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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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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출신 부산이고향이신분 계시면ㅠㅠ

그리워요 조회수 : 2,248
작성일 : 2016-09-15 00:36:00
부모님 다 가시고나니
고항갈일이없네요
시댁형님도 저희 가는거 반기지않아요
이해해요 며느리 사위다보셨는데
저희막내야 군손님이지요
갑자기 이밤 울적하기도하고
엄마가그립고 아버지도
에휴ㅠㅠ
낮에 장을 좀봤어요
탕국해보려고요
그런데 기억을 떠올려도 가물가물
제사탕국 하시는분 좀 가르켜주실수있으신가요
문어산적도요
백화점간김에 지하슈퍼에들러
그냥 사고싶더라고요
기억이나지않아요
10년이 훨씬 넘었네요
그냥 그래요
IP : 125.131.xxx.20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sun
    '16.9.15 12:45 AM (211.215.xxx.17)

    경상도 탕국은 해산물 듬뿍이지요~~~
    개조개 참기름에 들들 볶아서~~~ 시원하게 육수내고~~~
    바지락 새우 두부 항~~~~~그 넣고 무도 넣고~~~
    푹푹 끓이면......맛나요!!!!

  • 2. ssun
    '16.9.15 12:46 AM (211.215.xxx.17)

    앗~~~문어산적은 간장,조청에 조리면 맛나지요~~~

  • 3. ㅣㅣ
    '16.9.15 12:48 AM (122.40.xxx.105)

    먼저 국거리 소고기를 조선간장과 참기름으로 볶아요.
    그리고 적당한 양의 물을 붓고
    나박하게 썬 무를 넣어요.
    물이 끓으면 조개ㅡㅡ대합조개를 다져서ㅡㅡ를 넣고
    새우도 넣어요.
    두부도 깍뚝으로 썰어넣어요.
    조선간장으로 간해요.
    대합이랑 새우는 옵션이에요.
    박이 있으면 박이랑 곤약도 넣기도 해쇼.

  • 4. 고맙습니다
    '16.9.15 12:53 AM (125.131.xxx.208)

    맞아요 맞아
    기억이나네요
    해산물듬뿍맞아요
    두부는 구운거였던것같고
    곤약도있었어요
    참내 소고기만사왔네 ㅠㅠ
    문어산적은 참기름도 넣었던것같아요
    저흰 제사도없는데 그동안 아들이랑 외식하다가
    며느리가 아기가어리니 집으로온다하니
    뭔가 명절음식은 해야할거같아서요

  • 5. ㅣㅣ
    '16.9.15 12:53 AM (122.40.xxx.105)

    해쇼ㅡㅡ해요.
    문어산적은 진간장, 미림,설탕,후추 를 넣고
    끓여요.
    소스가 끓어오르면 문어를 넣고 뒤적여줘요.
    어느 정도 간이 들면 올리고당이나 물엿을 소스에
    더해줘요.
    숟가락으로 남은 소스를 문어에 자꾸 끼얹어주다가
    윤이 나면 불을 끄고 참깨 솔솔 뿌려요.

  • 6. 고맙습니다
    '16.9.15 12:58 AM (125.131.xxx.208)

    문어는 생거가 없어서자숙을샀는데
    너무 질겨질까요?

  • 7. ....
    '16.9.15 1:46 A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

    누구는 일하고 누구는 놀고 이것만 아니면
    애들과 같이 맛있는 몇 가지 요리 하고 먹고 하는 건 좋은 것 같아요
    산적이든 탕이든 자숙문어는 다 끓이고 난 후에 거의 마지막에 넣기만 한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안 질겨요

  • 8. ....
    '16.9.15 1:51 A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

    누구는 일하고 누구는 놀고 이것만 아니면 
    애들과 같이 맛있는 몇 가지 요리 하고 먹고 하는 건 좋은 것 같아요
    산적이든 탕이든 자숙문어는 다 끓이고 난 후에 거의 마지막에 넣기만 한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안 질겨요

    소고기 조개 새우 물 까지 넣고 저희집은 불 낮춰서 30분가량 푹 끓여요 조선간장으로 간 하구요

  • 9. ...
    '16.9.15 4:19 AM (94.9.xxx.228)

    저희 집에서는 산적한 국물을 넣던데요...간장이랑 설탕으로 고기 산적 하고 난 그 쫄아든 국물?을 넣어요. 그걸로 간을 다하는 건 아니지만.. 그리고 문어도 들어가고.. 두부는 원글님 말씀대로 구워서 넣었던 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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