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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 할거 아님, 남편의 바람은 묻고 살아라 합니다.

니가 조회수 : 7,129
작성일 : 2016-09-14 04:06:25

남편놈  내연녀 있는걸 안지  두달 가까이 되어 갑니다.

전 경제적 독립을 준비를  하고 있지만, 정말 많은 벽이 있네요.

그래도 그래도 일어나 보려 합니다.



주변에서 하는 소리가,

이혼 할거 아니면, 남편의 바람은 묻고 살아라고..

이혼도 하지 않을 거면서, 괜히 증거니  뭐니  들이 대면서 난리쳐 봤자,

결국  돈때매 이혼하지 않을거라는걸  알면

대놓고 바람 피울거라고...


어제, 추석명절 시댁일로 다툼이 있었습니다.

늘 그렇듯 , 인생을 아주 인생답게 ~  바르게~   사는 척 하며

제게 설교하는 남편놈에게

제 속을 다 털어 버리고 싶었습니다.

'바람피는 놈이  바른인생?'이렇게 말이 툭 튀어 나올뻔 했어요.


아직전, 준비가 되지 않았고

변명과 핑계를 들이댈 남편놈의 증거수집이 미비한 상태인데...

당장 뜨거운 물을 뒤집어 씌우고 싶네요.

어찌해야 할지  저도 모르겠어요... 저 어쩌죠


IP : 115.139.xxx.5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식보고
    '16.9.14 4:26 AM (59.22.xxx.140)

    살아야죠.
    이혼해서 뾰족한 수가 있음 하는건데 평생 혼자 살거나 재혼하거나..
    재혼한 놈은 안그런다는 보장 있어요?
    사내 새끼들 돈 있음 다 똑같아요.
    차라리 없는 놈은 없어서라도 못하지만..
    저도 이혼할 거 아니면 남편 치부 심하게 건들지 않을 생각이에요.
    그냥 돈버는 기계로 충분히 이용 가치가 있고 애들 아버지로써 필요하면..
    어차피 사랑이라는 감정도 다 허망한건데 년놈이 미쳐서 지랄 하던지 말던지 관심도 없어요.
    연애 할 기운도 있고 아직 니는 청춘이구나 할 것 같네요.

  • 2. ..
    '16.9.14 4:35 AM (211.219.xxx.222)

    재혼해도 어차피 여자경험 없는 사람 만나기 힘드니 어른들 입장에서는 용서하는게 힘들더라도 그게 가장 나은방법이라는 생각이신거 같아요. 다른 남자 만나봐야 남자는 거기서 거기란 생각도 깊은것 같구요. 자식있으면 용서하게 될 것 같긴해요.

  • 3. 그래도
    '16.9.14 4:53 AM (39.7.xxx.67)

    강하게 나가야 합니다.
    어느 정도까진 봐주되 어느 선을 넘으면
    너죽고 나죽자 모드로 강하게 해야
    지들도 움찔하고 함부로 못해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경제적 자립이에요.

  • 4. 아작
    '16.9.14 5:07 AM (211.36.xxx.23)

    저두 이문제로 계속 지켜보는중인데
    상간녀 인생망쳐놓고 끝낼려구요.

  • 5. 어떻게 하고 싶으신지 님이 정하셔야죠
    '16.9.14 5:42 AM (59.6.xxx.151)

    나 너랑 못살아 면
    개뿔 너만 떼놓고 나가면 만세다 하실 수도 있고
    몇푼 안되나마 받을 거 박박 긁고 개망신을 줄 수도 있죠

    혼 내주고 고쳐산다
    고쳐진다면 백세까지 칠십년 결혼에 잊을 날도 오겠지만
    과연 고쳐질지, 앞으로 드는 의구심은 어찌할지 생각해보셔야 할 테고

    너 하는 거 봐서
    그러면
    반성모드가 어느 선이면 받아들이실지
    아니면 이 개꼬리 묻을 가치도 없다 판단되실땐 어떻게 대처하시고 나가실지 생각해두셔야 하고

    참고 산다
    알리고 참고 산다- 운 좋으면 꼬리 내릴 거고 운 나쁘면 너도 알자나? 배째고 나올 가능성도 있고요
    안 알리고 참고 산다 는 ㅜㅜㅜ 어렵겠지요 ㅠㅠ

  • 6. ...
    '16.9.14 6:46 AM (94.197.xxx.11)

    너무 참고 살지 마세요.
    그러다 님 병 나요
    그리고 참아지지도 않아요.

    터트린다고 남편이 사과하고 미안해하진 않을꺼예요
    터트려서 나빠지는 건 몰래 바람 피우던 걸 대놓고 피운다던가 더 몰래 바람 피운다는 거쟈나요. 100%증거 있어도 계속 오리발 내밀던가 아님 그래서 어쩔껀데.. 막장이겠죠.
    하지만 터트리면 대놓고 욕은 할 수 있쟈나요.
    나쁜 새끼라고 소리 지를 수 있쟈나요.

