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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글에 맞춤법 지적하고 가는분들 할일없으세요?

신경꺼 조회수 : 1,781
작성일 : 2016-09-14 19:08:28
여기 시댁글이든 연예인글이든 남편글이든
온갖 글들이 올라오죠.
그런데 중간에 빼꼼 나타나 맞춤법 지적하고 사라지는 분들
그렇게 할일 없으세요?
아니면 국어선생님 되려다 떨어진분들이세요?
그것도 일종의 오지랖이에요.
님들 일이나 신경쓰고사세요.
IP : 223.33.xxx.194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therin
    '16.9.14 7:09 PM (125.129.xxx.185)

    국문과, 국어교육과, 교대 전공하고 날 세운 자들이겠죠

  • 2. 밑에 글 많던데
    '16.9.14 7:10 PM (220.121.xxx.167)

    굳이 또 판 까시는 이유가....?
    피해의식 갖지 마시고 당당해지세요.
    참고로 전 맞춤법 지적은 안해봤어요.

  • 3. ㅇㅇ
    '16.9.14 7:11 PM (211.237.xxx.105)

    오지랖이 싫으면 일기장에 쓰시든지.

  • 4. ...
    '16.9.14 7:12 PM (211.202.xxx.71)

    맞춤법 지적이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틀린 건 고쳐야죠

    근데

    맞춤법 틀린 거 함께 비웃자고 쓰는 조롱글

    맞춤법 제대로 사용하자고 쓴 글에 기본적인 것도 틀리게 쓴 글

    분위기 파악 못하고 지적에만 몰두한 글

    이런 건 잘못되었죠

  • 5. ㅂㅂ
    '16.9.14 7:13 PM (1.236.xxx.30)

    국문과졸인데 맞춤법 지적해 본적 없어요
    그런 는 사람들 그쪽하고 관계없는 사람들이 더 오버한다는거에 100원 겁니다 ㅎㅎ

  • 6. 저도
    '16.9.14 7:14 PM (221.145.xxx.100)

    맞춤법 지적은 안해봤지만
    당연히 틀린건 바로잡아주는게 좋아요

    나이들면서 맞춤법도 잊어버리는데
    잘못된 글 올라오면 헷갈립니다

  • 7. 그냥
    '16.9.14 7:15 PM (58.227.xxx.173)

    그러려니 해요

    가끔 저도 틀리게 썼구나 깨달을 때도 있고...

  • 8. 공감
    '16.9.14 7:18 PM (96.44.xxx.26) - 삭제된댓글

    만인 앞에서 아는 척하고 우쭐대고 싶은 건 인간의 공통심리인데

    끼어 아는 척할 수 있는 건 고작 타인의 사소한 맞춤법 틀린 거 지적질뿐이라 거기에 재미 붙이고 매달리는 부류들이 있죠.

    그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행여 앞서 지적할까 봐 경쟁하듯 부리나케 달더군요 ㅎㅎㅎ

    우쭐해보니 줄 알겠죠? 얼마나 초라하게 보이는 줄은 모를 듯

    또... 그런 성격인 사람들이 사소한 타인의 지적엔 굉장히 불쾌하고 발끈하는 공통점이

  • 9. 그냥
    '16.9.14 7:21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현실에선 그럴 주제는 한참 모자라고
    인터넷상에서라도 선생질(진짜 선생님들 죄송) 하고싶은
    책깨나 읽었다고 자부하는 루져들인듯...

  • 10. ...
    '16.9.14 7:21 PM (211.202.xxx.71)

    그리고

    임신공격처럼 몰라서가 아니라 오타일 수도 있는데

    내가 아는 인신공격 너는 몰라 임신공격이라 철썩같이 믿는 사람들도 문제죠

  • 11. ....
    '16.9.14 7:27 PM (211.201.xxx.68) - 삭제된댓글

    맞춤법지적 불편해요

    어이 어의

    희안 희한 등등

    남에 대한 가르침과 참견, 비판이 심해요
    상대방을 배려하거나
    자기보다 높은 사람이다싶으면 앞에서 그렇게하겠어요?
    맘속에두고 그냥 넘어가겠죠

