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의 시아버지가 오늘 돌아가셨어요

행복예감 조회수 : 3,222
작성일 : 2016-09-13 22:15:06
가봐야 할까요??
오지 말라고 하는데 ...
IP : 101.235.xxx.8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6.9.13 10:17 PM (175.112.xxx.180)

    솔직히 친구 부모님 상 까지만 가도 된다고 봅니다. 친구 남편과도 꽤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전 부모님 상에도 친구들 부를 생각이 없네요. 우연히 알게 돼서 오면 모를까..

  • 2. ..
    '16.9.13 10:18 PM (211.220.xxx.84)

    명절 안가시나요?
    친구 아버지면 몰라도 시아버지면 ᆢ
    저라면ᒺ부의정도만 하겠어요

  • 3. 내일가세요
    '16.9.13 10:18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명절날 제사지내구요
    우린 친한친구면 시아버지상 가거든요

  • 4. 맨 윗글 댓글녀인데요
    '16.9.13 10:22 PM (175.112.xxx.180)

    저도 모임에서 시부, 시모상까지 연락이 가기때문에 참석은 해요.
    그런데 막상 서너시간 투자해 가봐도 느껴지는 건 그냥 부모상만 가도 되겠구만 였습니다.

  • 5. 시부모님은
    '16.9.13 10:23 PM (125.134.xxx.60)

    진짜 피붙이 만큼 가까운 사이만 가는걸로‥
    전 시어머니상에 친구들 연락 안했어요
    만약 우연히 알았다면 조의금만 드릴것 같습니다

  • 6. ...
    '16.9.13 10:23 PM (223.33.xxx.16)

    친구 남편 하고 친하면 몰라도 갈필요있나요

  • 7. @@@@
    '16.9.13 10:36 PM (119.18.xxx.100)

    뭘~~~~
    저 같음 연락도 안 했어요.

  • 8. ....
    '16.9.13 10:39 PM (221.157.xxx.127)

    같은지역이고 가 볼 수 있음 가보죠 남자들은 장인장모상도 똑같이 챙기는데요

  • 9. ..
    '16.9.13 10:41 PM (203.226.xxx.103)

    꼭 가봐야 할 자린 아니네요.
    장례식때 고인과 앞면도 없는 사람들
    별 의미 없다고 생각해요.

  • 10. 나나
    '16.9.13 11:18 PM (180.69.xxx.120)

    위엣분. 미안합니다. 안면을 잘못 쓰신 거지요?


    조사에는 부모든 시부모든 시간되심 다녀오시는 게 좋아요.
    근데 명절앞두고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 11. 흐~
    '16.9.14 2:12 AM (203.226.xxx.103)

    맞아요. 안면..
    아무래도 뇌까지 늙어가나봐요.
    미안하긴요.
    이런 지적,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853 혜화동 근처 대학교가 어디인가요? 33 2016/09/16 15,737
596852 친정놔두고 호텔서 자면 좀 그런가요? 10 낡은집 2016/09/16 3,036
596851 허당인 남자와 같이 사는건 어떨까요 3 별게다고민 2016/09/16 1,904
596850 독감이 5일째 안떨어지네요 어떻게 해야하지 ... 2016/09/16 445
596849 의사들은 왜그렇게 코웃음을 칠까요 29 ㅇㅇ 2016/09/16 9,561
596848 부산에 부부상담클리닉 권해주세요 happy 2016/09/16 1,470
596847 우연이라고 느꼈던 일화 알려주세요 사소한것도 좋아요 7 우연 2016/09/16 2,102
596846 울산에 있는 좋은 대학교가 어디인가요? 8 으림 2016/09/16 3,120
596845 아침마다 손이 붓는데 왜 그런걸까요 2 아침 2016/09/16 2,111
596844 햅쌀이 곰팡이 피기 쉽지않나요? 2 2016/09/16 819
596843 고경표의 재발견 7 나 어쩌나~.. 2016/09/16 3,621
596842 84세이신 아버지 미국 나들이 괜찮으실까요? 22 행복 2016/09/16 3,264
596841 여의사와 강남건물주 얘기 보고 생각나서 10 그냥 2016/09/16 6,083
596840 19금) 방광염 때문에 결혼을 주저하게 됩니다 64 ... 2016/09/16 47,504
596839 며느리가 아무이유없이 명절에 안가면 안되나요? 9 2016/09/16 3,191
596838 호텔이나 콘도 수건/베개에 염색약 오염 시킨거 어떡하나요? 3 오염 2016/09/16 8,534
596837 시댁 가는 이 아이디어 어떤가요? 11 .. 2016/09/16 3,118
596836 시장에서 대추 사왔는데.... 2 수상한데? .. 2016/09/16 1,122
596835 돈없으면 살찌는게 더 쉬운거같아요 21 딸기체리망고.. 2016/09/16 6,986
596834 갑자기 종아리가 아프고 붓는데요 1 Dddd 2016/09/16 628
596833 제사를 없애고 싶어도 동서 때문에 못 없애겠어요. 7 이루어질까 2016/09/16 4,755
596832 햄선물셋트 너무 별로지 않나요? 25 명절 2016/09/16 5,477
596831 면세점 가족합산 3 굿와이프 2016/09/16 2,948
596830 고수님들! 노래 찾아 주세요. 팝송 2016/09/16 313
596829 걷기 1시간 30분 하고왔어요, 8 딸기체리망고.. 2016/09/16 3,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