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과 안 깎아보고 공주로 자랐어도...
안 해봐서 못하는 거면 해보면 돼죠.
저희팀 같은 경우 간식이 들어오면
직원 중 제일 연장자인 제가 주로 차립니다.
제가 깔끔하게 세팅 잘하는 편이라서요.
치우는 건 남녀후배들이 주로 하고요.
생수 통 가는 거, 여자 후배 아주 잘 하고요,
제일 많이 하는 분은 우리팀의 '장'이신 부장님입니다.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들은 중간간부인 차장들 -,.-)
할 줄 아는 사람이 하면 되는 거지만
'기본'은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야하지 않을까요????
직원들과 부장님은 일 배워서 할 줄 알고
차장들은 안 배워서 그러는 걸까요?
(못 배워서 일 수는 있겠네요)
제발 못 배운 거 티내지 맙시다.
1. ....
'16.9.14 1:17 PM (111.118.xxx.72)대체 회사에서 왜 사과를 깎으라고 난리인건지
2. ..
'16.9.14 1:19 P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간식 같은 것은 연장자나, 선배가 해야 부담스럽지 않아요.
막내가 신입이 어설프게 하는 것 보다.
우리 딸에게는 같이 도와서 옆에서 심부름 하라고 합니다.
그게 니 할 일이다 하고.
집에서는 설거지나 자기 방 청소는 가뭄에 콩나듯하지만 체면은 지키라고...3. ...
'16.9.14 1:25 PM (175.196.xxx.205) - 삭제된댓글저희는 간식이 들어오면 탕비실에 놔두고 먹고 싶은 사람 가져가서 먹으라고 합니다.
사과 상자도 마찬가지고요. 사과도 먹고 싶은 사람이 갖고 가 먹습니다.
간식들 차려놓고 여럿이서 잡담하면서 먹는 분위기 아니고 회사에서는 일만 하거든요. 일도 많고 다들 바빠서 노닥거리거나 남의 일에 신경 쓸 여유가 없어요.
그래도 회사 실적 좋고 이 업계에서 잘 나갑니다.4. 그니까
'16.9.14 1:26 PM (112.150.xxx.147)일정 수준 이상의 직장이면~~간식을 먹어도 포장된 완제품을 먹기만 하는게 일반적이죠. 포장지, 쓰레기만 후배가 치우는거고..
원글 직장에서도 사과 깍는지 못깎는지 물어보는 사람 있나요?
음식 만들어 먹는 직장치고 수준있는 괜찮은 직장 없더군요.5. 회사에서 사과 깍을일이
'16.9.14 1:26 PM (49.1.xxx.124)있나요? 대기업 인턴할때 단 한번도 못봤고
커피 심부름, 간식타임을
같이 갖는것도 드물었구요
그 이후에도 중견기업 다닐때도 못봤어요
대체 어떤 규모의 어떤 회사인지 궁금해요6. ///
'16.9.14 1:28 PM (61.75.xxx.94)그런데 식당도 아니고 왜 간식을 일하러 간 사무직 직원들이 한상 차려서 먹습니까?
7. ..
'16.9.14 1:31 PM (211.36.xxx.81) - 삭제된댓글회사에서 본인 업무능력이 중요하지 사과깍는기술이 중요한가요?
님이 간식차리는거 싫으면 안하면 됩니다.8. ..
'16.9.14 1:32 PM (223.33.xxx.211)공주 왕자들 진짜.. 원글님 말씀대로 기본은 좀 하자구요. 나는 내 일만 하면 된다생각하지말구요. 어떻게 자기일만 딱하려고하는지
9. 뭐든 할 줄 알면
'16.9.14 1:37 PM (222.232.xxx.99)가정에서든 사회에서든 난 안해봐서 모른다고 뒤로 빠지면 한심해보이는게 사실이죠.
전문적인 스킬도 아니고 왠만한 사람들이 할 줄 아는 걸 못하면 참 보기도 민망해요.
특히 사회생활에서는 하향평가 받기도 합니다.