    최대한 정보를 모을 수 있을 때까지만 참으세요.

    그리고나서 하고 싶은 대로 다 해버리세요.
    욕하고 싶은대로 욕하고
    소리지르고 싶은 대로 소리지르세요

    그깟 나쁜 인간때문에 아프지 마세요.
    그럴 가치도 없는 놈이예요

    지금은 들리지 않겠지만..
    그 구렁텅이를... 그 흙탕물을 빠져 나와 있을 때가 분명 와요.

  • 7. ㅁㅁ
    '16.9.14 7:23 A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덮고가라는건 관계정리는 됐으되 후벼파진 말란말이지요
    현재진형인걸 덮으며 살란말은
    말이아니지요

  • 8. ...
    '16.9.14 7:52 AM (1.241.xxx.6)

    일단 포커페이스 하시고 빼박증거 모으세요. 그리고 생각하세요. 이 가정 지키고 싶음 상간녀 찾아가서 다시한번 더 남편 만나는 날엔 너를 소송할거고 매장시켜 버릴거다. 떨어지면 다행이고 아님 소송해서 지들끼리 싸우다 헤어지게 만들고 남편은 고쳐 데리고 산다. 이렇게요.

  • 9. 증거 모으세요
    '16.9.14 8:06 AM (175.226.xxx.83)

    이혼하고 살 방도를 알아보시고 돈도 모으시고...
    그깟 남편이랑 비굴하게 살 필요없어요. 간통죄는 없어졌지만
    그둘에게 위자료 청구및 이혼청구 가능합니다.
    괴로운것보다 외로운것이 더 낫습니다

  • 10. ....
    '16.9.14 8:15 AM (114.204.xxx.212)

    증거모으고 , 돈도 따로 챙기며 혼자 살 길 마련해야죠
    그 뒤에 들이대고 터트려서 싹싹빌며 정리할 놈이면 ,,, 여러이유로 눈감아주며 사는 사람도 많지만
    그건 그거고 준비는 하는게 맞아요

  • 11. 근데..
    '16.9.14 9:06 AM (27.1.xxx.155) - 삭제된댓글

    안참아져요..용서는 신의 영역인거 같아요.
    저는 일년반이 되어 가는데도
    뉴스에서 김민희 얘기같은것만 봐도
    남편과 상간녀가 한 일들이 고스란히 떠올라요.
    시간이 지나면 고통이 9,8,7...이렇게 떨어져야되는데 똑같이 10을 찍어요.
    결국 남편을 안봐야 제가 사는거죠..

  • 12. 일단
    '16.9.14 9:55 A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용서는 무슨 용서요
    속으로 증오를 하면서 사는거죠
    아마 죽을때까지 안 잊혀질거라고 생각해요
    상간녀 인생 쫄딱 말아먹을 방법 생각하시구요
    남편은 매일매일 칫솔로 변기 닦고 올려놓으세요

    일본 배우중에 키키키린이라고 할머니배우 있거든요
    남편이 바람이 났는지 뭔지는 몰라도 이혼해달라고 소송했는데
    판사가 남편이 저렇게 애원하는데 이혼좀 해주시라고 해도 싫다고 했대요
    그래서 이혼 안하고 40년 넘게 얼굴 안보고 산다고
    그 남자는 평생 재혼도 못하는거죠

  • 13. ...
    '16.9.14 11:05 AM (182.228.xxx.19)

    키키 키린은 이해가 안되는게
    그 남편 80다 된 노인네인데 맨날 사람 때려서 체포되고 약도 하고 몇십년이나 어린애들이랑 사귀고 ㅠㅠ
    그런 쓰레기 같은 놈 그냥 놔버리지 뭐하러 이혼은 안해주는지...
    그건 복수도 뭣도 아니고 집착같은거 아닐까요?
    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키키 키린은 코레에다 감독 영화에 거의 나오는 연기 잘 하는 할머니에요.~

  • 14. ...
    '16.9.14 11:20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그런데 상간녀 인생 쫄딱 망하게하면 지들끼리 싸우다가 상간녀가 남편 인생도 쫄딱 망하게 하지 않나요?
    남편이 직장에서 짤리면 굳이 남편을 데리고 살 이유도 없는 상황이 될텐데...
    차라리 위자료 받고 이혼하고 양육비나 제대로 받는게..

  • 15. ....
    '16.9.14 12:00 PM (118.176.xxx.128)

    법륜 스님이 그런 경우에 대해서 한 강론이 있어요.
    대놓고 따지지는 않으면서 살짝살짝 암시를 주라는 거죠.
    저 여자가 알고 있는 거야 뭐야 하게
    가방 가지고 싶으면 살짝 눈치 주고 그런 식으로.