    인터넷에서 상대방을 무시하는 마음이 기본적으로 깔려있는거에요

    저도 맞춤법 지적하고 싶은 마음 올라와도 참아요

    설사 모르면 어때요

    맞춤법은 기본이다는 식으로
    지적해주면 인터넷 자유게시판에 상대방의 글쓴마음이
    무안해질거같거든요

    그사람이 글을 쓴 의도와 글내용을 읽고싶 어요

  • 12. ....
    '16.9.14 7:31 PM (211.201.xxx.68) - 삭제된댓글

    맞춤법지적 불편해요

    어이 어의

    희안 희한 등등

    남에 대한 가르침과 참견, 비판이 심해요
    인터넷밖에서는 앞에서 그렇게하겠어요?
    맘속에두고 그냥 넘어가겠죠

    인터넷에서 상대방을 무시하는 마음이
    기본적으로 깔려있는거에요

    저도 맞춤법 지적하고 싶은 마음 올라와도 참아요

    설사 모르면 어때요

    맞춤법은 기본이다는 식으로 
    지적해주면 인터넷 자유게시판에 상대방의 글쓴마음이
    무안해질거같거든요

    맞춤법 안맞아도
    받아쓰기 잘 못하는 사람이라도
    그 글을 쓴 의도와 글내용을 읽고싶 어요

  • 13. 어머
    '16.9.14 7:33 PM (175.223.xxx.159)

    맞춤법 지적해 주면 다른데가서 챙피당하는 일 미리 방지도되고 좋은데요~
    오늘 유난히 맞춤법 글 많이 올라오네요 이 명절 와중에~~

  • 14. ...
    '16.9.14 7:36 PM (223.62.xxx.27)

    보기에 안좋아요. 회사에도 고대 나온 동기하나있는데 맨날 어의라고 해요. 학력이 의심스러울 지경이에요.

  • 15. ...
    '16.9.14 7:37 PM (211.202.xxx.71)

    띄어쓰기도 학교 다닐 때 다 배웠어요

  • 16. ㅇㅇ
    '16.9.14 7:39 PM (183.100.xxx.169)

    잘난체할때가 여기밖에 없어서..

  • 17. ...
    '16.9.14 7:42 PM (158.69.xxx.50) - 삭제된댓글

    근데 맞춤법 같은거 사소한거 지적하고 좋아하는 사람들, 오히려 고학벌 아닌경우가 많아요.

    인서울 중하위권 정도 다니는데 9급 공무원 합격하고 이러면서 자기가 엘리트인줄 아는 어설픈애들..
    이런 부류중에 맞춤법 지적질 좋아하고 그런 성향애들 많더라구요

    정말 밥맛이죠

  • 18.
    '16.9.14 7:42 PM (110.70.xxx.187)

    나이가 들어가니 맞춤법이 헷갈려요
    그냥 넘어갔으면 좋겠어요

  • 19. 아떻게 알았니?
    '16.9.14 7:43 PM (218.48.xxx.160) - 삭제된댓글

    잘난 체 할 데가 여기밖에 없어서..

  • 20. ...
    '16.9.14 7:44 PM (158.69.xxx.50) - 삭제된댓글

    근데 맞춤법 같은거 사소한거 지적하고 좋아하는 사람들, 오히려 고학벌 아닌경우가 많아요.

    인서울 중하위권 정도 다니는데 9급 공무원 합격하고 이러면서 자기가 엘리트인줄 아는 어설픈애들..
    이런 부류중에 맞춤법 지적질 좋아하고 그런 성향애들 많더라구요

    정말 밥맛이죠

    그리고 위에 고대나온 직원이 어의라고 쓰는 상황에서.. 그보다 낮은 학벌인 사람이 그거 지적하면서
    대단히 통쾌해하면 그게 오히려 더 초라해 보인다는 사실 아세요?

    그런 사람들은 그걸 모르더라구요.

  • 21. 앗, 들켰다
    '16.9.14 7:44 PM (218.48.xxx.160) - 삭제된댓글

    잘난 체 할 데가 여기밖에 없어서란 거

  • 22. .....
    '16.9.14 7:45 PM (158.69.xxx.50) - 삭제된댓글

    근데 맞춤법 같은거 사소한거 지적하고 좋아하는 사람들, 오히려 고학벌 아닌경우가 많아요.

