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에게 기도 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
조금전 면회시간이 뵙고왔어요
말이 안나옵니다 호흡기끼고계신 모습에 말이 안나옵니다
이틀전만해도 저랑 병실에서 웃으며 얘기 나누던 엄마인데
누구보다 강하신 분이예요
남에게 싫은소리 한번 못해보신 분입니다
우리엄마 두손 꼭 잡고 누군가라도 지켜주시길
제발 부탁드립니다
기도 한번씩만 부탁드려요
까무러치듯 주저앉아울다 무릎꿇고 병원 미사실에서 기도합니다
엄마 나랑 손잡고 건강하게 집에 가자
1. ㅠㅠ
'16.9.14 1:46 PM (125.131.xxx.208)화살기도드렸습니다
안그래도 지금 한판 엄마랑 싸우고
스트레스로 있는데ㅠㅠ
가슴아프네요2. 마나님
'16.9.14 1:46 PM (116.126.xxx.43)꼭 쾌차하시길 빌겠습니다.
부디 아무일 없이 꼭 건강 회복 되 실 꺼에요.3. 힘내요!
'16.9.14 1:49 PM (125.178.xxx.116)어머니 건강하게 깨어나시길 기도할게요.
얼마나 간절한지 알아요!!!4. 초대
'16.9.14 1:51 PM (39.7.xxx.239)추석에 너무 마음 아프네요.. 꼭 호전되도록 기도할께요...
5. .....
'16.9.14 1:52 PM (175.223.xxx.237)화살기도 드립니다
6. .......
'16.9.14 1:56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부디 기적이....
7. 사월의비
'16.9.14 2:00 PM (14.58.xxx.198)기도드립니다.
8. .....
'16.9.14 2:00 PM (58.227.xxx.50)제나름대로 기도드렸어요.부디 건강되찾으시길 바랍니다.
9. ..
'16.9.14 2:01 PM (14.42.xxx.120) - 삭제된댓글기도드렸어요.
그 마음이 어떠실지..
어머니. 꼭 이겨내셔서
따님이랑 집에 같이 가세요.10. 화살기도
'16.9.14 2:10 PM (121.154.xxx.40)드릴께요
힘내세요11. . ..
'16.9.14 2:11 PM (119.71.xxx.61)어머니 날이 참 좋습니다
일어나세요12. ...
'16.9.14 2:18 PM (175.223.xxx.156)기도드립니다
13. ..
'16.9.14 2:20 PM (223.62.xxx.59) - 삭제된댓글어머니 어서 회복되시길 기도드립니다.
14. ..
'16.9.14 2:22 PM (61.255.xxx.77)따님의 소원대로 쾌유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15. 기도
'16.9.14 2:28 PM (59.18.xxx.61)드립니다. 힘내세요
16. _()_
'16.9.14 2:32 PM (124.57.xxx.46)힘내시고 쾌차하세요.
17. 서풍
'16.9.14 2:42 PM (125.129.xxx.12)힘내세요. 함께 기도 드립니다.
18. 퍼플
'16.9.14 2:49 PM (121.183.xxx.242)기도드립니다. 어머니 힘내서 어서 일어나세요
19. ᆢ
'16.9.14 2:49 PM (117.111.xxx.238)어머님 꼭 일어나실거예요
기도드립니다20. 힘내세요
'16.9.14 2:59 PM (121.157.xxx.217)기적처럼 일어나시길
기도합니다21. 유지니맘
'16.9.14 3:03 PM (123.212.xxx.89)어머니
어서 일어나셔야지요
따님 손잡고 어여 좋은 구경하러
훌훌 털고 일어나셔요
기도드립니다22. ㅇㅇ
'16.9.14 3:04 PM (182.212.xxx.12)기도드립니다, 엄마 일어나 집에 가자. 응?
