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잡채는 왜 따로따로 볶죠?

조회수 : 3,638
작성일 : 2016-09-14 15:03:21
따로 볶으니 손이 많이 가잖아요

오일도 많이 들고

사실 저는 잡채 잘 못해요
IP : 116.125.xxx.18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6.9.14 3:04 PM (112.161.xxx.165) - 삭제된댓글

    재료마다 볶는 시간이 달라서 그래요. 우리 고등학교 가정시간에 맨날 주관식 문제로 나오던 거였는데.

  • 2.
    '16.9.14 3:05 PM (116.125.xxx.180)

    전 가정을 배웠나 기억안나요
    한복 만든 기억은 나요
    버선 미니어처로 만들었는뎅

  • 3. adf
    '16.9.14 3:07 PM (218.37.xxx.158)

    여러번 해 보면 금방 해요.
    자꾸 해 보세요.

  • 4. .......
    '16.9.14 3:08 PM (61.80.xxx.7)

    볶는 시간이 달라서이기도 하지만 각각의 재료의 맛이 잘 살아서 섞인 맛. 만들어 보면 맛이 달라요.
    그리고 각각 볶은 것 섞기만 하면 되기때문에 기름이 튿별히 더들진 않아요.

  • 5. 여러가지 이유
    '16.9.14 3:14 PM (183.108.xxx.91)

    볶는 시간이 다르고
    제 각각 색감을 살리고
    또 각각 볶아서 식혀야 덜 상해요
    잡채저럼 금방 상하는 음식 처음 봄
    작년 추석때 오후 이시간쯤 잡채해서 저녁 6시에 먹으려고보니 살짝 쉬어서 깜짝 놀랐네요

  • 6. 저수분
    '16.9.14 3:45 PM (211.36.xxx.35)

    맨밑에 고기-당근-파프리카-양파-목이-시금치-불린 당면 순서로 깔고 등기름 간장 설탕 끼얹어서 익힌후 뒤섞어요.

    아주 금방 쉽게 해버려요. 식구들 먹을건 이렇게 해도 잘 안쉬고 맛있어요.

  • 7. 명절 음식
    '16.9.14 3:45 PM (121.147.xxx.27)

    저는 잡채 함께 압력솥으로 볶아요.
    아니며 저수분으로 통3중 냄비에 해도 되고
    당면은 찬물에 전날 밤에 불리고
    양념고기 마늘 넣고 살짝 볶다가 맨 밑에
    그다음 당근 양파채 버섯 시금치 이렇게 켜켜로 놓고
    푹 찌듯이 해서 야채 적당히 익으면
    당면 건져서 함께 참기름 올리브유 넣고 무칩니다.
    간장도 넣고~~
    마지막에 통깨 솔솔~~

  • 8. 아뜨리나
    '16.9.14 4:34 PM (125.191.xxx.96)

    볶는 시간도 다르고 각각의 맛이 다르니 따로 볶아서
    만드는게 맛이 더 좋다네요
    카레도 마찬가지

  • 9. ..
    '16.9.14 7:29 PM (211.224.xxx.29)

    여러가지 방법있지만 오리지널 방법대로 하는게 번거롭더라도 제일 맛있어요.

  • 10. 젤소미나
    '16.9.14 9:19 PM (121.182.xxx.56)

    각 채소들의 밀도가 다르니까요
    무른채소와 단단한 채소 수분많은
    채소를 함께 볶아서 익히면 물생기고
    심하면 죽? 느낌 나요ㅡㅡ

  • 11. 그게 귀찮은 일이죠
    '16.9.15 12:57 AM (121.132.xxx.241)

    오래전에 요리학원에 다닌적이 있는데 음식재료마다 익는 시간이 다 달라서 따로 볶아야 한다고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066 10월 3일자 jtbc 손석희 뉴스룸 4 개돼지도 알.. 2016/10/04 494
603065 아베 "위안부 사죄편지, 털끝만큼도 생각안해".. 8 샬랄라 2016/10/04 590
603064 주말 3일내내 잘먹고.. 5 ㅠㅠ 2016/10/04 2,179
603063 2016년 10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10/04 299
603062 결혼상대로 무뚝뚝한 남자 어때요?? 18 111111.. 2016/10/04 4,233
603061 학교 선생은 ‘고인 물’ 같다는 생각이 든다, 방학때 해외로 놀.. 33 세금아까워 2016/10/04 6,084
603060 이재진 아무리 사차원 캐릭터라 해도 너무 아니지 않나요. 3 꽃놀이패 2016/10/04 4,581
603059 도대체 뭘 발라야 촉촉 할까요 28 2016/10/04 5,481
603058 욕실에 반짝이 줄눈 시공해보신 분 계신가요? 5 생활의 발견.. 2016/10/04 3,413
603057 2억으로 할수 있는 재테크. 함부러 할 나이도 아니구요. 11 gg 2016/10/04 6,885
603056 나이들면서 어떤 면에 둔감해지는 거 같으세요? 9 님들은 2016/10/04 2,257
603055 영어 의문문 좀 가르쳐 주세요 ㅠㅠ 10 물의맑음 2016/10/04 832
603054 좌익형 인간 5 000 2016/10/04 1,116
603053 그리스 여행 가 보신 분들께 질문이요 3 여행자 2016/10/04 1,026
603052 내가 슬픈 이유 123 2016/10/04 628
603051 로맨스 소설 많은 사이트 알려주세요 6 2016/10/04 2,152
603050 “툭하면 영업상 비밀, 국민 안전보다 중요한 비밀 있나” 1 후쿠시마의 .. 2016/10/04 408
603049 명성황후 드라마에 김성령씨가 나왔었네요 1 망이엄마 2016/10/04 1,004
603048 고양이가 자꾸 남의집 앞마당에 똥을싸요 ㅠㅠ 8 TT 2016/10/04 3,232
603047 영어회화학원 내일부터 다녀요~^^ 5 happy닐.. 2016/10/04 1,621
603046 신라호텔 패키지 가보신분 계세요? 5 신라호텔 2016/10/04 2,422
603045 여기미국 사는 분들 못들어오게 했으면해요.유럽 및 그외 교포분은.. 57 ... 2016/10/04 22,276
603044 시어머니가 눈치 채신걸까요? ㅠㅠ 6 에고 2016/10/04 4,888
603043 구르미 이적 노래 8 ... 2016/10/04 1,910
603042 전 강호동 개그스탈도 별로고 7 fr 2016/10/04 1,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