    인서울 중하위권 정도 다니는데 9급 공무원 합격하고 이러면서 자기가 엘리트인줄 아는 어설픈애들..
    이런 부류중에 맞춤법 지적질 좋아하고 그런 성향애들 많더라구요

    정말 밥맛이죠

    그리고 위에 고대나온 직원이 어의라고 맞춤법 틀리게 쓰는 상황에서.. 그보다 낮은 학벌인 사람이 그거 지적하면서 대단히 통쾌해하거나 우쭐해하면 그게 오히려 더 초라해 보인다는 사실 아세요?

    그런 사람들은 그걸 모르더라구요.

  • 23. ㅇㅇ
    '16.9.14 7:46 PM (39.114.xxx.162)

    그런생각하고 사니까 맞춤법이나 틀리고 다니는거 아닌가요? 우리나라 한글 처럼 쉬운 글자 쓰면서도 맞춤법 틀리는거 전 문제있다고 봐요. 그런사람이 영어 쓴다고하면 스펠링 엄청나게 틀릴걸요?.. 전 주위에도 기본적인 맞춤법 틀리는 사람은 일단 거르고 봐요.

  • 24. ...
    '16.9.14 7:50 PM (211.202.xxx.71)

    띄어쓰기도 기본적인 맞춤법입니다

    국민학교 때부터 다 배운 거예요

    이렇게 쉬운 걸 틀리는 걸 전혀 문제라 보지 않으시는 게 큰 문제입니다

  • 25. 222
    '16.9.14 7:52 PM (39.7.xxx.171) - 삭제된댓글

    지적해주면 오히려 고맙지 않나요? 다른데가서 안틀릴테니까. 여긴 익명 공간이라 내가 누군지 알지도 못하는데 창피할것도 없죠.

  • 26. 근데
    '16.9.14 7:54 PM (211.176.xxx.202) - 삭제된댓글

    맞춤법이 왜 사소해요?
    아이들이 받아쓰기 틀려오면 사소한거 틀렸으니 앞으로 사는데 지장없다,그러시나요?
    맞춤법은 기본이죠. 틀린거 누가 얘기해주면 그렇구나 하고 고칠 생각을 해야지 할일없니 현실에선 별볼일 없을거라느니 찌질한 정신승리는 왜 해요?

    누구나 맞춤법이 100%일수는 없지만 서로 얘기해주면 그게 맞는거구나 또 틀리면 아 또 잊었네 담엔 바로 써야지 하고 고치는게 맞는거지, 그럼 계속 죽을 때 까지 국어 개판으로 쓰면서 알려주는 사람들 까내리면서 그렇게 살 작정이신가보죠?

    맞춤법 지적자들이 전공이 뭐건 현실 성격이 어떻건 그게 왜 얘깃거리가 되지요? 그거 엄청 비겁해보여요. 솔직히 자기나라 말도 똑바로 못 쓰는 주제에 자존심만 살아서 한마디 쏴주는 머리나쁘고 인성까지 별로인 사람들로 보이네요.

    얼굴맞대고 지적하기 어려운 거 익명공간에서 생판 남이 알려주면 더 나을 것 같은데요. 거기에 필요이상 발끈하시는 분들은 어디 학력 콤플렉스 있나 싶어요. 뭔가 배우는 게 익숙하지 않은 그런 부류요.

  • 27. 사실
    '16.9.14 7:54 PM (175.223.xxx.159)

    전 주위에도 기본적인 맞춤법 틀리는 사람은 일단 거르고 봐요 22222

  • 28. ....
    '16.9.14 7:54 PM (182.222.xxx.37)

    에이 우리끼리 어때요 어디가서 망신 안당하게 지적해주는건데 고맙게 생각해야죠

  • 29. 위에
    '16.9.14 7:57 PM (158.69.xxx.50)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받아쓰기 틀려오면 사소한거 틀렸으니 앞으로 사는데 지장없다,그러시나요?----> 네. 그게 뭐 어때서요?

