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국인 90%가 가짜 성·가짜 족보?..몰랐던 성씨 이야기

춘양목 조회수 : 2,378
작성일 : 2016-09-15 14:11:27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915120040640



우리 집안 족보가 두 권입니다

시조부터 전 계파를 모두 합쳐서 달랑 두 권뿐인 초라한 족보라니 싶더니 외부인이 유입될 가치를 못느꼈던 몰락한 잔반 출신의 성씨라서 그랬던 모양이네요.

IP : 122.128.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옛날꽃날
    '16.9.15 2:36 PM (175.223.xxx.159)

    양반자손이라고 생각하고 살면 좋죠 뭐.
    윗대에 벼슬하고 문집 내고 정자 짓고 그랬다지만...
    전쟁과 새마을 운동인지 뭔지 이후 전통이고 뭐고

  • 2. ....
    '16.9.15 4:04 PM (175.223.xxx.56)

    조선후기까지 전체 인구의 45퍼센트는 아예 성조차 없었다.는건
    예상을 뛰어넘는 수치네요.
    조선 중기 넘어가면서는 인구 절반은 성씨가 있었을거라고
    추측했는데...

  • 3. 그것이 뭣이 중헌디..
    '16.9.15 4:58 PM (211.36.xxx.96) - 삭제된댓글

    조선시대때 양반이었음 어쩔것이고 아니었음 어쩔건지..뭐 달라지는거 있나싶네요.

  • 4. .....
    '16.9.15 5:18 PM (175.223.xxx.56)

    윗님, 뼈대따지고 집안 운운하는
    시가들 때문에 이런글 의미있어요.

    사실 가짜족보가지고 뼈대운운하면서
    며느리잡는 집안은 코미디죠.

    ㅎㅎ

  • 5. 지금 85에서 논란중인
    '16.9.15 6:03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제사 문제와 밀접한 연관이 있죠. 갑오개혁 등으로 신분제 사회가 무너진 이후 너도 나도 유력 성씨를 차용, 사대부 가문 출신 행세를 하고 족보를 사고, 제사로써 이를 증명하려 하죠.

    이전 소수 권문세가들의 수탈과 신분제적 차별이 얼마나 극심했으면 이런 역사적 퇴행을 선택했을까를 생각하면 이해가 가고도 남죠.

    하지만 왕조 시대를 지나 공화국이 된 지금까지 이런 퇴행이 해소되기는 커녕 아직도 양반가문을 따지고 제사행위가 이어지고 있는 것은 충분히 반성해야할 부분이죠.

    이유가 어쨌든 본질적으로 남의 눈을 의식하는 한국인 특유의 허위의식들이 빚어낸 현상들이잖아요. 타파돼야 합니다.

    외국의 테일러 카펜터즈 등 성만 보고도 중세 이후 그 조상의 직업을 알 수 있고, 자부심을 느끼는 사회가 건전한 사회지, 피의 세탁을 통한 양반가 행세가 현대 시민사회로 까지 이어지는 게 정말 얼마나 웃기는 현상이에요?

  • 6. 지금 82에서 논란중인
    '16.9.15 6:07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제사 문제와 밀접한 연관이 있죠. 갑오개혁 등으로 신분제 사회가 무너진 이후 너도 나도 유력 성씨를 차용, 사대부 가문 출신 행세를 하고 족보를 사고, 제사로써 이를 증명하려 하죠.

    이전 소수 권문세가들의 수탈과 신분제적 차별이 얼마나 극심했으면 이런 역사적 퇴행을 선택했을까를 생각하면 이해가 가고도 남죠.

    하지만 왕조 시대를 지나 공화국이 된 지금까지 이런 퇴행이 해소되기는 커녕 아직도 양반가문을 따지고 제사행위가 이어지고 있는 것은 충분히 반성해야할 부분이죠.

    이유가 어쨌든 본질적으로 남의 눈을 의식하는 한국인 특유의 허위의식들이 빚어낸 현상들이잖아요. 타파돼야 합니다.

    외국의 테일러 카펜터즈 등 성만 보고도 중세 이후 그 조상의 직업을 알 수 있고, 자부심을 느끼는 사회가 건전한 사회지, 피의 세탁을 통한 양반가 행세가 현대 시민사회로 까지 이어지는 게 정말 얼마나 웃기는 현상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953 오늘 질투의 화신 보려구요~ 3 덤으로 2016/09/14 1,593
596952 혼술 안주 추천 3 2016/09/14 1,264
596951 식혜 만드는 중인데 슬로우쿠커 low or high? 5 ... 2016/09/14 1,212
596950 글 지웁니다.. 13 가오나시 2016/09/14 2,824
596949 명절음식은 왜 그렇게 기름진게 많나요 3 이그 2016/09/14 1,363
596948 라프레리 캐비어는 2 Cab 2016/09/14 1,045
596947 친정엄마는 왜이러시는지. 8 2016/09/14 2,513
596946 백남기 어르신, 물대포로 가격했던 최윤석 경장, 6 ,,, 2016/09/14 4,101
596945 혼술남녀에 나오는 남주 하석진 너무 싫지않나요 25 .. 2016/09/14 8,815
596944 맞춤법 지적하는 사람이 싫은 이유 36 맞춤법 2016/09/14 4,433
596943 노래방 도우미랑 이야기만 했대고 제가 상상하는 거 아니래요. 21 노래방 도우.. 2016/09/14 5,964
596942 공효진씨 목주름이 싸악 없어졌네요? 20 비결 2016/09/14 35,226
596941 사태찜 미리 양념 재워놔도 될까요? 2 맛있는추석 2016/09/14 805
596940 누구건 평생 외로운가요? 13 df 2016/09/14 3,246
596939 친구 남편 월급이 14 회긔천 2016/09/14 8,427
596938 판교 현대 오늘 휴점인데 유플관만 오픈이라던데.. 급질 2016/09/14 638
596937 19)욕 질문요.불편하심 패쓰하셔요ㅠ 4 ᆞᆞᆞ 2016/09/14 4,741
596936 인터넷에서 맞춤법 지적하는분들은 밖에서도 그러시나요? 6 ... 2016/09/14 597
596935 명절에 밥 한끼 사먹이고 친정보내는 시어머니 65 질문 2016/09/14 21,129
596934 고신살 무시해도되나요? 1 .. 2016/09/14 2,703
596933 발등이 시려운 분들은 집에선 뭐 신으시나요? 2 50대 2016/09/14 604
596932 오늘 혼술하시는 분 모이세요 8 별거 2016/09/14 1,790
596931 삶은 땅콩을 볶아도 바삭해지나요 5 davi 2016/09/14 814
596930 중고교 이상 자녀 두신 맘들께 여쭙니다. 1 40대 2016/09/14 1,523
596929 아놔 사과 잘 깎는게 뭔 자랑이라고... 18 ㅁㅁ 2016/09/14 4,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