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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교익씨 추석 차례 지내지말자

ᆞᆞᆞ 조회수 : 3,947
작성일 : 2016-09-14 01:04:55
http://m.media.daum.net/m/channel/view/media/20160913161903613

언졘가는 추석차례가 없어질까요?

읽어보니 공감되서요
IP : 219.249.xxx.5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ean
    '16.9.14 2:51 AM (59.15.xxx.37)

    구구절절 공감되네요. 좋은 것 배웠습니다.

  • 2. 허례허식
    '16.9.14 2:52 AM (1.229.xxx.118)

    없어지길 바랍니다.
    넘. 힘들어요.

  • 3. ...
    '16.9.14 5:41 A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나는 이 자처럼 전통을 없애려는 자를 없애고 싶다. 자존감 좀 갖어라...
    내 전통 다 없애는 게 현대화가 아니란다.

  • 4. ...
    '16.9.14 5:42 AM (108.29.xxx.104)

    자존감 좀 갖어라...
    내 전통 다 없애는 게 현대화가 아니란다.

  • 5. 전통이
    '16.9.14 5:54 AM (61.72.xxx.128)

    아니란고 소상히 알려주는데도
    쯧쯧.

  • 6. 완전
    '16.9.14 5:55 AM (182.172.xxx.174)

    격하게 공감합니다

  • 7. 맞는말씀
    '16.9.14 6:04 AM (122.36.xxx.22)

    공자 사당 있는 중국 곡부 간적 있는데
    한국인들이 자꾸 찾으니 관광지 모양만 갖춰놨지
    대충 꾸며 해놨더라구요
    묘지가 울 조상님 묘보다 더 초라함‥
    정작 중국은 공자를 버린지 오래고
    제사 안지내고 기껏해야 조상묘나 찾아가서 향 피우는거 정도만 하던데‥
    우리나라 제례는 근본도 없이 왜 지금껏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 8. ...
    '16.9.14 6:13 AM (108.29.xxx.104)

    왜 중국과 비교를 해요.
    중국에서 가져왔어도 그걸 우리 식대로 만들고 이어져왔으면 전통인 거지요.
    중국에 없으면 우리도 없어야 해요.

    왜 일본처럼 남의 것 가져다 내것을 만드는 걸 몰라요.
    그냥 지내기 싫으면 안 지내면 되지
    내가 저 글을 안 읽었지만 어떤 자가 쓴 건지 알 거 같아요.

  • 9. 어쩐지
    '16.9.14 6:41 AM (61.72.xxx.128)

    읽어보지도 않고 왈가왈부.
    불합리하고 근거도 없으니
    농경시대도 아니고 앞으로
    어차피 없어질 전통입니다.

  • 10. 저도 차례 반대지만
    '16.9.14 7:26 AM (39.7.xxx.56)

    이분 교회 다니시는건 아니죠?

  • 11. ///////////
    '16.9.14 7:58 AM (1.253.xxx.228) - 삭제된댓글

    고대 문헌에 보면 원래 우리나라 제사풍습이 팥시루떡 조금하고
    정화수 한 그릇 떠 놓고 새벽에 간단히 절하고 끝낸다고 하던데
    무슨 홍동백서니 개코같은 소리를 오랜전통인것처럼 떠들어대는지.........

  • 12. ...
    '16.9.14 8:02 AM (68.96.xxx.113)

    속 시원한 글이네요!
    찬성!

  • 13. ...
    '16.9.14 8:22 AM (114.204.xxx.212)

    나부터 차례 제사 없애면 되요
    친정에도 부모님 돌아가시면 하지 말자고 얘기 했어요 부모님도 동의
    정 하려면 각자 자기집에서 간단히 하면 되고요 모이지말자고요
    나라 전체가 고물가, 돈쓰며 차막혀 사고나서 죽고 .. 난리칠 이유가 없어요

  • 14. ddd
    '16.9.14 8:34 A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중국은 문화 대혁명 때문에 없앤겁니다. 문화 대혁명이 왜 시작 된것인줄은 아시죠?
    저 사람이 뭐하는 사람인데요?