    그럼 님은 받아쓰기 틀려오면 쥐잡듯 잡으시나요 ? 전 오히려 그 어린 아이들에게 받아쓰기 시키는 교육정책 자체가 맘에 안들어요. 어른들도 띄어쓰기 맞춤법 자주 틀리는게 아이들이 좀 틀리면 어때서요?

  • 30. ...
    '16.9.14 7:58 PM (211.202.xxx.71)

    봐봐요

    띄어쓰기도 맞춤법이라 알려줘도

    그 밑에 달리는 댓글들은 무시..

  • 31. 위에
    '16.9.14 8:01 PM (158.69.xxx.50) - 삭제된댓글

    언어는 도구일뿐인데 도구가 인간을 불편하게 하고 옥죄어 오는건 막아야죠.

    전 어쨌든, 뜻만 전달될 수 있다면 맞춤법 따윈 아무 상관 없다 생각해요. 또 이러면 못배운 사람 운운하실까봐 얘기하지만 대학은 스카이 나왔구요.

    전 우리말 겨루기 이런 프로그램도 보면 실소 나와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게 뭔가 비 본질적인거에 집착하는 거거든요. 국어시험중 이라면 몰라도 그와 하등 상관없는 상황에서 맞춤법에 집착하는것처럼 보기 싫은게 없어요.

  • 32. ...
    '16.9.14 8:03 PM (158.69.xxx.50) - 삭제된댓글

    언어는 도구일뿐인데 도구가 인간을 불편하게 하고 옥죄어 오는건 막아야죠.

    전 어쨌든, 뜻만 전달될 수 있다면 맞춤법 따윈 아무 상관 없다 생각해요. 또 이러면 못배운 사람 운운하실까봐 얘기하지만 대학은 스카이 나왔구요.

    전 우리말 겨루기 이런 프로그램도 보면 실소 나와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게 뭔가 비 본질적인거에 집착하는 거거든요. 국어시험중 이라면 몰라도 그와 하등 상관없는 상황에서 맞춤법에 집착하는것처럼 보기 싫은게 없어요. 글에 감정이입되서 읽고 있는데 맞춤법 지적만 하는 댓글 보면 옆에 뿅망치라도 있으면 한대 때려주고 싶을 충동이 일 정도.

  • 33. 무슨 소린지
    '16.9.14 8:05 PM (218.48.xxx.160) - 삭제된댓글

    아이들 받아쓰기를 누가 대체 쥐잡듯 하던가요?
    재미있게 가르쳐도 다 알아듣습니다.
    맞춤법 틀리는 사람들 맞춤법만 무시하는 게 아니라 보면 억지부리기가 도를 넘어요.
    공감은 개뿔.....우리가 남이가? 좋은 게 좋은 거지, 결국 그런 식....

  • 34. ㅇㅇ
    '16.9.14 8:10 PM (211.237.xxx.105)

    고대 출신이 맞춤법 제대로 모르는게 망신스러운거지, 그걸 지적해준 사람이 더 초라해질 이유가 뭐가 있나요?
    고대보단 낮은 대학 나온 사람이 맞춤법 지적해주면 지적해준거지 그걸 초라해보이느니 어쩌느니 하는 사람이 더 우스운겁니다.

  • 35. 하이고
    '16.9.14 8:11 PM (218.48.xxx.160) - 삭제된댓글

    스카이가 한글 잡네~

  • 36. qa
    '16.9.14 8:13 PM (211.214.xxx.115)

    언어는 도구일뿐인데 도구가 인간을 불편하게 하고 옥죄어 오는건 막아야죠.

