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늦둥이를 왜 낳고 싶은건가요?
.한명 정도야 부부간의 관계 때문에 낳는다는것은 이해하겠는데..40넘어서 둘째 갖는 분들은 어떤 생각에서 갖고싶은건지 알고싶어서요..역시 난 뼈속깊이 이기적인 사람인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다들 이렇게 자식들을 위해 헌신하는데..
1. 아이고
'16.9.14 1:38 PM (39.7.xxx.136)낳고 싶은게 아니라 피임실패라니까요. ㅠㅠ 그런데 설직히 말할수 없고. .주변인들은 속으로 천재지변이라 생각하면서도 늦둥이가 복덩이래요 하면서 위로하는 거에요.
2. 강아지보다 귀여우니까요
'16.9.14 1:38 PM (59.86.xxx.188)그리고 첫째가 있으니 육아도 여러모로 손쉽거든요.
막내의 장래나 부모의 노후야 큰애가 알아서 해결해줄테니까요.3. ...
'16.9.14 1:39 PM (223.62.xxx.82)앞에선 축하했지만 저도 속으로는 솔직히 님 생각과 같아요. 무책임해요
4. 그냥
'16.9.14 1:39 PM (107.167.xxx.61) - 삭제된댓글본능이에요. 그러니 이 지구상에 사람들로 바글바글 하잖아요.
5. ㅜ.ㅜ
'16.9.14 1:40 PM (223.62.xxx.82)첫째가 불쌍해요. 첫째 배우자도 천벌받았네요.
6. 00
'16.9.14 1:40 PM (220.121.xxx.244)그건 그렇고 현재 39세 미혼이면
나중에 만약 결혼하면 아이 안 낳는게 좋겠죠?7. 나이보다 중요한건
'16.9.14 1:42 PM (59.86.xxx.188)경제력이죠.
양육과 노후준비까지 확실한 경제력이라면 낳아도 상관없다고 봅니다.8. 안ㅅ
'16.9.14 1:44 PM (114.204.xxx.21)아니 늦둥이 낳고싶다는 글보고 말하는거예요 피임실패야 뭐 어쩔수 없으니 상관없는데..그냥 남편이 40대후반인데 낳고싶다고 하는 글보면 궁금해서요...아이가 초등학생일때 환갑인데 괜찮으려나...하는..뭐 오지랍일 수도 있긴한데
9. ...
'16.9.14 1:45 PM (68.96.xxx.113)아들 낳으려고...??ㅜㅡ
10. 그건
'16.9.14 1:46 PM (59.86.xxx.188)강아지보다 귀여워서 그러는 거라니까요.
첫째라는 든든한 후원군도 있겠다, 뒤늦게 한가한게 육아의 재미를 누리겠다는 거죠.11. 경제력이라...
'16.9.14 1:46 PM (114.204.xxx.21)글쎄요..아까 자신이 늦둥이라고 글쓰신분 보니 경제력만 가지고 될일은 아닌것 같던데....정신적인 것도 무시 못하는것 같던데..
12. ‥
'16.9.14 1:47 PM (218.149.xxx.77) - 삭제된댓글안 낳고 싶은 사람은 피임 실패해도 수술 해요. 어차피 낳는다는건 아기를 보고 싶은 마음이 더 크기 때문이에요. 그 아이가 자랄 걱정은 2차고 본인 이기심이 더 크기때문이죠.
13. ...
'16.9.14 1:48 PM (223.62.xxx.82)돈있으면 셋넷도 낳아도 됩니다.
돈없으면 안낳는게 본인들에게는 편해요.