그런 직원들이 일머리도 없어요.10. ㅇㅇ
'16.9.14 1:49 PM (175.223.xxx.125)사과는 상징적인 단어죠.
구성원으로서 기본은 할 줄 알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사과깎은 게 기본소양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사무실에서 사과를 왜 깎냐하시는데
간식이 들어오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
( 회사 수준 운운 하시는 분들, 제가 다니는 회사 자산규모 100조 넘습니다.
한가해서 간식 먹는 거 아니고요
각자의 일만 하느라 수다타임 없습니다.
간식시간이나 있어야 팀원 다 모여서 담소 가능합니다.)
안 해봐서 못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해야하는 상황에 봉착해도 하려고를 안 하고
공주왕자코스프레하는 덜 된 소양이 문제라고 봅니다.
(저도 집에 오면 엄마가 물까지 떠다 주십니다.
목마르지? 하시면서....... )
근데 회사 가서 집에서 처럼 대접받기 원하면 극단적으로 말해서 집에만 있거나 회사를 차려야죠 -,.-11. 00
'16.9.14 1:56 PM (220.121.xxx.244)사과 대충 깎아 먹거나 안 먹으면 되는 것이고..
일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지
회사에서 그런 잡일 못한다고 뭐라 하는 것도 차별이네요.
먹고 싶은 사람이 깎아 먹으면 됩니다.12. 외화
'16.9.14 2:03 PM (121.140.xxx.122) - 삭제된댓글지금은 충분히 이해를 하지만...
예전에 외화를 보면, 연인들이 밤을 지샌 후에,
아침 식사 준비를 합니다.
여자가 달걀 후라이도 못하는 것을 보고...
설정이야 뭐야..했는데,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살면서... 뭐가 중한디...를 일찍 터득한 선진국이라서 그런지,
할 줄 아는 사람이 하는 거지요.
둘다 못하면요??? 나가서 사 먹는 거지요...
우리나라도 바귀어야 합니다.
생수통 갈기...못갈면 어떻고, 과일 못 깍으면 어떻고요...
다 자기 분야가 있는 거지요.
그래서 청소 아줌마도 생긴거고,
생수 가는 알바가 생길 수도 있는 거지요.
어려서부터, 공부하기, 과일 깎기, 바느질 하기, 제사상 차리기, 힘들 일 하기, 돈 벌기....이렇게 공부해야 하
나요?
슈퍼맨 제조 공장도 아니고...13. 저기요
'16.9.14 2:04 PM (110.70.xxx.22)그건 그런 상황을 만든 회사나 조직장이 문제에요. 업무 외적인 문제로 직원간 트러블 만드는게 잘못된거라고요. 먹고싶은 사람은 가져가서 먹으라고 이메일 한통 쓰면 그걸로 되는겁니다. 물론 업무적인걸로 책임감없이 빼려고 하는 뺀질이들은 욕먹어도 싼게 맞지만 이런 자잘한 일로 집착하지 마시라고요. 생산성 떨어져요. 아무리 경영진이나 인사에서 불필요한 문화 없애고 젊은 직원들 이직률 낮추려고 돈들여가며 캠페인하고 제도 시행을 하면 뭐합니까. 이따위 것에 목숨거는 꼰대 중년들 땜에 협조가 안되는데요.
14. ///
'16.9.14 2:10 PM (61.75.xxx.94)뭐든 할 줄 알아야 한다는 원글님 취지는 공감하지만
비유가 적절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간식타임에 직원들이 저런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 당연하다는 듯이 말씀하시는데
공주, 왕자로 자라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 하는 직원은 그 일이 반드시 해야 할 일도 아니고
잡일이라서 일부러 안 한다는 생각은 못해보셨나요?
그런 잡일을 거부할 권리가 없으니 못한다고 빼는거죠.
원글님은 이미 그런 잡일을 회사에서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전제로 깔고 이야기 하시는데
그 전제가 틀렸다는 생각은 못하시는 것 같네요15. ...
