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20대초반 여자들 화장..
1. .....
'16.9.13 10:35 PM (122.34.xxx.106)글게요... 그거로 20대 30대 구분이 되더라고요.. 근데 그게 진짜 대세 화장법인가 봐요..
2. 링쯔
'16.9.13 10:35 PM (49.171.xxx.164)3. ...
'16.9.13 10:36 PM (211.36.xxx.144)촌스럽죠 ㅎㅎ
아직 얼굴에 맞는 메이크업을 못찾아서
서툴어 보여요4. ㅇㅇ
'16.9.13 10:36 PM (114.200.xxx.216)거기다가 긴생머리..맞죠? 예쁜 얼굴 다 망치는 화장같던데..
5. 링쯔
'16.9.13 10:37 PM (49.171.xxx.164)이쁘기만 한데 어린게 부러워서 그러시나
6. ㅇㅇ
'16.9.13 10:38 PM (114.200.xxx.216)진짜 전혀안부럽고 이해가 안가던데......뭐 그만큼 제가 나이들엇다는거겠죠...
7. ㅇㅇ
'16.9.13 10:39 PM (114.200.xxx.216)20대초반에 청초한 분위기를 살려주면 좋을것같은데 너무 무섭고 차가워보일뿐..
8. ...
'16.9.13 10:39 PM (211.36.xxx.144)안타까워요
젊었을때 메이크업 배워 강사 했었는데
친구들 소개팅할때 도구 쫘악 펼쳐놓고 많이도
해줬음돠
눈썹정리조차 안하고 짱구처럼 하고다니는 애들보면
귀엽기까지해요9. 얼굴만
'16.9.13 10:39 PM (82.50.xxx.66)흰피부톤 화장이 유행인거 같은데 그건 취향이니 그렇다고 하더라도 목이나 손등 몸이랑 얼굴이랑 색 다르게 다니는거 예쁘지는 않아요.
10. 짱구눈썹
'16.9.13 10:43 PM (110.70.xxx.206)짱구눈썹과 펭귄입술이 20대 초반 트렌드인가봐요~
귀여워요 ㅋㅋ 서툰모습.
화장은 20대 후반부터 자연스럽게 잘하는듯..11. ...
'16.9.13 10:44 PM (223.33.xxx.190)젊고 싱그러운건 부럽지만 그화장한 얼굴은 전혀 부럽지가 않네요. 뭐만 하면 부럽데ㅋ
12. 해외나가
'16.9.13 10:46 PM (110.70.xxx.125)한국여자 구별법이 시뻘건 립이면 백퍼라고 하죠. 유행 너무 심해서 그게 되려 촌스러운데 좀 웃겨요.
13. ㅇㅇ
'16.9.13 10:46 PM (114.200.xxx.216)아 맞다 펭귄입술 ..ㅎ 젊고 싱그러운건 부럽지만 그화장한 얼굴은 전혀 부럽지가 않네요. 222
14. ㅎㅎㅎㅎ
'16.9.13 10:47 PM (1.180.xxx.245)원래 40-50대는 이해할수 없어요
그게 세대차이죠15. ..
'16.9.13 10:47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20대에게 유행이긴 한데
멋쟁이들은 절대 그렇게 안해요.
어설프게 유행 좇는 애들이나 그리 하죠.16. 혹시
'16.9.13 10:50 PM (203.128.xxx.42) - 삭제된댓글구르프는 안했떤가요 ㅎㅎㅎ
펭귄이 앞머리 구르프 말고 돌아댕겨요 ㅎㅎㅎ17. ...
'16.9.13 10:51 PM (110.9.xxx.209)이십대도 아니고 십대화장유행인듯...주변 이십대친구들 이쁘게 화장 잘함.
18. ㅇㅇ
'16.9.13 10:53 PM (114.200.xxx.216)맞아요 제가보기에도 10대후반정도 되어보이는데.....그래도 성인이니까 화장하지 싶어서..20대초반으로 얘기한거예요..