  • 16. .......
    '16.9.14 12:43 PM (220.80.xxx.165)

    그냥 풉~하고 비웃어주세요.난 너가 뭘하고다니는지 다알아~웃긴다야~~이렇게 무시해주세요.
    그러고 남미워할 에너지로 나를 발전시켜야죠.

  • 17. ..
    '16.9.14 2:33 PM (211.176.xxx.46) - 삭제된댓글

    이혼할 사람인데 그냥 외국인 보듯 하세요.
    증거 유의미한 수준으로 모으로 경제적으로 독립되면 어차피 상종안할 인간 아닌가요?
    사실 누구랑 연애를 하든말든 알 바 아니죠. 다만 위법한 측면만 문제삼아 손해배상금 받고 이혼하고 그러는 거죠.

    님이 상황이 딱해 그러고 사는 거니 감당할 건 감당해야죠.
    위법행위는 증거는 가해자한테 들이밀지 말고 판사에게 들이밀면 되어요.
    계속 위법행위 저지르면 계속 증거 수집하면 됩니다. 뭐 인사치레로 중단 요구 정도 해줄 수는 있겠죠. 어차피 가해자야 내가 중단 안하면 어쩔건대로 나오겠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정조 의무 위반이라는 게 일종의 친고죄 같은 거라 피해자가 문제삼지 않으면 위법성조각이 되어버리죠.

    이미 이혼했고 다만 현실적인 절차만 남았다 생각하세요.
    정조 의무 위반이 죽고살 문제는 아니잖아요. 가해자 본인 인생에 오점 남기는 거지.

    그렇게 성적으로 문란한 애인 줄 알았으면 결혼 안하셨을 거 아닌가요?
    기름 운운이 왜 필요하죠?
    소유욕 때문 아닌가요?
    님 남편은 누구의 소유물도 아니에요.
    위법성만 따지세요.
    안그러면 소유욕 때문에 미친 사람될 뿐이어요.

  • 18. ..
    '16.9.14 2:40 PM (211.176.xxx.46) - 삭제된댓글

    이혼할 사람인데 그냥 외국인 보듯 하세요.
    증거 유의미한 수준으로 모으로 경제적으로 독립되면 어차피 상종안할 인간 아닌가요?
    사실 누구랑 연애를 하든말든 알 바 아니죠. 다만 위법한 측면만 문제삼아 손해배상금 받고 이혼하고 그러는 거죠.

    님이 상황이 딱해 그러고 사는 거니 감당할 건 감당해야죠.
    위법행위는 증거는 가해자한테 들이밀지 말고 판사에게 들이밀면 되어요.
    계속 위법행위 저지르면 계속 증거 수집하면 됩니다. 뭐 인사치레로 중단 요구 정도 해줄 수는 있겠죠. 어차피 가해자야 내가 중단 안하면 어쩔건대로 나오겠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정조 의무 위반이라는 게 일종의 친고죄 같은 거라 피해자가 문제삼지 않으면 위법성조각이 되어버리죠.

    이미 이혼했고 다만 현실적인 절차만 남았다 생각하세요.
    정조 의무 위반이 죽고살 문제는 아니잖아요. 가해자 본인 인생에 오점 남기는 거지.

    그렇게 성적으로 문란한 애인 줄 알았으면 결혼 안하셨을 거 아닌가요?
    기름 운운이 왜 필요하죠?
    소유욕 때문 아닌가요?
    님 남편은 누구의 소유물도 아니에요.
    위법성만 따지세요.
    안그러면 소유욕 때문에 미친 사람될 뿐이어요.

    남 이야기 신경 왜 써요?
    님이 처한 상황이 이러저러해서 그런 상황에서 벗어나라는 법도 제대로 이용못하고 당분간은 그러고 살아야 하는 실정인데 법 전문가도 아닌 남 이야기가 두 말 하면 잔소리죠.
    남편의 위법행위를 묻어두기 싫으면 안묻어둬도 되어요. 이혼도 님 선택으로 안하는데 묻고자시고도 님 자유죠. 다만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는 거. 증거 모아서 혼인관계 청산하면 다 해결되는데. 어차피 지금은 빼도박도 못하는 신세인데.

  • 19. ..
    '16.9.14 2:41 PM (211.176.xxx.46) - 삭제된댓글

    이혼할 사람인데 그냥 외국인 보듯 하세요.
    증거 유의미한 수준으로 모으고 경제적으로 독립되면 어차피 상종안할 인간 아닌가요?
    사실 누구랑 연애를 하든말든 알 바 아니죠. 다만 위법한 측면만 문제삼아 손해배상금 받고 이혼하고 그러는 거죠.