내가 책임지고 가르치고 먹여살릴수있는 한도 내에서 낳으세요.14. 딩크든 늦둥이든
'16.9.14 1:50 PM (183.108.xxx.91) - 삭제된댓글누가 누구 삶에 이러쿵 저러쿵 한다면
노인국가될 판국에 이 아이들이 우리세대 늙은이들 다 떠안는다고 생각하니 차라리 늦둥이가 낫네요15. 첫째는
'16.9.14 1:51 PM (220.118.xxx.179)동생보라고 낳았나 하튼 첫째한테 애보라는 엄마들 자기자식은 지손으로 키우세요
16. 늦둥이는 무슨 죄로?
'16.9.14 1:52 PM (59.86.xxx.188)노인들을 위해 출산해야 한다면 그야말로 노예생산인데요?
17. 아니 왜 자꾸 이기심 이기심 하는지 모르겠어요
'16.9.14 1:58 PM (183.108.xxx.91)그럼 인류가 여지껏 존재하는 이유가 오로지
자식덕보려고 생각없이 내놓은 아이들 때문이겠네요?
이기심으로 따지자면 딩크족만 하겠어요?
아이없이 자기들만 편히 먹고살고 늙어서는 노인복지 다 받을테고 그 세금은 어디서 나옵니까?
늦둥이든 삼둥이든 흥부네든 다 그 애들이 자라서 내는 돈이에요
피임실패든 계획임신이든 기저귀 한 개라도 대주지 않을거면 가만히들 계세요
나는 육아라면 이젠 기운딸려 나라에서 20억 준다하면 그 말많은 늦둥이 낳겠네요18. 딩크가 왜 이기심이죠?
'16.9.14 2:01 PM (59.86.xxx.188)내 자식을 노예로 키우지 않겠다는 건데, 부모에게 그만큼의 선택권도 없습니까?
그리고 이 나라에서 귀족들 아니고서야 편하게 먹고 사는 사람들 별로 없습니다.
노인복지도 젊어서 낸 세금을 되돌려 받는 차원일 뿐이죠.
나원....내 돈 낸 거 내가 받겠다는데 그게 왜 못마땅 합니까?19. 왜 그리 화를
'16.9.14 2:02 PM (114.204.xxx.21)내시는지...딩크든 아이를 낳던 다 자신들이 원해서 한건데..전 그냥 어떤 맘에서 늦둥이를 보고싶으시냐....그냥 물어본건데....
20. ㅎㅎ
'16.9.14 2:02 PM (222.232.xxx.202) - 삭제된댓글그냥.
대책 없이 낳아 고생 시키는게 이기적이고 무책임 한거지. 둘이 잘살아 가는건 현명 한거 같으네요.21. 전업들이 많이 낳죠
'16.9.14 2:03 PM (39.121.xxx.22)늦둥이낳아서
자기가치를 느끼는거에요
얼마나 좋아요
남편큰애한테 찬밥이다가
임신하니 대우받고
자기한테 전적으로 의지하는 애기생기고
이기적이에요
피임실패어쩌구하는글에서
엄마걱정하는데
사실 엄마말고 큰애인생걱정해야죠
큰애생각함 그러면 안되는거에요
어린애들이야 지한테 돌아올책임모르니
당연히 동생생겨좋다하겠지만22. 근데
'16.9.14 2:04 PM (39.7.xxx.136)결혼이라는 제도권내에 있을경우 생긴 아기 없애긴 정말.힘들어요. 저도 암산사실 알고 펑펑 울었지만 그냥 낳았어요 32세였으니 늦둥이도 아니지만 둘째는 정말 싫었거든요.남편은 축하할일에 왜우냐고 ㅎㅎ
23. 젊어서 낸 세금
'16.9.14 2:04 PM (183.108.xxx.91)젊어서 받는 혜택이에요
그럼 국민연금은 왜 냅니까?
그동안 냈다는 세금이 있는데.
노인복지 세금은 받을 당시 근로자들이 낸 세금이구요
그럼 내 자식 노예로 키우고싶지않은 현명한 부모가 넘치고넘쳐 100프로되서 아무도 자식 안낳는 것이 진짜 현명한 선택인가요?