19. ㅇㅇ
'16.9.13 10:53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그게 세대차이죠
20. 마요
'16.9.13 10:54 PM (203.123.xxx.236)이십대는 옷이라도 맞춰서 입는데 등교길 여학생들 체육복 차림에 그런 화장한거 보면
되게 부자연 스러우면서 학예회 나가는 거 같이 보여요..ㅎㅎ21. ㅎ
'16.9.13 10:55 PM (211.186.xxx.176)20대초반아니고 학생들이 그렇게하던데요.귀엽기도하고 안타깝기도하고 그래요.나중에사진보고 후회하겠죠
22. ..,
'16.9.13 10:58 PM (122.32.xxx.151)유행이라기보단 그냥 촌스럽고 어설픈 애들 사이에서 선호하는 취향 아닐까요? ㅋㅋㅋ 20대 연예인들만 봐도 알잖아요,. 아무도 그렇게 화장안하던데
23. 쩜쩜
'16.9.13 11:01 PM (211.246.xxx.84)전 조카들이 그러고 다녀선지 귀여워요^^
24. 구루프
'16.9.13 11:14 PM (112.170.xxx.103)화장트랜드야 원래 자주 바뀌는거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앞머리에 구르프 말고 지하철에 있는 아가씨를 봤어요.
모르고 있는건가 싶어서 어쩌나 걱정했는데 자기 손으로 만지는거 보고 깜놀했어요.
요즘은 그게 자연스런건가봐요.25. ㅡㅡㅡ
'16.9.13 11:14 PM (89.66.xxx.248)나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세대차가 보기에 귀업지는 않아요 그 순수하고 이쁜 얼굴에 화학물감이 자연스럽지는 않지요 우리 딸도 그렇게 하면 늙어보이고 하지 않으면 정말 이쁘요 몇 년 전 부터 손톱색이 그렇더니만 손톱 입술 모두 인위적으로 가니 참 그시기 해요 교복 짧은 것은 ㅋㅋ 귀여운데 어쩃건 몸이 아닌 옷을 만지는 것은 충분히 전 이해 할 수 있어요 몸에 손 대는 것은 정말 무서우여
26. ㅋㅋ
'16.9.13 11:35 PM (223.62.xxx.119)우리도 20대 갈치입술
아이새도우는 브라운 아님 안되고
밍크 브라운..ㅋ에 가느다란 갈매기
지금보면 황당하고 너무 안 이쁜데
그러고 다녔으니
나중에 지나보면 느끼겠지요.뭐27. ㅎㅎ
'16.9.13 11:52 PM (1.236.xxx.30)그것만 하면 그나마 다행이더라구요
눈화장도 무슨 영화에 일부러 우스꽝스럽게 분장한거처럼 촌스럽고 진하게 하는 애들도 있어요
어떤 여자애는 주성치영화중 소림축구에 만두가게 아가씨 화장한것처럼 눈썹부터 코 옆 쉐딩을 진하게 칠해서 깜짝 놀랐네요 무슨 화장을 글로 배웠나....ㅋㅋ
우리 젊을때 입술진하게 오버해서 그리거나
갈매기 눈썹은 당시에 연예인들 화장도 다 그랬어요
김혜수나 이영애 등등
어설퍼서 촌스러웠던게 아니고 그냥 당시의 유행이었다면
지금어린 애들은 지금 유행과 전혀 상관없이 밑도끝도 없는 화장법...오히려 지금 애들이 더 세련될 줄 알았는데...ㅠ28. 수지 현아
'16.9.13 11:53 PM (211.201.xxx.244)수지, 현아, 아이유 등등 그렇게 하고도 이쁘니까
따라하는거 아닐까요?29. 예전
'16.9.13 11:58 PM (176.7.xxx.225) - 삭제된댓글90년대 초 중반엔가도 시뻘건 입술 유행하지 않았나요?
빨간 입술만 길거리에 동동 뜬다고 했었던 거 같은데요?
얼마 전에 관광지에서 빨간 입술만 동동 뜬 20대 봤는데 그러고보니 긴 생머리였네요.
그래서 그랬나 아무튼 단박에 한국인인거 알았어요.30. ㅇㅇ
'16.9.13 11:59 PM (223.62.xxx.222)전 그 화장 이쁘던데요
과해보이는 얼굴들도 있긴 있지만요
수지 현아 아이유 다 비슷한 화장법에 다 이쁘네요
다 어려서 예뻐보일지도 ㅜ31. .....
'16.9.14 12:21 AM (122.34.xxx.106)잘 뵈면 그런 화장법도 10대 초반은 과하고 촌스러운데 20대 초중반은 그런 느낌이긴 해도 나름 잘해요. 윗분 말대로 수지 현아 다 그렇게 화장하던데요. 그거랑 염색 머리. 암튼 나름 괜찮던데요
32. 10대 화장한 것
'16.9.14 12:42 AM (42.147.xxx.246)얼굴이 너무 하애서 이상해 보이고 입술은 주홍인지 그런색을 바르고 다니는 걸 보면
왜 그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좀 세련되게 하면 좋으련만 하는데 ....33. ㅇ
'16.9.14 12:46 AM (211.48.xxx.235)피부하얗구 이쁜 애들은 그런화장해도 이쁘긴해요
34. 짱구눈썹
'16.9.14 12:53 AM (58.228.xxx.172)이 특히 가관이더군요. 요즘 유행중에 일자로 굵은 눈썹을 그려놓는 것요. 아무리 굵은 눈썹이 유행이라도 정도껏 그려야지, 요즘 젊은 여자애들이 일하는 편의점, 로드샵 들어가서 점원 얼굴 볼때마다 깜짝깜짝 놀랍니다.