'16.9.14 2:10 PM (119.64.xxx.92)부장이 보통 하는일이 없지 않나요? ㅎㅎ
생수통은 보통 목마른 사람이 갈고. 근무시간에 간식 사다 먹는다고
사다리 타자는 애들이 제일 짜증났어요. 일이나 할것이지..
정상적인 회사라면 간식놓는 탁자 따로 두고 먹고 싶은 사람이 알아서 가져다 먹는걸로.
외국회사에선 많이들 그렇게 하는데, 왜 꼭 간식까지 모여서 먹어야 하는지..16. ...
'16.9.14 2:24 PM (125.185.xxx.225) - 삭제된댓글아랫사람이 알아서 수저 물컵 미리 쫙 셋팅하고 무수리처럼 구는 것.. 저도 사회화가 되어서 자동적으로 저렇게 하긴 합니다만 왜 그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자기껀 자기가, 개인플레이 했으면 좋겠는데.. 아랫사람이 알아서 굴러야 하는 문화 이상해요. 유교탈레반들
17. ㅇㅇ
'16.9.14 2:27 PM (175.223.xxx.125)윗님// 여긴 외국이 아니고 우리 문화가 대체로 그렇다보니 어쩔 수 없네요.
저희는 직원들이 잡일합니다.
다만 우리팀 같은 경우 부장님이 그런 걸 전혀 안 시키세요. 본인이 직접 다 하십니다.
간식이요..
우리가 사먹는 게 아니라 복날이라고 외부에서 수박 보내주면 어쩌겠습니까. 잘라서 먹어야죠. 너무 많으면 집에 가져가라고 하는데 아무도 안 가져갑니다.
그러면 주무팀 직원들이 다 잘라서 각 팀에 가져가라고 합니다. 그 중 제일 잘하는 친구는 증권사 다니다 이직한 남자직원입니다.
참고로 회사가 워낙 커서 장담은 못합니다만, 우리 조직에서 잡일 할줄 몰라서 안 해요 소리하는 덜떨어진 신입, 저는 아직 못 봤습니다.
사실 회사마다 분위기나 문화가 다르고 뭐가 옳고 그르다 말하기 어려운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성이나 소양의 문제가 본질인데,,, 이를 간과하고 지엽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추시는 분들이 계시네요.18. 정말 규모 큰 회사
'16.9.14 2:49 PM (221.149.xxx.17)맞나요? 외부에서 수박 보내준다구요?
ㅎㅎㅎ 대기업 있을때 그런 광경 한번도 못봤는데 ㅎㅎㅎ19. ...
'16.9.14 2:49 PM (119.64.xxx.92)그런데 잡일은 회사측면에서 보면 월급 적게 받는 직원이 하는게 나아요.
근무시간 외에 시간내서 하는거 아니고, 일하는 시간에 잡일하는거잖아요.
부장이 잡일하는거 밑에 직원들이 보면 좋아보일지 모르겠으나, 회사에서 그거 하라고
그 월급 주는게 아닌데...
한국회사들이 워낙 근무시간은 길고, 일하는 집중도, 생산성은 떨어지고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다보니 그런듯.20. 참...
'16.9.14 3:12 PM (61.83.xxx.59) - 삭제된댓글업무 이외의 일을 직원들에게 요구하는 문화는 잘못된 거고 개선해나가야죠.
21. 참...
'16.9.14 3:21 PM (61.83.xxx.59) - 삭제된댓글업무 이외의 일을 직원들에게 요구하는 문화는 잘못된 거고 개선해나가야죠.
옳고 그른 것의 문제입니다.
한국이 이정도의 경제력인 상황에서 헬조선 소리 듣는 이유구요.
인성, 소양?
회사와 직원은 계약관계일 뿐이고 직원평가는 얼마나 유능한가에 초점이 맞춰져야 합니다.
얼마나 인성이 좋은지, 얼마나 상사 앞에서 자진해서 납작 엎드리느냐가 아니라요.
이런식으로 길들여져있는 한국애들이 실리콘밸리에서 유용하게 부려먹힌다더군요.
미국애들은 물론이고 일본, 인도 애들도 업무 이외의 일을 시키면 씨도 안먹히는데 한국애들은 야근도 불사하고 하니...
