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며느리는 안보고 싶다는 발상
본인이라도 못난 며느리 되지말고 본인 시가족에게 잘하세요.
1. ...
'16.9.15 2:00 AM (211.202.xxx.71)이런 사위 보는 거 싫다 글은 못 보셨군요
2. ???
'16.9.15 2:03 AM (211.223.xxx.203)각자 알아서 살아요.
3. 웃긴데 무섭기도
'16.9.15 2:07 AM (1.234.xxx.187)제 친구가 유치원 교사이면서 학부모인데
유치원생 부모일 때부터 그런대요ㅠㅠ 며느리 잘못 들어올까봐 걱정된다고
그냥 우리부터 아들한테 집착하지 말자구요~!4. 당연히
'16.9.15 4:50 AM (75.166.xxx.198)딸엄마들도 바람피고 생활력없고 싸가지에 허세만 잔뜩든 사위 안보고싶죠.
그러 사위 보고싶다는 딸엄마나 어느 남자를 데려오든 지가 알아서 사는거지 내가 무슨 갑섭하냐 지팔자다하고 그냥 살아라하는 딸엄마 보신적 있으세요?5. ᆞ
'16.9.15 7:00 AM (121.128.xxx.51)그냥 공염불이지요
총각이나 처녀가 이런 배우자와는 결혼하고 싶지 않다는것과 마찬가지 희망사항이예요6. .......
'16.9.15 7:16 AM (101.55.xxx.60)그러면 이런 남편 만나고 싶다는 발상은 어떤가요?
7. 여기도보면
'16.9.15 7:20 AM (75.166.xxx.198)시부모가 아들집은 사줘야하고 연봉 억가까이 되야하고 키작으면 안되고 명절지내면 안되고 시집이 집해준 유세해주면 안되고 맞벌이바라면 안되고...뭐 이런식으로 남편은 이래야한다는 조건들많던데 그 조건들 따지는분들은 전부 다 선택할 권리가 있는건지.
하지만 다들 나보다 잘나야한다.내 팔자가 결혼으로 업그레이드되야한다는 얘기들이니 그닥 선택할 권리 있어보이지않던데...그래도 다들 동조해주잖아요.맞다고.8. ㅇㅇ
'16.9.15 7:59 AM (211.237.xxx.105)어느 글이나 댓글 보면 그럴거면 끼고 살면서 결혼시키지 말지 뭐하러 결혼시켜서 며느리 사위 괴롭히냐
하던데..
그거 보면서 드는 생각이 그 시부모 장인장모가 결혼시키고 싶어 시켰겠나 싶더라고요.
하겠다 하니 어쩔수 없으니 또는 그럴줄 모르고 시켰겠지요.9. 꼴값떠시네
'16.9.15 8:34 AM (27.117.xxx.252)시가가 싫으면 천애 고아하고 결혼히지
부모있는 남자와 왜 결혼해?
남편은 좋고 남편 부모는 싫다?
양아치도 아니고10. 오만해요
'16.9.15 9:25 AM (223.33.xxx.96)자기한테 맞춤 며느리 들어오게 할려는거..그렇게 살면 벌받을거 같아요.
제가 아는사람은..먼 친척인데..아들을 마마보이로 키우더니..
아들 결혼하고나서 부부 사이 않좋으니..핑계김에 이혼시켰어요.
이혼과정에서 아이 않뺏길려고 온갖술수쓰더니..
어린아이는 졸지에 엄마없이 크고.. 넘 좋아보이지 않았어요. .11. ㅋ
'16.9.15 10:11 AM (39.118.xxx.46)며느리 맘에 안들어 쫒아낸 집 여럿 봤는데
제 3자 눈에는 어리석고 못난 할미로만 보여요.
아들 홀애비에 손주 엄마없이 크는 것이 다 할머니 탓인데
제 묙심에 못이겨서 못할 짓 한 거잖아요.
저런 말 하는 사람들은 결국 아들 신세 망치고 손주들 신세 망쳐요.
며느리는 나가서 잘 살더이다.12. 왜요?
'16.9.15 11:51 AM (112.151.xxx.45)이런 며느리 안 보고 싶다 생각도 못 합니까?
13. ..
'16.9.15 1:39 PM (223.62.xxx.23)아이고 원글님 그런 생각 죄 받습니다
부부는 서로가 똑같으니 만납니다
며느리 허물은 곧 아들 허물이예요14. 223.62 님은
'16.9.16 12:06 AM (73.133.xxx.113)아들 학력 재력 인격외모 다 허물 없는거죠 ?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