35. ㅇㅇ
'16.9.14 1:37 AM (218.51.xxx.164)ioi 최유정이 표본 같아요ㅎㅎ
거기다 앞머리 추가요
단가라 티나 영단어 티에 짧은 청반바지.
꼭 넣어입던데.. 근데 다리들이 아주 쭉쭉 길쭉 이뻐요36. ㅎㅎ
'16.9.14 2:29 AM (1.236.xxx.30) - 삭제된댓글아이유나 이런 연예인들은
핑크가 도는 선홍빛 입술? 꽃잎같은 그런색이던데
애들은 무슨 김치국물 섞은것같은 빨간색들을 ...
일자눈썹도 좋은데 무슨 검정크레파스로 찍어눌러 색칠했나..ㅜ
한톤 낮춰서 은은하고 자연스러우면 이쁠텐데...그러면 화장한거 같지 않나? ㅋ37. ...
'16.9.14 2:56 AM (122.32.xxx.151)수지 현아 아이유가 그런 화장이라구요??
일자눈썹 하얀피부.. 이런식으로 추구하는 컨셉은 같을지 몰라도 영 딴 화장이네요 ㅋㅋㅋ 스킬의 차이인가 일자눈썹이라고 다같은 일자가 아니고 뽀얀거랑 허연거랑 다른데38. 그거
'16.9.14 3:05 AM (89.70.xxx.140)다 십대예요. 이십대들은 이쁘게 하고 다니죠. 십대들 교복입구서 얼굴은 하얗게 분칠하고 눈썹은 일자로 입술은 펭귄입술 다 같이 하고 우르르 다니는 거 보면.... 뭐 지금은 친구들이 다 그러고 다니니 그게 이뻐 보여서 하는 거지 몇년뒤에 사진보면 다 숨기고 싶을 거라 생각해요. ㅎㅎㅎㅎ
어른들이 맨얼굴도 이쁘다라고 아무리 해줘도 안먹혀요. 그러다가 나중에 자기한테 맞는거 찾겠지요.39. 제발
'16.9.14 4:36 AM (182.212.xxx.215)짱구눈썹만 안했음 좋겠어요.
20대 직장인도 그러고 다니더라구요.
펭귄같아서 웃음 터질뻔 했어요.40. 전..
'16.9.14 6:01 AM (59.7.xxx.209)40대 후반인데요, 전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 데다 유행해도 제 눈에 안예쁘면 안 따라하거든요.
옛날 앞머리 닭벼슬처럼 세울 때나, 김혜수의 갈매기 눈썹이나.. - 당시에 진짜 이상해서 싫어했어요.
대학교 졸업 사진이나 20대 청춘 때 사진들 지금 보면 친구들 중에서 제가 제일 자연스러워요. (지금 시선으로)
대학교 졸업 앨범에 다른 친구들은 뽀족한 닭벼슬 머리에 당시 유행했던 화장법이라.41. ...
'16.9.14 8:13 A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진짜 촌스럽고 진심 꼴보기싫어요.무슨 삐에로 분장한것같아요.
딸가진 엄마님들,제발 말려주세요.42. ...
'16.9.14 9:27 AM (58.230.xxx.110)걔들은 우리 스타일이 이해갈까요?
그들 영역이니 둡시다...43. 민하
'16.9.14 9:29 AM (125.189.xxx.106)중고딩들 애들도..교복입고 얼굴 허옇게..입술은 씨뻘겋게 하고 다니던데 왜저러는지..ㅜㅜ
44. 하여튼 늙어서도 제정신 못차렸군
'16.9.14 9:34 AM (1.224.xxx.99)이쁘기만 하던데....
늙어서 쭈글렁 아짐들 질투가 대단하네요.......
그만들 하세요.
우리 화장이나 옷들을 옛날에 아파트 꼬부랑 할머니들이 뒤따라 다니면서 아이고~ 춥겠네~ 아이고 얼어죽겠네~큰소리 치던거 생각나요.
