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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놈의 제사

아우 지겨워 조회수 : 5,963
작성일 : 2016-09-13 23:21:38

그놈의 제사....

조상들이 와서 밥먹고 간다고 철석같이 믿고

초상집 갔다와서 소금뿌리고...


손안에 컴퓨터 들고 다니는 시대지만

뇌는 아직도 조선시대에 사는 사람들 지겹네요.


누군가 추석 제사 같은것좀 없애버렸으면 좋겠습니다.

IP : 115.143.xxx.77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3 11:25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명절이 모두 즐기는 크리스마스 처럼 즐거운 날이 되어야 하는데
    귀신 때문에 산사람이 고통받는 날이 우리나라 명절

  • 2. ㅇㅇ
    '16.9.13 11:25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명절에 여행가는 집이 최고 부럽네요
    이 좋은 계절에 요즘 미세먼지도 덜하고 딱 여행하기 좋은날인데 ..아까워요

  • 3. 저흰
    '16.9.13 11:25 PM (118.219.xxx.72)

    없앴습니다!!!!

    좋구나~~~~~~~~~~^^

  • 4. ㅇㅇ
    '16.9.13 11:27 PM (211.244.xxx.156)

    게다가 들어와 잡숫고 나가시라고 문도 살짜기 열어둬요 ㅜㅜ

  • 5. ......
    '16.9.13 11:29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전 세계 귀신들중 대한민국 귀신들만 밥을 먹어야 하나 봅니다

  • 6. 동감입니다
    '16.9.13 11:30 PM (211.36.xxx.206) - 삭제된댓글

    그놈의 제사때문에 집안 분란 일어나고 이혼율이 증가해도 꾸역꾸역 제사 지내는거보면 이해가 안가요. 만나서 간단하게 음식먹고 놀다가 헤어지고 이게 왜 안되나요.

  • 7. 진짜
    '16.9.13 11:30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오시기나하면 말도 안하네..

  • 8. 미친거 같아요
    '16.9.13 11:30 PM (223.62.xxx.29)

    며느리 하대하는 문화.. 지겨워요.

  • 9. 문안열어주면
    '16.9.13 11:31 PM (175.223.xxx.198) - 삭제된댓글

    못들어오는건가요?ㅎㅎㅎㅎ
    좀 많이 웃김 ㅎ

    명절에 해외여행좀 다니고 싶어요.
    제사도 제사지만 돈없어서 못감 ㅋㅋ

  • 10. 레파토리
    '16.9.13 11:31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조상님이 드시고 가서 밥이 패였다는 소리만 안하시면 좋겠어요. 30대 시누도 같이 호들갑떠는데 견디기 힘듦

  • 11. .....
    '16.9.13 11:37 PM (211.178.xxx.98)

    꼭 그렇게 생각하시면 좀...
    오랜 유교사상이 전통이지만 저런 요시행위가 없다면 가족의 화목한 날이 1년에 몇 번 있을까요?
    불편함이 있더라도 우리민족의 전통이라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12. .....
    '16.9.13 11:39 PM (211.178.xxx.98)

    요시행위 -> 요식행위
    시대가 변하니 너무나 빠르게 개인주의가 앞서가는것 같아요

  • 13. 포도주
    '16.9.13 11:42 PM (123.109.xxx.105)

    이걸 누가 없애줄 리가 있나요.
    원글님 집에서라도 완전 없애는 거 안되더라도
    너무 부조리한 것들은 좀 개선하자고 이야기나눠보세요.
    속으로만 불만 갖지 말고요.

    이렇게 한집두집 바뀌는 것도 중요하겠죠.