하지만 미국에서 직원평가는 업무 실적만 따지죠.22. 참...
'16.9.14 3:34 PM (61.83.xxx.59)업무 이외의 일을 직원들에게 요구하고 그걸로 평가하는 직장 문화는 잘못된 거고 개선해나가야죠.
옳고 그른 것의 문제입니다.
인성, 소양?
직원은 필요한 업무를 해주고 돈을 받는 계약관계일 뿐이고 상사는 효율적으로 진행되도록 업무 분담을 지시하고 그 업무를 얼마나 잘 해내느냐를 평가하는 존재일 뿐이어야 합니다.
무슨 종놈 들인양 내려다보면서 얼마나 업무외의 허드렛일을 잘 하는지를 체크하고 인성이 좋니 나쁘니, 가정교육을 잘 받았니를 평가하는 위치가 아니라요.
이런 꼰대 문화가 한국이 이정도의 경제력인 상황인데도 젊은애들에게서 헬조선 소리가 나오는 이유 중의 하나에요.23. 그러니까
'16.9.14 3:49 PM (211.218.xxx.93) - 삭제된댓글회사에서 그런 잡일 요구하는 거 자체가 바로 인성과 소양의 문제라구요. 어쩌다 그런 일이 생길 수도 있겠지만 그걸로 남의 인성 평가하는 원글님이야말로 인성과 소양에 문제가 있다구요. 직원에게 그런 걸 시키고 평가하는 일 자체가 문젠데 그런 본질과 핵심은 회사마다 다르니까 뭐가 어떻다 말할 수 없다 구렁이처럼 두루뭉슬 넘어가고 간과하고 지엽적 부분에 초점 맞추는 사람은 원글이라구요.
24. 제 친구
'16.9.14 3:59 PM (223.33.xxx.131) - 삭제된댓글계약직 직원한테 지 마실 커피 타오라고 시켰는데
표정이 안좋더라며
조직문화를 해친다느니
요즘 애들이 인성과 소양에 문제가 있다느니
정규직 심사때 반영을 하느니 마느니
열내던 대학 동창이 생각나는 글이네요.25. 친구
'16.9.14 4:12 PM (223.33.xxx.131) - 삭제된댓글계약직 직원한테 커피 타오라고 시켰는데
표정이 안좋더라며
조직문화를 해친다느니
요즘 애들이 인성과 소양에 문제가 있다느니
정규직 심사때 반영을 하느니 마느니
열내던 대학 동창이 생각나는26. ㅊㄱ
'16.9.14 4:13 PM (223.33.xxx.131) - 삭제된댓글계약직 직원한테 커피 타오라고 시켰는데
표정이 안좋더라며
조직문화를 해친다느니
요즘 애들이 인성과 소양에 문제가 있다느니
정규직 심사때 반영을 하느니 마느니
열내던 대학 동창이 생각나는 글이네요.27. ㅊㄱ
'16.9.14 4:14 PM (223.33.xxx.131)계약직 직원한테 커피 타오라고 시켰는데
가져다주는 표정이 안좋아서 괘씸하더라면서
조직문화를 해친다느니
요즘 애들이 인성과 소양에 문제가 있다느니
정규직 심사때 반영을 하느니 마느니
열내던 대학 동창이 생각나는 글이네요.28. ㅇㅇ
'16.9.14 4:50 PM (121.165.xxx.158)자기는 지금껏 다 해왔는데 왜 요즘 애들은 안하냐고 빼애애액 거리는 꼰대네요. 부당한 인습도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합리화시키는 머리굳은 꼰대.