    님이 상황이 딱해 그러고 사는 거니 감당할 건 감당해야죠.
    위법행위는 증거는 가해자한테 들이밀지 말고 판사에게 들이밀면 되어요.
    계속 위법행위 저지르면 계속 증거 수집하면 됩니다. 뭐 인사치레로 중단 요구 정도 해줄 수는 있겠죠. 어차피 가해자야 내가 중단 안하면 어쩔건대로 나오겠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정조 의무 위반이라는 게 일종의 친고죄 같은 거라 피해자가 문제삼지 않으면 위법성조각이 되어버리죠.

    이미 이혼했고 다만 현실적인 절차만 남았다 생각하세요.
    정조 의무 위반이 죽고살 문제는 아니잖아요. 가해자 본인 인생에 오점 남기는 거지.

    그렇게 성적으로 문란한 애인 줄 알았으면 결혼 안하셨을 거 아닌가요?
    뜨거운 물 운운이 왜 필요하죠?
    소유욕 때문 아닌가요?
    님 남편은 누구의 소유물도 아니에요.
    위법성만 따지세요.
    안그러면 소유욕 때문에 미친 사람될 뿐이어요.

    남 이야기 신경 왜 써요?
    님이 처한 상황이 이러저러해서 그런 상황에서 벗어나라는 법도 제대로 이용못하고 당분간은 그러고 살아야 하는 실정인데 법 전문가도 아닌 남 이야기가 두 말 하면 잔소리죠.
    남편의 위법행위를 묻어두기 싫으면 안묻어둬도 되어요. 이혼도 님 선택으로 안하는데 묻고자시고도 님 자유죠. 다만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는 거. 증거 모아서 혼인관계 청산하면 다 해결되는데. 어차피 지금은 빼도박도 못하는 신세인데.

  • 20. ..
    '16.9.14 2:42 PM (211.176.xxx.46)

    이혼할 사람인데 그냥 외국인 보듯 하세요.
    증거 유의미한 수준으로 모으고 경제적으로 독립되면 어차피 상종안할 인간 아닌가요?
    사실 누구랑 연애를 하든말든 알 바 아니죠. 다만 위법한 측면만 문제삼아 손해배상금 받고 이혼하고 그러는 거죠.

    님이 상황이 딱해 그러고 사는 거니 감당할 건 감당해야죠.
    위법행위는 증거는 가해자한테 들이밀지 말고 판사에게 들이밀면 되어요.
    계속 위법행위 저지르면 계속 증거 수집하면 됩니다. 뭐 인사치레로 중단 요구 정도 해줄 수는 있겠죠. 어차피 가해자야 내가 중단 안하면 어쩔건대로 나오겠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정조 의무 위반이라는 게 일종의 친고죄 같은 거라 피해자가 문제삼지 않으면 위법성조각이 되어버리죠.

    이미 이혼했고 다만 현실적인 절차만 남았다 생각하세요.
    정조 의무 위반이 죽고살 문제는 아니잖아요. 가해자 본인 인생에 오점 남기는 거지.

    그렇게 성적으로 문란한 애인 줄 알았으면 결혼 안하셨을 거 아닌가요?
    뜨거운 물 운운이 왜 필요하죠?
    소유욕 때문 아닌가요?
    님 남편은 누구의 소유물도 아니에요.
    위법성만 따지세요.
    안그러면 소유욕 때문에 미친 사람될 뿐이어요.

    남 이야기 신경 왜 써요?
    님이 처한 상황이 이러저러해서 그런 상황에서 벗어나라는 법도 제대로 이용못하고 당분간은 그러고 살아야 하는 실정인데 법 전문가도 아닌 남 이야기야... 두 말 하면 잔소리죠.
    남편의 위법행위를 묻어두기 싫으면 안묻어둬도 되어요. 이혼도 님 선택으로 안하는데 묻고자시고도 님 자유죠. 다만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는 거. 증거 모아서 혼인관계 청산하면 다 해결되는데. 어차피 지금은 빼도박도 못하는 신세인데.

  • 21. ..
    '16.9.15 4:34 AM (94.9.xxx.228)

    음..지금 전 10년쯤 지났는데요. 이젠 하나도 안 아파요. 떠올려도 아무렇지도 않구요.
    물론 순간 확~ 올라오는 게 가끔 가다 있긴 한데 뭐 그렇게 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 아니구요. 3년쯤 지나니 무시가 되었던 거 같아요. 저는 직장을 나가서 제 커리어가 생기고 인정도 받고 그러니까 잊기가 더 쉬웠던 거 같아요. 그 당시 참지 못하고 상대방 만나서 할만큼 했구요. 상담치료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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