자
'16.9.15 10:53 PM (58.231.xxx.58)자동차여행 계획 중인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5. 눈이사랑
'16.9.15 11:35 PM (219.240.xxx.37)유럽여행 감사합니다~
36. ㄴㅁ
'16.9.16 2:46 AM (110.14.xxx.33)유럽여행감사드려요
37. ....
'16.9.16 3:16 AM (110.46.xxx.91)유럽여행정보 감사해요~
38. 저도
'16.9.16 8:19 PM (121.133.xxx.84)유럽여행 정보 감사합니다
39. 키큰
'16.9.19 1:11 PM (211.106.xxx.100)유럽여행정보 다시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년 추석 연휴 계획 자고 있습니다.40. 저장
'16.10.10 12:59 PM (121.88.xxx.186)유럽 항공권
41. 감사
'16.11.25 4:19 PM (42.98.xxx.212)50대 혼자 유럽여행
42. 아침에커피1잔
'16.12.20 5:52 PM (211.182.xxx.130)감사합니다.
43. 봄밤
'18.9.18 11:02 PM (211.209.xxx.38)저장할께요 혼자 유럽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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