노인들만 득실거리다 없어질 대한민국이 갈길 이냐구요?24. 그리고요
'16.9.14 2:06 PM (39.7.xxx.136)한 인간을 키워서 세상에 내보내는건 극단적인 희생이 전제돼야 하지 않나요? 그게 왜 이기심인가요?
25. 왜 딩크로 사는지
'16.9.14 2:10 PM (183.108.xxx.91)저는 전혀 이해 못하지만 이런 글 올릴 생각 못하거든요
궁금하든 어쨌든 당사자는 공격적으로 느껴지니까요
원글이 판 깔아주셨고 댓글들이 강아지 키우는 셈이란둥
전업들이 그런다는둥 진짜 웃기지도 않네요
참고로 저는 30대 중반에 출산 완료했지만 죽어다깨나도 늦둥이는 생각 없는 전업이네요26. 대한민국이 뭐 어째서요?
'16.9.14 2:11 PM (59.86.xxx.188)대통령이라는 여자는 800억이나 쳐들여 해외 나들이나 다니는 나라를 위해 내 자식을 노예로 바치라고요?
그리고 내가 낸 세금으로 지금의 노인을 부양하고 있으니 나중에 누가 부양하든 나는 내가 낸 세금으로 부양받는 겁니다.
그게 왜 문제가 됩니까?
나라가 어찌되든 무슨 상관이라구요?
왜 이 나라는 자기들이 개돼지 취급하는 국민들에게만 책임을 떠넘기나요?27. 183님
'16.9.14 2:13 PM (114.204.xxx.21)왜 그리 화를 내시는지...딩크라는게 나 혼자 편하자고 딩크하는거 아니예요...갠적으로는 험한세상 내 대에서 끝내자는 생각으로 딩크하는데 저같은 생각 하시는 분들 의외로 많아요...그리고 지금 주제가 애를 낳지 말자가 아니라 40넘어서 둘째 늦둥이가 낳고싶나? 하는 궁금증을 말하는거예요..제가 보기엔 여러가지 악조건인것 같은데 낳고싶은 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시기에 그런가? 하구요..왜 이리 발끅하시는지 모르겠네요28. 왜냐면요
'16.9.14 2:14 PM (218.149.xxx.77) - 삭제된댓글낳으면 정말 예쁘거든요. 그리고 노후보험도 되고요. 돈 없어도 낳는 사람들은 그냥 막 키우다가 노후에 간병해줄 사람도 필요하고 또 당장 낳으면 서너살까지는 정말 예쁘잖아요.
29. 아니 그러니까
'16.9.14 2:14 PM (183.108.xxx.91)왜 늦둥이 낳은 부모를 인격적으로 멸시하냐구요
내가 대통령이에요?
왜 나한테 개돼지타령을 해요?30. 딩크를 거지취급했잖아요
'16.9.14 2:17 PM (59.86.xxx.188)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노예를 생산하는 자랑스러운 임무에 충실하셨던 모양이니 그냥 각자의 자부심으로 살도록 하죠.
31. ㅇㅇ
'16.9.14 2:37 PM (211.237.xxx.105)나는 자식 있고 딩크도 아니지만 무슨 딩크들이 다른 집 애들이 낸 세금으로 노인복지 한다는건가요?
개웃기는 소리하시네?
그거 자기들이 젊어서 낸 세금으로 돌려받는거고요.
오히려 늦둥이 삼둥이 사둥이 이런 애들 교육세로 딩크들이 낸 세금이 나가는겁니다.
똑바로 알고 말하세요.32. 늦둥이 낳는걸
'16.9.14 2:38 PM (183.108.xxx.91)저도 이해 못해요
그리고 결혼해서 딩크도 이해 못해요
하지만 왜 딩크로 사냐? 왜 늦둥이 낳냐?