    전 어쨌든, 뜻만 전달될 수 있다면 맞춤법 따윈 아무 상관 없다 생각해요.22222222222222

  • 37. ...
    '16.9.14 8:24 PM (125.177.xxx.193)

    네 마쟈ㅇㅛ 비 본질쩌긴거에 짚챡하는건 정말 얼이서근것 가타요. 어너는 독우일 뿐인데 말이죠. 독우가 닝겐을 불편하개 하고 옧쬐어 오는걸 막아야지 지옆적인 것에 신경쓰는것 정말 어의업어요

  • 38. 으이그
    '16.9.14 8:29 PM (211.176.xxx.202) - 삭제된댓글

    158.69.xxx.50
    누가 당신이랑 교육관 나누쟤요?
    맞춤법은 틀리면 고치기나 하지 독해력은 가르칠수도없고.
    아줌마, 학교에서 바른 우리글 가르치고 익히게 하는게 기본이예요. 아줌마 머리에 잘 안들어간다고 그걸 가르치는 것 자체가 잘못이 아니라우. 자기가 배우기 싫다고 멀쩡한 애들 교육까지 문제라고 하는 게 솔직히 고등교육 받은 애엄마가 할 소린가요? 스스로 무식자 인증 그만하고 애 교육은 똑바로 시키세요. 아줌마가 암만 그러고 여기서 사람들이 아무리 키보드가지고 난리쳐봤자 기본적인 말 틀리게 쓰는 사람은 무시당해요.

  • 39. ㅇㅇ
    '16.9.14 8:54 PM (175.223.xxx.77)

    주위에도 기본적인 맞춤법 틀리는 사람은 일단 거르고 봐요 333 결국 다른 부분도 딱 그 수준인 경우가 많아서요

  • 40. 쓸개코
    '16.9.14 9:02 PM (121.163.xxx.64)

    불쾌한 말투 아니면 전 좋던데요.^^

  • 41. ***
    '16.9.14 9:20 PM (14.49.xxx.82)

    저도 틀린 부분 얘기해주면 좋아요~
    올바르게 배울 수 있어서~~~^*^

  • 42. ...
    '16.9.14 9:22 PM (223.62.xxx.27)

    전 위의 고대동긴데 전 연대인데... 뒤지지않아요.

  • 43. 와글와글
    '16.9.14 9:44 PM (211.36.xxx.164)

    주위에서 맞춤법 틀리는 사람은 일단 거르고 봐요. 44444전 누가 제 맞춤법 틀린거 지적해 주면 참 고맙던데요.
    맞춤법 틀리면 사람이 너무 없어 보여요.
    아무리 고학력이라 해도요.

  • 44. 지나가다
    '16.9.14 10:07 PM (218.50.xxx.151)

    맞춤법이 여러 차례 바뀌어 학생시절 국어 늘 만점이었던 저도 가끔 혼동 옵니다.
    한국인이 한국말을 제대로 해야 하는 건 기본 의무에요.

    윗 분 말슴대로 맞춤법 많이 틀리는 사람은 ...질 낮을 듯 해요.
    독서도 않고 지적 호기심도 없는 그런 부류로 보여요.

    공짜로 배움의 기회 주는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 인사 대신 불쾌해 하는 분들은 .....
    솔직히 열등감 깊은 분으로 뵈네요.

  • 45. 결벽증 환자같아요
    '16.9.15 8:29 AM (175.226.xxx.83)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지적질이 습관이죠
    이런사람들이 사회성도 떨어지고 친구가 없어
    익게에서그한마디하려고 올라오는 글보면
    먹이보듯 반가워하죠

  • 46. ...
    '16.9.15 10:45 AM (58.227.xxx.50)

    기분나쁜 지적질아니면 고마운것 아닌가요. 글 쓸때면 한번 되돌아보는 습관도 좋을듯합니다.

  • 47. ....
    '16.9.15 11:42 PM (1.241.xxx.107)

    맥락없이 민망하게 뭐라하나요..
    맞는거 틀리다는 것도 아니고
    틀린 걸 틀리다는데...

    그걸 보고 결벽증에, 사회성결여에..
    별 걸 다 끌어다 붙이는군요.

    노래못하는 사람 노래들으면 그 노래가 제대로 들리던가요?
    맞춤법이 틀리면 내용이고 뭐고 글쓴 사람의 의도는 제대로 안보이는게 사실이에요.
    그게 안타깝기도 하고요.

  • 48. ....
    '16.9.15 11:46 PM (1.241.xxx.107)

    오히려 이렇게 당연히 기본이 되어야 할 것을
    아무렇게나 해도 되는 것처럼,
    아니 오히려 지나치다고 이야기하는 상황이 더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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