  • 14. 매주 만나는데
    '16.9.13 11:42 P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요식행위 제사까지 할라니
    욕이 안나오겠나요ㅠ

  • 15. 끼지마
    '16.9.13 11:44 PM (119.207.xxx.52)

    조금 위에 댓글..남자는 좀 빠져주셔~
    가족의 화목한 날 좋아하시네.
    당신 마누라 희생으로 나머지 화목하니까 퍽도 행복하겠수

  • 16. 웃김
    '16.9.13 11:47 PM (222.239.xxx.38)

    가족의 화목한 날이래??ㅋㅋㅋ
    누가 화목함?
    그 화목을 왜 여자의 희생을 바탕에 깔고?
    제사없이 모이는게 더 좋죠!
    저걸 전통이라 생각하는게 이상함.

  • 17. 허이고
    '16.9.13 11:50 PM (119.194.xxx.100)

    두번 화목했다가는 누구하나 골로 보내게되는데...

  • 18. 서양은
    '16.9.13 11:51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크리스마스나 부활절 같이 제사처럼 요식행위 안해도
    가족끼리 모여 즐겁게 지내잖아요

  • 19. 원글이
    '16.9.13 11:54 PM (115.143.xxx.77)

    저 외국생활 많이 했는데요. 외국애들도 새해첫날 모이구요. 크리스마스때 모이고 추수감사절때 모여요.
    하지만 시아버지가 바베큐 만들구요. 서로 다들 집안일도 나눠서 해요. 남자들 모여서 쳐 자빠져있구 부엌에도 못들어가게 하구 그러지 않습니다. 정말 화목한 날이 되는거죠.
    여기가 무슨 이슬람 국가도 아니고 여자들 희생만을 요구하는 이상한 명절이 징글징글 하다는거죠.
    저는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둘째시라 본인들만 시골 제사에 다녀오고 저희는 안갑니다.
    명절도 차 밀린다고 그 전주에 그냥 모여서 한두끼 먹고 끝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친정 엄마는 아직도 제사때문에 골머리를 앓더라구요.
    엄마가 몸이 아파서 제사 못지낸다고 하니 작은 아버지들이 난리를 치더군요. 조상님을 노하게 한다구...
    어이가 없어서 미치겠습니다. 그 이면엔 돈에 얽힌 아주 더러운 이유들이 있지만요.
    평생을 그냥 헌신만 하는 친정 엄마보면서 울화통이 터졌습니다.

  • 20. ...
    '16.9.13 11:55 PM (24.63.xxx.147)

    화목 같은 소리 하네요 ㅋ

  • 21. 제사든 뭐든
    '16.9.14 12:01 AM (211.201.xxx.244)

    뭐가 됐든 가족 모두가 서로 어울리고 같이 음식해먹고 하면 즐겁지 않을까요?
    제사가 아니라 강요된 성역할의 문제라고 봅니다.

    시댁일은 전부 다 싫어~~이건 아니죠.
    그럼 본인집의 일에 남편이 무조건 싫어해도 할 말 없죠.

  • 22. ...
    '16.9.14 12:04 AM (211.58.xxx.167)

    아직도 조선시대같이 사는 집이 많나봐요?

    전 40대후반 시어머니 78이신데 다 사서 준비해서 제사 지내고 온가족이 식사하고 영화도 보러가고 쇼핑도 가고...

    친정은 각자 먹고싶은 것 준비해와서 먹고 가는 분위기이고요.

    점점 변하고 있어요. 저희도 10년 사이에 많이 변했어요.

  • 23. 제사든 뭐든
    '16.9.14 12:05 AM (211.201.xxx.244)

    제사지내는 게 시댁의 문화라면 존중할 필요도 있죠.
    다만, 그 준비를 오롯이 며느리가 한다면 그게 문제이죠.
    얘기도 하고 바뀌보려 했는데도 안된다면
    그땐 나도 존중해서 함께 할 이유가 없게 되구요.

