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많이 탈까요??
요즘 흰색 쇼파에 꽂혀서....
10세 7세 애들 키우는 집에선 안될말이겠죠? ㅠㅠ
낙서는 안하더라도 드러운 발로 올라가면 막 까매지고 그렇겠죠.. 흑
때 많이 탈까요??
요즘 흰색 쇼파에 꽂혀서....
10세 7세 애들 키우는 집에선 안될말이겠죠? ㅠㅠ
낙서는 안하더라도 드러운 발로 올라가면 막 까매지고 그렇겠죠.. 흑
까마진다기보다 누렇게..흰색이 바랜색처럼되더라구요.
애들..그나이면 낙서할 나이는 아니니..충분히 주의주면 될것같구요,
거실이 환하고 깔끔해보이긴 해요.
비오는 날 습도가 높을 때는
청바지입고 앉았다고 일어나도
이염이 되더군요.
크리너로 닦아도 완전히 지워지지 않고...
하얀 색상 그대로 유지하는게
아이없는 집도 힘들어요.
결국은 천을 깔고 사용하게 되어요.
아이보리 가죽소파 몇년 지나니
떼가 타서 회색인 부분이 있어요
소파커버린 하려구요
지나니
떼가 타서 회색인 부분이 있어요
소파커버링 하려구요
비슷한 이유로 망설였는데 평생 쓸것도 아니라는 생각에 비꿨어요.넓어 보이고 밝아 보여서 너무 좋아요:)
제가 흰색소파를 검색하다가 그 글을 봤어요...
조카인지 사촌동생인지가 청바지 입고 와서 앉았는데 푸른 물이 들었다고
짜증나 죽겠다고 다시는 흰색 안산다고....
그분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제 성격에 그거 못참을 것 같아요 ㅠㅠ
지금 쓰는 진한 쵸콜렛색 말고 조금 밝은 카키색 정도로 살까봐요. ㅋ
진짜 이염 너무 잘되요.ㅜㅜ
그냥 커버 씌워났더니 브랑켓에 또 이염
그냥 털털하게 삽니다
그레이나 겨자톤 베이지도 예쁘던데요
이염 진짜 잘되요. 특히 까만바지 청바지 입음 ㅜㅜ
오년정도 쓰고 버렸습니다. 다시는 제생애 흰소파는 없는걸로
저는 베이지 쇼파인데 쇼파매트 깔아놓으니 별로 이염이 안되네요
집이 좁은데 쇼파가 밝아서 좋아요 전에 쇼파는 블랙이라 우중충한 기분이 들었거든요
오년쯤 지나니 때는 좀있지만 전보다 만족합니다
하얀색 소파는 분위기 짱인데 그냥 디테일에 눈감으면 될 것 같아요.
그거 구질해서 버리고 짙은 색 소파 샀는데 버린 소파가 눈 앞에 가물가물...너무 후회됩니다.
그냥 하얀 매트 깔고 우아하게 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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