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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시누이 나...

..... 조회수 : 3,246
작성일 : 2016-09-14 15:04:18
시댁에서 저녁밥먹고 11시인가쯤 안방에서 그냥 다들 앉아있는데
4살 시누아들이 사과달라고 그러더라구요.
시누: 아우 로션발랐는데..
시모: 니 올케보고 하라고 해라.

뭐 제가 깍아서 시왕자님 사과깍아드렸네요.
16년전 얘긴데...
이런 사소한게 쌓이는거 같아요.

저보고 마음 좁다 하지 말아주세요.
시모 시누이 너무너무 싫고 미워요.
안만날순 없으니 마음이 힘들어요.
IP : 1.245.xxx.3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4 3:15 P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아 우리집에도 그런 시공주년 있어요
    지금 대학교 4학년 됐는데
    그 시공주가 저한테ㅜ 성당안다니니 지옥갈거라고 불쌍하다고 했던 말이 잊혀지질 않네요.

  • 2. ...
    '16.9.14 3:18 PM (1.245.xxx.33)

    그러네요..시공주년..ㅎㅎ

  • 3. .....
    '16.9.14 3:56 PM (218.148.xxx.191) - 삭제된댓글

    너무 사소한일을 너무 오래 담아두고 계시는것 같아요

  • 4. ......
    '16.9.14 3:58 PM (218.148.xxx.191) - 삭제된댓글

    너무 사소한일을 너무 오래 담아두고 계시는것 같아요

  • 5. ...
    '16.9.14 3:59 PM (223.62.xxx.74)

    집집마다 있는.
    전 시왕비에 시공주.

  • 6. ..
    '16.9.14 4:01 PM (175.193.xxx.67)

    첫댓글님 성당안다녀 지옥간다는 말은 신부님도 안하는데..
    무슨근거로 ..정말 잊혀지지 않겠네요 ㅎ

  • 7. ㅡㅡ
    '16.9.14 4:25 PM (223.62.xxx.35)

    ㅋㅋ시공주년 넘 맞는표현이예요 ㅋ

  • 8. ᆞᆞᆞ
    '16.9.14 4:26 PM (223.62.xxx.48)

    ㅎㅎ
    십칠년전 시엄마랑 같이사는 시누딸
    실내 아기변기에 응가 하니
    ㅡ외숙모야 변기좀 비워줘라~~

    저는 그때 애도 없었는데..

    근데 또 저는 속으로 욕하면서도
    암말않고 목욕탕 가서 비우고 왔네요.

    저 이런비슷한일 많아요..

  • 9. ᆞᆞᆞ
    '16.9.14 4:29 PM (223.62.xxx.48)

    위에 덧붙여..
    그 시누가 속없고 밤낮 거꾸로 사는 부부라
    딸 돌전에
    같이사는 시부모 여행가니
    아침에 애기가 방문 두드리면 시누부부 안깨게
    애기만 델고나와 기저귀 갈고 우유주라고
    저더러 며칠 남편이랑 시댁 와있으라고.

    그태 저는 미련스럽게 시키는대로 햇네요.

    미쳤지...

  • 10. 고고싱하자
    '16.9.14 5:01 PM (223.62.xxx.89)

    좀 아까 시누가족 다 왔는데
    고모부는 방에 있는데
    시모가 과일 좀 갖다주라고
    시누가 과일 씻더라구요
    나와서 먹으라는걸 안 나오니 저보고 갖다주래요
    듣고도 그냥 다른 일 했어요
    시누가 자기가 갖다준다고 갔는데
    시모의 저 말이 왜그리 싫던지요

  • 11. 고고싱하자
    '16.9.14 5:03 PM (223.62.xxx.89)

    시누도 있는데 왜 그걸 저보고 갖다주래요

    그닥 별일도 없었는데 이상스레 짜증이 계속 난다했더니
    지금 쓰고나니 저때 확 기분이 상했었네요
    으....

  • 12. ....
    '16.9.14 5:35 PM (175.223.xxx.56)

    저는요.

    출발전에 점심먹고가라며 우리 식구먹을 점심 차리라고
    시어머니가 시키시더라구요.
    우리식구 먹을거니까준비하고 있는데
    웬걸? 시누네 가족이 떡하니 도착하더니
    시누는 거실에서 티비보며 히히덕 거리고있는거에요.

    형님, 나와서 부엌일 하세요~~~
    두번 세번을 반복해서 말했더니 느릿느릿
    부엌으로 나오더니 아우~~내가할일있으면 하겠는데
    할일이 없네 뭐~~이 지랄하면서 다시
    거실 티비앞으로 가서 시누네가족, 우리가족 다같이
    티비보고 놀고자빠지는거에요.

    헐! 시어머니 혼자 일하거나 말거나
    나도 그냥 부엌에서 나와버렸어요.
    내가 시누네 가족 밥상 차려 대령해줄 필요도 없거니와
    친딸도 모르는척 하는 어머니 부엌일을
    며느리인 내가 도울필요가 없으니까요.

    만약 우리가족과 시부모님만 먹는거였으면
    내가 시어머니 도와 했겠지만
    시누네 가족 밥상차리라는게 명백한 미션인 저 상황에서는
    시어머니 도울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어머니 안쓰러우면 친딸인 시누가 도우면 되는거고
    시누가 부엌일하면 그때 나도 도우면되니까요.

    지금도, 내앞에서 일 안돕고 자리에 앉아 수다떨고 있으면
    아작을 내놓으려고 작정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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