이런 글은 당사자에겐 꽤나 공격적인 궁금증이라구요
단지 궁금해서 진짜 궁금만해서 올린 글이라도요
제가 딩크족 얘길하니 원글님도 뭐야? 싶잖아요
사람 마음 똑같은거라구요33. 59.86 님
'16.9.14 2:45 PM (183.108.xxx.91)댓글 순서대로 확인해보시죠?
나는 딩크 거지취급하지도 않았지만 그 거지취급 한 것 같았다는 내 댓글 위에 늦둥맘들을 얼마나 개돼지 취급했는지 먼저 읽어보시죠?
애완견처럼 늦둥이 낳았다
생각없네
무책임하네
노후준비용이다
얼마나 늦둥맘들을 멸시했나요?
그렇다면
딩크는 뭐 잘한거 있냐고 쓴거에요
앞뒤는 읽고 쓰세요
그리고 이렇게 격렬하게 비나하는 이유가 그 늦둥이가 가엽고 불쌍해서라면 적어도 교육세니 뭐니 얘기하진 마시고요34. 원글이
'16.9.14 3:01 PM (114.204.xxx.21)인데 제가 늦둥이 낳는사람들을 비난했나요?
183 이 분 왜이리 흥분하신가요?35. 마지막으로
'16.9.14 3:10 PM (183.108.xxx.91)글 남기고 퇴장합니다
원글님
님이 늦둥맘 왜 낳냐고 글 올려서 판 깔아줬구요
많은 댓글들이 생각없는 짓이다 비난했어요
맞죠?
그래서 그럼 딩크도 마찬가지라 얘기한거에요
그런데 딩크인 원글님은 늦둥맘들 비난하는건 안읽히고
저보고 뭘그리 흥분하냐고만 하네요
그리고 흥분 안했어요36. ...
'16.9.14 3:16 PM (122.32.xxx.10)저도40대초반에 늦둥이 잠시 생각해본적이 있었는다ㅗ 아이들 다키우고 그아이들이 엄마손 안타고 하니 밀려오는 공허감도 좀있고 그때 아기들이너무너무 귀여워보였구요,남편과 사이도 그렇고 좀 무료하고 그랬어요. 거기다 쥐위 쓸데없는 오지랍들. 딸이 필요하다는 ㅠ 아들만 둘이거든요. 그때 혹했으면 지금 고생 바가지로 할듯요.
37. ㅇㅇ
'16.9.14 3:35 PM (211.36.xxx.211)아이가 분리되지 않고
엄마에게 전적으로 의존하는 그 3년,
몸은 힘들어도
자기 가치는 하늘을 찌릅니다.
유독 그 시기 그런 느낌에 집착하는 분들이 있어요.38. ㅅㅅㅅㅅ
'16.9.14 3:37 PM (114.204.xxx.21)183님 흥분 마니 하셨는데요..
워워~~몸에 해로우니요~~39. 근데
'16.9.14 3:57 PM (93.56.xxx.156) - 삭제된댓글궁금해서 그러는건데 노산 이슈 판을 자꾸 까시는 이유가 뭔가요? 원글을 탓하는게 아니라 며칠 계속 본듯해서요.
40. ..
'16.9.14 4:02 PM (222.99.xxx.103)183님 흥분한거 맞음
41. 근데
'16.9.14 4:04 PM (93.56.xxx.156) - 삭제된댓글그리고 저도 딩크들 이기적이라고 봐요.
제 여동생네 딩큰데 우리 애 보고 이 재산 다 니꺼니 이모한테 자주 오라고 해요. 울 시동생은 돌싱인데 은근 자기 늙었을 때 우리 애가 찾아오길 바라는데...아무리 보고싶어 그런다로 해도 그딴 소리 딱 듣기 싫어요.