29. 원글님께
'16.9.14 5:20 PM (203.226.xxx.94)바로 위에분 사이버모욕으로 고소하세요. 82쿡 고소당할 댓글들 많이 보이네요. 인터넷이라고 언어순화 안하는 분들은 좀 당해보셔야 다음부터 안그러죠. 요즘 저런댓글 사이버모욕죄로 걸리는거 모르시고 저러시는지
30. 22222
'16.9.15 7:58 AM (221.158.xxx.223)저기요
'16.9.14 2:04 PM (110.70.xxx.22)
그건 그런 상황을 만든 회사나 조직장이 문제에요. 업무 외적인 문제로 직원간 트러블 만드는게 잘못된거라고요. 먹고싶은 사람은 가져가서 먹으라고 이메일 한통 쓰면 그걸로 되는겁니다. 물론 업무적인걸로 책임감없이 빼려고 하는 뺀질이들은 욕먹어도 싼게 맞지만 이런 자잘한 일로 집착하지 마시라고요. 생산성 떨어져요. 아무리 경영진이나 인사에서 불필요한 문화 없애고 젊은 직원들 이직률 낮추려고 돈들여가며 캠페인하고 제도 시행을 하면 뭐합니까. 이따위 것에 목숨거는 꼰대 중년들 땜에 협조가 안되는데요.2222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14874 | 일산 고교에서 시국선언 했다고 학생 징계언급 19 | 이런 식빵 | 2016/11/08 | 4,003 |
614873 | 임신에 젓갈 먹어도 괜찮나요? 4 | 궁금 | 2016/11/08 | 5,328 |
614872 | 못난 지도자들의 지난 이력을 생각해 볼때 | 네 | 2016/11/08 | 204 |
614871 | pd수첩에서 국정농단에 대해 방송하네요.. 10 | ... | 2016/11/08 | 1,899 |
614870 | 마지막 주범 정유라 송환하라. 4 | ㅇㅇ | 2016/11/08 | 1,262 |
614869 | 앵무새 은택이.. 2 | 오~ 브라우.. | 2016/11/08 | 1,377 |
614868 | (택아~울지마..순실이누나가 같이 있자나) 낭만닥터에 세월호 열.. 4 | 택이 드러왔.. | 2016/11/08 | 1,799 |
614867 | 11개월 아이 너무 울어 목이 쉬었는데 돌아올까요? ㅠㅠ 6 | Oooo | 2016/11/08 | 1,697 |
614866 | 단감 먹구 배탈 났어요 8 | ㅠㅠ | 2016/11/08 | 2,587 |
614865 | 혹시 부르르박대변인 1 | ㅇㅇㅇ | 2016/11/08 | 765 |
614864 | 질문)차은택 안경 왜 젖은거에요? 5 | 84 | 2016/11/08 | 4,500 |
614863 | 차은택 공항 도착했네요 (동영상) 14 | 탱고 | 2016/11/08 | 3,397 |
614862 | 한국의 여성 리더들이라. | 여성리더 | 2016/11/08 | 407 |
614861 | 대통령 탄핵 절차 4 | 에프킬라 | 2016/11/08 | 1,167 |
614860 | 검찰 믿을수있을까요? 15 | 이번에 | 2016/11/08 | 2,105 |
614859 | 나라 엄청 조용해.. 4 | ........ | 2016/11/08 | 1,838 |
614858 | 혹시 pc켜면 3 | .. | 2016/11/08 | 724 |
614857 | 최순실 비슷한 관상 안좋나봐요 11 | Irene | 2016/11/08 | 10,190 |
614856 | 정치권이 어떻고 저떻고 신경쓰지맙시다. 퇴진은 우리의 손으로. 14 | 옆구리박 | 2016/11/08 | 1,896 |
614855 | 간염 같이 아이스크림 먹었을경우에요 9 | 바닐라 | 2016/11/08 | 1,755 |
614854 | 김어준 뉴스공장 27 | 좋아 | 2016/11/08 | 6,213 |
614853 | 월세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2 | 힌트 | 2016/11/08 | 944 |
614852 | 차은택 도착 25 | ㅇㅇ | 2016/11/08 | 5,163 |
614851 | 일본방송에서 손석희취재 12 | 겨울 | 2016/11/08 | 7,152 |
614850 | 이 상황을 보고 크게 보고 움직이는 문 전 대표 ㅡ싫음 패스하.. 11 | 좋은날오길 | 2016/11/08 | 2,4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