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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생겨서 우울

## 조회수 : 3,704
작성일 : 2016-09-13 18:43:06

오늘 증명사진을 찍었는데요.


너무 삐꾸같이 나와서 우울하네요.


급 성형수술할까 생각ㅜㅜㅜㅜ


그러나 그것도 쉬운 게 아니고..


이래서 사람들이 화장을 열심히 배우는구나 함요..



IP : 211.208.xxx.12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튜브에
    '16.9.13 6:49 PM (223.17.xxx.89)

    온갖 화장술 머리 고데기 쓰는 법 등등
    많아요

    그리고 눈코정도는 애교니 손 보시고 상담하세요
    이왕 한번 사는거 예쁘고 자신감 있게 사시길!
    다이어트, 운동은 필수...!

    난 입만 살아서 뭐하나 ~~~

  • 2. ...
    '16.9.13 6:51 PM (223.62.xxx.84)

    원래 증명사진은 그렇지 않나요 나이 마흔에도 어디가면 외모칭찬 꼭 듣는데 제 증명사진보면 스스로 정말 못생겼다고 느껴요

  • 3. 자신감
    '16.9.13 6:53 PM (218.149.xxx.229) - 삭제된댓글

    똑 같이 못 생겼는데 자신감 있는 것과 없는 것 차이도 커요. 당당함 감추면 10%는 개성으로 감춰지는 것 같아요. 우리 자신감 가져요.

  • 4. 증명사진은
    '16.9.13 6:57 PM (175.223.xxx.143)

    사진관 잘ㅈ만나면 정말 인물 나옵니다
    여러곳 찍어보세요
    계속 쓸건데 못난 사진 스트레스잖아요.

  • 5. 혹시..
    '16.9.13 7:03 PM (27.1.xxx.155)

    서울이시면 여의도 mbc앞에 있는 쌍마스튜디오 가서 찍어보세요.
    여기 정말 레전드예요.

  • 6. ㅎㅎ
    '16.9.13 7:09 PM (118.33.xxx.146)

    저도 못생겼는데 증명사진 찍으면 더 못생기게 나와서 우울 ㅎㅎ

  • 7. 여의도 엠비씨 쌍마
    '16.9.13 7:20 PM (124.53.xxx.117) - 삭제된댓글

    저장합니다.ㅎㅎ 감사해요.

  • 8. 여의도 엠비씨 쌍마
    '16.9.13 7:21 PM (124.53.xxx.117)

    여의도 엠비씨 쌍마스투디오저장합니다.ㅎㅎ 감사해요.

  • 9. 얼굴형 추녀
    '16.9.13 7:30 PM (211.36.xxx.8)

    저는 눈코는 봐줄만 한데 얼굴형이 너무너무 못생겨서
    사진만 찍으면 사진기 부수고 싶고 급우울해져요
    화장으로도 안가려지고
    걍 원시인같이 생겼네요 ㅠㅠ

  • 10. ..
    '16.9.13 8:0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나는 평범하다 예쁘진 않아도 못생긴 게 아니다
    이렇게 자기 스스로를 평범하다고 생각해보세요
    주변에 자기최면 걸고 사는이를 보니 해볼만 한 거
    같더라고요.

  • 11. 사진관
    '16.9.13 9:08 PM (1.232.xxx.217)

    성형보다 더 잘 고쳐주지 않나요?
    전 오히려 너무 딴사람처럼 고쳐놓진 말라고 그랬는데

  • 12. 일제빌
    '16.9.13 9:28 PM (49.1.xxx.4)

    예전에 면허갱신 해야 되서 증명사진 찍었는데..
    사진관 아저씨가 "알아서" 살짝 손을 보셨더라고요.
    여동생이 그거 보고 분노함. 사진관 가서 따진다고 ..ㅋ ㅋ ㅋ
    '이게 어떻게 우리언니예요."....

  • 13. 마징가
    '16.9.13 9:58 PM (14.52.xxx.81)

    강남에서 여의도까지 일부러 찾아갔던 쌍마 사진관...
    연예인들 많이 찍....연예인은 어디서나 잘 나옴...
    남편과 나는 어딜가나 안 나옴....그런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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