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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걷기 2시간 하구왔어요,

딸기체리망고 조회수 : 3,842
작성일 : 2016-09-14 23:32:11

학교 운동장에서 2시간동안 걷기하고왔어요

배에 힘 꽉주면서요,


저녁에 고구마3개. 바나나3개나 먹었는데

지금 상당히 배가고프네요

3개월동안  다이어트하면서 9kg 감량했어요


소금, 설탕, 밀가루 일체 안먹고

과자,빵 음료수, 콜라, 사이다 다 끊었어요,

전에는 야식으로 정말 배터지게 먹었는데 , 안먹으니까 정말 힘들었어요,


오늘 엄마가 뱃살 진짜 쏙들어갔다고 이제 그만하라고

밥먹으라고 그러네요,

전에는 뱃살 나왔다고 맨날 뭐라고 하더니,,


솔직히 아직도 뱃살이 빠진건가? 살이 빠진건가? 긴가민가 하는데

조금은 안심이 되요,

앞으로 3kg 로만 더 감량할생각입니다.



IP : 27.117.xxx.2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대는 아름다워
    '16.9.14 11:35 PM (203.128.xxx.183) - 삭제된댓글

    와!!!! 대단하시네요.
    식욕조절이 제일 힘들던데 잘참으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시니 원하시는 감량 꼭
    이루실거예요.
    힘내세요 화이팅!!!!!!!!

  • 2. 아침 점심
    '16.9.14 11:35 PM (173.73.xxx.175)

    은 뭐 드시나요? 자세한 식이요법 공유 부탁해요~ 그리고 축하드려용!

  • 3. ...
    '16.9.14 11:36 PM (58.230.xxx.110)

    와 대단하세요...

  • 4. 박수보내요~
    '16.9.14 11:41 PM (220.70.xxx.204)

    짝! 짝! 짝!!~~~~~
    끝까지 성공하기를~

  • 5. dhk
    '16.9.14 11:56 PM (124.49.xxx.61)

    와....이젠 열정이 없네요 전..ㅠㅠ
    해야하는데..

  • 6. 대단해요
    '16.9.15 12:00 AM (211.228.xxx.183) - 삭제된댓글

    의지가 정말 대단해요!
    3개월도 정말 대단한거지만,
    1년 정도 계속 되면 님 인생에 기억될 정말 대단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지금까지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 7. ㅇㅇ
    '16.9.15 12:39 AM (119.70.xxx.159)

    축하합니다.
    근데 2시간 걷는 동안 음악 들으면서 하시나요?
    이어폰ㅡ
    그게 궁금합니다.

  • 8. ...
    '16.9.15 4:16 AM (94.9.xxx.228)

    저는 운동하면서 스토리가 있는 걸 들었어요. 팥빵 같은거요.. 그럼 그만 두고 싶어도 그 뒤 이야기가 궁금해서 운동을 멈출수가 없더라구요. 헬스장에서는 예능 보구요 ^^

  • 9. ..........
    '16.9.15 7:04 AM (1.253.xxx.228) - 삭제된댓글

    명절에 자극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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