23. 잘될거야
'16.9.14 3:04 PM (211.244.xxx.156)어머니 딸이랑 집에 가셔야죠 얼른 일어나세요~~~
24. 마야부인
'16.9.14 3:08 PM (116.32.xxx.51)엄마없는 이사람...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쾌차하셔서 딸 손 꼭잡고 집으로 가시길~~25. 두딸맘
'16.9.14 3:12 PM (122.43.xxx.138)기적이 일어날거에요...
26. 쾌유
'16.9.14 3:13 PM (183.100.xxx.240)하시길 기도드립니다.
27. 라임
'16.9.14 3:20 PM (59.153.xxx.75)꼭 쾌유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8. ...
'16.9.14 3:28 PM (211.202.xxx.71)꼭 일어나시길 기도합니다..
29. 얼른
'16.9.14 3:32 PM (219.255.xxx.212)일어나시고 더욱 건강해지시길, 사랑하는 가족들과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ㆍ
원글님도 기운 차리고 힘내세요ㆍ30. 날개
'16.9.14 3:34 PM (123.212.xxx.200)따님의 마지막 글이 마음을 울리네요.
어머니 어서 쾌차하시길 기도드립니다.31. ....
'16.9.14 3:37 PM (211.110.xxx.51)엄마 일어나세요!
엄마 딸이 문밖에서 주저앉아 울어요
얼른 일어나 눈물닦아주세요
손잡고 집에가자 말해주세요32. ...
'16.9.14 3:55 PM (49.174.xxx.157) - 삭제된댓글회복되시길 기도드립니다.
33. 걱정하지 말아요
'16.9.14 4:15 PM (125.177.xxx.147)쾌유하시길 마음 보탭니다
34. 저도 그럴까봐 걱정
'16.9.14 4:21 PM (121.147.xxx.27)어머니께 화살기도 바칩니다.
어서 쾌차하세요35. ᆢ
'16.9.14 4:25 PM (223.62.xxx.4)두 분 힘내세요!
36. ...
'16.9.14 5:08 PM (110.11.xxx.3) - 삭제된댓글어머님께서 꼭 의식을 찾으시고, 건강을 되찾아 따님과 함께 손잡고 집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바랍니다...
37. 힘내세요...
'16.9.14 5:09 PM (110.11.xxx.3)어머님께서 꼭 의식을 찾으시고, 건강을 되찾아 따님과 함께 손잡고 집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38. 꼭!
'16.9.14 5:11 PM (183.99.xxx.190)어머니!
꼭 일어나셔야돼요!
이대로 가시면 안돼요!39. 마키에
'16.9.14 5:11 PM (119.69.xxx.226)저두 기도드립니다 쾌차하세요 제발...
40. ..
'16.9.14 5:23 PM (211.187.xxx.26)눈물나네요 기도합니다
41. ..
'16.9.14 7:05 PM (1.225.xxx.59)화살기도 드립니다
기적이 꼭 일어나길...42. 깝뿐이
'16.9.14 7:29 PM (114.203.xxx.168)화살기도 드립니다.
43. . .
'16.9.14 7:59 PM (110.10.xxx.54)맘이 정말 아프네요ㅠㅠ
어머니 꼭 일어나셔서 건강해진 모습으로 댁으로 돌아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44. ᆞᆞᆞ
'16.9.14 7:59 PM (210.221.xxx.211)기도합니다.
45. ..
'16.9.14 8:25 PM (223.62.xxx.8)화살기도드렸어요.
어머님께서 어서 빨리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46. 기원합니다.
'16.9.14 9:31 PM (121.167.xxx.153)따님의 간절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와서 눈물나네요.
저도 간절히 기워합니다. 꼭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시길...47. 기도 드립니다
'16.9.14 10:24 PM (112.149.xxx.167)얼른 깨어나서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48. 하루빨리
'16.9.16 5:45 PM (121.171.xxx.77)회복하셔서 전처럼 오손도손 좋은시간보내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