  • 15. ..
    '16.9.14 9:03 AM (121.164.xxx.234) - 삭제된댓글

    39.7.. 님 교회다니십니다.
    그리고 신학공부도 하셨습니다

  • 16. ..
    '16.9.14 9:04 AM (121.164.xxx.234) - 삭제된댓글

    에고.. 저 총리분이랑 헷갈렸네요. 죄송해요. 댓글 삭제 어떻게하죠 ㅠㅠ

  • 17. ....
    '16.9.14 9:18 AM (58.239.xxx.134)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답답하지 않으니 바꿀 필요성을 못 느끼겠죠.
    결국 가장 불편한 여자들이 바꿔야하지 않을까요?
    시가뿐만 아니라 여자들부터 친정에 남편 ,자식들까지 끌고 가서 친정어머니,올케 부려먹지 말고
    친정어머니 설득 시키거나 가지 마세요.

  • 18. 추석물가
    '16.9.14 10:07 A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정부가 내놓는건 하나의 기준이죠
    물가지수에 들어가는게 자장면 버스비 뭐 그런것처럼요
    그거 내놓는다고 거기 맞춰서 상을 차리나요
    별 이상한 논리를....
    박정희 시대처럼 나라가 금지할게 아니라
    그냥 개개인이 시부모랑 싸워 이기던가
    아니면 나는 차리되 내가 제삿밥을 얻어먹지는 않겠다,,,하면 몇십년내로 다 없어져요
    늙으면 젊어서 젯상 차리느라 힘들었던거 다 잊고
    나도 제삿밥 얻어먹어야지 하니까 이 사단이 나는거죠

  • 19. 그레이
    '16.9.14 11:13 AM (211.206.xxx.58) - 삭제된댓글

    108.29.xxx.104 답정너야
    우리식대로 만들고 이어져온게아니라
    서민이 양반행세하느라 기형적으로 발생하고 70년에 나라에서 정했다고. 이글 제목부터 저자이름 나와있구만 글 안읽어도 어떤자가 쓴건지 알거같대 참나

  • 20. 희라
    '16.9.14 1:49 PM (220.80.xxx.228)

    싸이코 또라이 ....

    소금 먹지 말라고 ....

    이 사회는저런자의 알량한자 세치 혀가 더더더 극단적 이기주의로 빠져든다에 1원 겁니다

    거의 가족 구성 파괴 .모든게 귀찮아 .

    아직 쪽바리 근성 받아드릴 정도는 아닌 나라죠 ...

    고독사 나 당하시지

    부모없이 니 또라이가 어떻게 태어났지

    사이코 니 자식이나 그렇게 잘 가르치시길 ....

  • 21. .....
    '16.9.14 2:30 PM (118.176.xxx.128)

    전통은 지켜면 좋은 겁니다.
    그렇지만 그게 폐해가 심하면 안 지키는 거죠.
    예를 들어 빌딩을 짓는데 옛날에 만든 불가사리가 나왔고
    그걸 발굴하려면 빌딩 짓는 일이 딜레이 되면서 재정적 손해가 엄청나게 됩니다.
    여기서 결정을 해야 하죠. 유적을 부시고 건물을 짓느냐
    당장 손해를 보면서라도 유적을 파 내서 보존하고 건물을 짓느냐.
    저는 유적 보존이 장기적으로 볼 때에 훨씬 이득이라 봅니다.
    그 유적이 가져올 관광수입을 생각해 보면은요.
    그런데 우리 나라는 이제까지 개발을 한다면서 문화 유적을 다 파괴해 버렸습니다. 청계천 개발하면서 돌덩이들 나왔다고 다 버렸죠.

    그러면 제사는 지키면 이득인 게 뭐고 버리면 이득인게 뭔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추석 가까와지면 82 분위기 보세요. 추석에 시가를 방문해야 하는 여자들의 80프로는 불행한 것 같아요.
    가기 실어서 억지로 가고요. 그러느니 없애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 22. 찬성백배
    '16.9.14 3:41 PM (112.173.xxx.132)

    황교익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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