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톡으로 다들 추석이라 시댁에서 전부치는 중이라고..ㅋ 해서 추석인걸 알았습니다.
해외에 있어서 오늘부터 추석명절인지도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시댁과의 충돌등으로 명절세기 싫어하시는 분들 많은 건 알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명절은 못세본게 10년도 넘어가다보니... 아웅다웅 하면서도 옹기종기 모여서 명절음식 같이 먹고 싶네요.
부러워요 한국에 계신 분들 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추석은 세는 게 아니라 쇠는 겁니다.
옹기종기 모여 속으로 서로 딴생각하고 있겠죠
보이는것이 전부가 아니랍니다
호텔부페 먹으니 시장통 음식 땡기나봐요? 연휴나 끝나고 올려요.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