  • 24. 이해는..
    '16.9.14 12:09 AM (122.34.xxx.184)

    이해는 안가요..
    자기네 조상을 모시는건 모두..
    결혼해서온 다른 성씨의 자식들.며느리들..
    아들들까지 열심히 일하는거 돕고하면 그래..해야지뭐..란
    생각들겠지만
    본인도 며느리.이셨으면서도 며느리가 혼자 죽어나야되는게..
    제가 시어머니가 되는 시대가되면 좀 달라질까나요

  • 25. 이해는..
    '16.9.14 12:15 AM (122.34.xxx.184)

    저 이제 마흔인데 ㅠㅠ
    저희 시어머니는 말이 전혀 안통하세요
    그저 일년 제사가 주 생활의 목적인듯.
    남편도 이해는 안된다는 하죠
    그저 노인네 이해하라고..그게 십오년째에요..
    제가 일찍 결혼해서..
    이러다 저 다 늙겠어요..

  • 26. 그래도
    '16.9.14 12:16 AM (125.182.xxx.27)

    점점 나아지리라 생각되요.
    이제 제사음식을 사람들이 안먹으니 저희도 올해 아주 간소하게 한번먹을분량만 해요.
    점점 간소 간소화지길 바래야죠...상다리부러지게 하는거 낭비고 다들 바쁘니 간단한게 좋은것같아요

  • 27.
    '16.9.14 12:18 AM (175.223.xxx.57) - 삭제된댓글

    우리 남편은 제사후 아파트 현관문 열고 나가요
    귀신조상님덜 배웅한다고 ㅋㅋ
    엘리베이터도 올려서 잡아드림(엘베민폐남)
    아이고 배꼽이야~~~

  • 28.
    '16.9.14 1:00 AM (211.215.xxx.166)

    그냥 모든 시집 행사들이 시어머니 생신과 동급 같습니다.
    시아버님제사도 시어머님 생신같아요.
    결국은 제사비 드리고 내가 음식 다하고 그 음식 어머님 냉장고로 냉동실로 들어가고
    어머님 위로해드리고 효도 다짐하고,
    명절도 마찬가지고요.
    모두 시어머님 생신같아요.ㅜㅜ

  • 29. .....
    '16.9.14 1:04 AM (211.178.xxx.98)

    일부 댓글을 보니 여성혐오증이 스멀스멀
    여자들 희생을 왜 모르겠어요.
    가족들의 화목을 비아냥거리는 태도
    참 보기 좋습니다.
    제사 화목하면 여자를 골로보낸다? 너네 여성님들만 따로 사시구랴.
    무섭다 82여인네.

  • 30. 진짜
    '16.9.14 1:09 AM (119.201.xxx.98) - 삭제된댓글

    그놈의 제자 너무너무 싫어욧!

  • 31. 푸헛
    '16.9.14 1:25 AM (221.148.xxx.112) - 삭제된댓글

    그 여자들 빠지면 제대로 치루지도 못 할 제사가지고 유난이네요. 가족의 화목이 제사로만 이뤄진다면 애초에 별볼일 없는 가족이고요. 어차피 남자 성씨 제사 지내는건데 남자들끼리 화목하게 전 부치고 제사 잘 지내보세요.

    여성혐오? 제사 자체에 남존여비 사상이 깔려있는데 전 제사 지내는거 볼 때마다 남성 혐오 생기던데요

  • 32. 징그러움
    '16.9.14 1:41 AM (218.237.xxx.131)

    제사음식이 조상이 먹고간거라 더 맛있다고
    신기하다며 자꾸 먹으라고 함.
    밥먹고 있는 조상 놀란다고 방문 들어갈때 헛기침함...
    아주 염병을 해요..
    지금 얼굴보이는 사람에게나 잘할것이지...
    제사 믿는 사람들 다들 단체로 미친것 같아요.

  • 33. 저는 없앨겁니다
    '16.9.14 1:56 AM (222.101.xxx.228)

    자식들한테 말했어요
    먹으러 안올거니까 제사 지내지말라고
    제가 지겹게 일해봐서 며느리 시키기 싫습니다
    효도는 살아계실때 하는거지
    죽은담에는 금칠해봤자입니다.