안 보고 그딴 재산 안받는거 맞지. 실지 딩크들이나 보면 자기 인생 자기가 책임지고 깔끔하게 못갑디다. 나이드니 어디든 기댈라고 들지. 그렇다고 자기 자식 키우면서 희생이란 걸 한 것두 아니면서.42. 아이가
'16.9.14 4:10 PM (74.69.xxx.199)아침저녁으로 졸라요. 동생 안 만들어주면 밥도 안 먹겠다고 시위해요. 지금 여섯살. 안그래도 시험관해서 어렵게 낳은 아인데 이렇게 애원하니 맘이 약해지네요. 사십대 중반을 바라보는 저희가 다시 시험관 시도해야 하나요. 벌어 놓은 것도 없고 이미 애 아빠는 명퇴하고 프리랜서로 위태롭게 뛰고 있는데요.
43. 근데
'16.9.14 4:20 PM (93.56.xxx.156) - 삭제된댓글댓글들을 보면 극적인 예를 많이 드시는거 같아요.
다들 각자의 사정이 있고 가족이란 최소 최고의 존중을 받아야 할 개인의 부분입니다.
폭력을 가한다거나 하는 비이성적 행위를 하지 않는 한 남에게 비판받을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전 가족 중에 노산과 딩크 돌싱을 다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렇다고 왜 그러냐고 비판하거나 비난하고 싶진 않습니다.
서로가 이해하고 도와가는거죠.
자발적 노산이 아닌 사람도 있고,
자발적 딩크도 아닐 수 있고,
이혼도 어쩔수 없는 상황이 있지 않던가요?
결과만을 가지고 다 싸잡아 욕 하는게 이해가 좀 안갑니다.44. 그건
'16.9.14 4:24 PM (223.62.xxx.169) - 삭제된댓글할줄아는게 애낳는거밖에없어서아닐까요
세상에 재밌는거 의미있는거 얼마나많은데
다늙어서 애를 낳는지45. 저는
'16.9.14 4:24 PM (223.62.xxx.27)48살인데요. 퇴직하고 나면 위탁모나 입양하고 싶어요.
울 엄마도 나이들어 어려운 아이들 많이 도우셨어요.46. 윗윗님말씀맞아요
'16.9.14 4:28 PM (223.62.xxx.147)40넘어 출산양육에서 가치를 찾는거에요
자기일이있음 안 그러죠
여기도 거의 전업에 말은 재취업준비한다는데
영~그런분들이 피임실패로 늦둥이운운하시대요47. ㅇㅇ
'16.9.14 4:45 PM (211.237.xxx.105)늦둥맘 멸시했다고 딩크 걸고 넘어지다니 웃기네요 ㅎㅎ
늦둥맘의 반댓말이 딩크들인가요? 어이가 없네요.48. ㅇㅇ
'16.9.14 5:04 PM (117.111.xxx.46)며느리나 사위가 늦둥이 있는 집의 맏이라면 결혼 반대 할거에요
49. ...
'16.9.15 1:12 AM (173.180.xxx.190)183님이 딩크를 언급하신건 뜬금없는게 아니라 원글님이 본인은 딩크라고 하셨기 때문아닌가요?
딩크도 이유가 있듯이 늦둥이도 이유가 있는것인데 댓글들이 늦둥맘들 멸시하니 그러신거네요.
저도 늦둥맘들에 대해 멸시조로 본인들이.생각한 것 써놓은거 불편하네요.50. ..
'16.9.15 2:11 PM (223.62.xxx.23) - 삭제된댓글나이 먹고 늦둥 보고싶으면 입양을 하면 되는건데 구태여 임신 출산을 하는 것은 그것이 이기심
51. ..
'16.9.15 2:14 PM (223.62.xxx.23)마흔 넘어도 본인 캐리어 있고 사회적 위치도 어느 정도 갖추었거나 일이 바쁘면 늦둥 안 보죠
애 키워 놓고 나니 한가하고 더이상 집에서 자신의 존재 가치가 없다 느껴지니 하나 더 낳아 봐라 나 아직 쓸모있다 이 집서 꼭 필요한 존재다
자타 어필하고 싶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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