형부에게 말했더니 ...허억 놀라면서 할머니가 스므살짜리와 겨루려고 한다고 웃기다고 합디다.
그냥 즐기세요...
쫌............
나이든 티 팍팍 내는 질투쟁이 아줌마드라............45. ㅋㅋㅋ
'16.9.14 10:48 A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바를수록 몬나니가 되는 화장볼때마다
중학교때 유행한 닭벼슬이 생각나요.
그 다음은 깻잎머리였던가.
스프레이 알러지로 따라하지 못해 안달이었는데
지금 사진보면 나만 멀쩡해요.
친구중에 중등졸업앨범 버린 애도 있음... ㅋㅋ
좋은 추억이 되겠쥬.46. ㅁㅁ
'16.9.14 11:17 AM (1.236.xxx.30)간혹 적당히 센스있게 하는 애들도 있어요
근데 아이러니한게 그런 애들은 얼굴도 갸름하고 이쁘더라는..ㅎ
불공평하게도 신은 미모와 센스를 동시에 몰빵하신건지...
안타깝게도 화장이 우스꽝스럽고 진한 애들일수록...음 ㅠ
진한 화장으로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지....47. 저런 인간들
'16.9.14 11:23 AM (122.42.xxx.111)위에 1.224.xxx.99
저런 인간들 제일 재수없는 인간들임
이상한걸 이상하다고 해도
무슨 질투라는 둥 별 미친 소리를
평상시 지가 얼마나 질투하고 다니면
자기 눈에 보이는게 다 그런거고
남이 누구 지적하는 것도 다 질투해서 샘나서 그러는 거다 생각하고
뇌에 뭐가 들었는지 알만함
지 딸년한테도 샘내고 질투할 아줌마
아줌마,
나는 젊은 남자애들 쫄바지 입고 다니는거
이상하고 꼴보기 싫어서 아들한테는 절대 그러지 말라고 했는데
뇌에 [질투] [샘나] [젊은은 부러워] 뭐 이런 단어말고
좀 다른 단어 좀 넣어보지 ?
그럼 그것도 내가 젊은 남자애들 질투해서 그런거라고 할꺼냐 ?48. ㄱㄱ
'16.9.14 11:54 AM (211.105.xxx.48)십대에서 이십대 초반까지는 그러고 다니는거 같아요 하얀거 강조하려고 강시처럼 거기에 빨간입술 앞머리 있는 긴 생머리에 짧은 반바지
내추럴한 미를 살리지 못해 안타깝더라구요49. ..
'16.9.14 11:55 AM (124.111.xxx.92)다 똑같이 보이도록 하는 화장법인지..ㅋ
못생기든 예쁘든 다 똑같이 보이던데요 .50. 부비두바비두
'16.9.14 1:05 PM (121.129.xxx.91)저는 링크 걸어주신 화장 예쁜데요?
피부가 좋아서 손으로 한번 갖다대도 잘 먹는게 너무 부럽네요 ㅋㅋ51. ㅎㅎ
'16.9.14 2:06 PM (223.62.xxx.52)진심 링크된 동영상만큼만 화장했으면 좋겠네요
저렇게 화장한 학생을 본적이 없다는게 현실 ㅎㅎ52. ...
'16.9.14 4:24 PM (58.126.xxx.116)수지 아이유때메 그렇죠
허리까지 오는 긴생머리
허옇게 칠한 얼굴
빨간 립스틱
억지로 일자를 만든 눈썹
꼬리까지 쭉 내린 아이라인
너무 웃겨요
근데 정작 아이유 수지는
이제 그런화장 안한단거죠 ㅋㅋ53. 이쁜애들이
'16.9.14 6:21 PM (211.36.xxx.191)길에 하니도 없어요 정말..
54. ....
'16.9.14 6:47 PM (211.36.xxx.168)저 아래 90년대 사진 보니 요새 애들이 훨씬 이쁘던데요 천편일률적인 모습이긴 한데 동양 얼굴에 서양 화장에 눈썹한 90년대보다 지금이 나은듯
55. ㅇㅇㅇ
'16.9.14 8:36 PM (220.124.xxx.254)90후반 학번시절...과에서 예쁘고 옷 잘입기로 소문난 동기들, 선배 혹은 후배들. 솔직히 요즘 20대 애들이랑 비교하면 비율이나 센스나 댈게 못되요. 그 시대 유행하던 나팔바지나 쫄티, 이스트백, 딱 붙는 매직 스트레이트...넘나 촌스럽기 그지없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