  • 34. ..
    '16.9.14 2:41 AM (116.126.xxx.4)

    우리집 잘 풀리면 진수성찬 차려줍니다.

  • 35. 누군가가 아니라
    '16.9.14 5:05 AM (59.6.xxx.151)

    없애야 하는 사람은 당사자들이에요 ㅜㅜ
    같이 사는 내 남편도 설득 안되는데
    누가 내 남편 머릿속을 바꿀 수 있다고 보시는지

  • 36. 악습
    '16.9.14 8:14 AM (223.62.xxx.74)

    제사나 관혼상제의 격식 차리는 문화가 나쁜게 아니라 그 안에서 착취되고 희생당하는 누군가(여자, 며느리)에 대한 죄의식이 없다는게 나쁜 악습이라는거죠.
    남자와 유교 가치관에 매몰된 노인들을 설득으로 바꿀수는 없고 피해자인 여성 며느리들이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투덜거리지만 마시고 원글님이 과감히 총대를 매세요. 착한 며느리 컴플렉스에서 벗어나시고 양가 부모님 돌아가시고 난 후 제사를 안모시면 되요. 물론 남편은 설득해야겠죠.

  • 37. 이해는..
    '16.9.14 8:35 AM (122.34.xxx.184)

    저는 어머님 계실동안은 명절차례 ,제사 지내고
    돌아가시면 명절차례는 없앨꺼다라고 선언했어요
    물론..어머님은 모르시죠 ㅎㅎ
    남편도 동의했구요
    단 어머님이 제사에 너무 매달리시니
    아버님어머님 제사는 제가 있는동안은 지내드리려고요
    제 아들한테는 넘기지않겠다고도 선언.
    넘기든 안넘기든 지낼지말지는 아들내외맘이겠지만
    주지도 않을꺼에요

  • 38. 위에
    '16.9.14 9:37 AM (119.194.xxx.100) - 삭제된댓글

    주먹이 그 다음날 쥐어지지 않을 정도로 제삿상 안차려보고 계속 가족의 화목운운하며 여성 혐오증까지 생긴다고 하시는 분...여자들이 왜 열받아라는지 이해가 안되시묜 그냥 가던길 가세요.

    남자들은 자기조상인데 앉아서 놀고, 시어머니는 손하나 까딱안하고 남의 딸 부려먹어서 차리는 제사가 진정 가족의 화목을 가져온다구요????? GR염병하는 소리입니다.

  • 39. 아휴
    '16.9.14 10:09 AM (182.221.xxx.208)

    이눔의 제사 어느날부터 하지마라 선포하는일 없을겁니다
    그냥 나부터 안하면 되는일이지요
    여기에 못지내게 하면 좋겠다는 말 많이 나오는데
    그럴일은 절대 없으니 꿈깨시고
    결단을 내리세요
    지금 안지내는 집들도
    누군가 결단을 내린 결과이지 않을까요

  • 40. 근데
    '16.9.14 10:12 A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제사가 문제가 아니라 연휴가 이렇게 길 필요가 있나요?
    제사 안 지내는 집도 다 모여서 먹고 마시고 놀고 여행도 가고
    그게 다 결국은 스트레스잖아요
    무조건 설이고 추석이고 당일 하루만 놀게 해야해요
    사람들 못 모이게...

  • 41. 가족이 화목하면
    '16.9.29 2:16 PM (223.62.xxx.191)

    제사없어도 같이 모이는게 즐겁겠죠. 화목하지않으니 제사라도 억지로 이어가야 모이는 구실이라도 되는거 아닙니까? 게다가 모여서 먹고 마시고 해야하는데 그 뒤치닥거리는 여자들 특히 성이 다른 며느리들... 왜 그들이 자기네 성씨들 모여 즐기는데 허드렛일을 다 해줘야하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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