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올해부터 명절에 안내려간다고 선언하려구요.

............ 조회수 : 2,401
작성일 : 2016-09-13 15:37:01

저 못된 며느리 되겠죠?

사는 곳은 서울, 시댁은 여수예요.

20년 가까이 추석, 설 2박3일씩 꼬박꼬박 다녔어요.

차례 없고, 손님 없고, 인사갈 곳도 없고, 요리도 안해요. 사다먹죠.

식구는 시어머니, 그리고 근처사는 형님가족

아침 운동길에 만난 할머니, 아들네가 대구에 사는데 차 복잡해서 전주에 이미 왔다갔다는 소리 들으니 화딱지가 나네요. 역귀성인데도 저렇게 하는데 귀성길 그 혼잡한 길을 어쩜 저렇게 꼬박꼬박. 

명절에 가서 음식하고 설거지하고 보다 길에서 버티는 시간이 더 힘들어요.

저 그냥 나쁜 며느리 한번 되고 다음부터 전주에 미리 다녀오는 걸로 굳혀볼까해요.

IP : 125.250.xxx.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세요
    '16.9.13 3:49 PM (112.173.xxx.198)

    고생 하는 여자들 보면 불쌍..
    꼭 사람 명절레 쥬ㅏ탸파는것도 아닠데..

  • 2. 심심파전
    '16.9.13 4:11 PM (218.153.xxx.223)

    차례없고 인사갈때도 없고 음식도 안한다면 명절 전주에 미리 인사차 다녀와도 될 것 같은데요.

  • 3. 윗분들
    '16.9.13 4:22 PM (125.250.xxx.66)

    편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남편하고 시댁에 선언했어요.

  • 4. ..
    '16.9.13 4:49 PM (27.1.xxx.155) - 삭제된댓글

    그나마 일안하신다니 부럽네요..
    차례안지내면 전 주에 갔다오심 되죠..
    그쪽도 엄청 막히는 길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724 왜 시어머니는 음식을 다해놓지 않을까요? 56 .... 2016/09/14 15,495
596723 호두곶감쌈 만들다 뒤집어 엎을 뻔 8 요새 곶감 .. 2016/09/14 3,327
596722 사과도 깎을줄 모르는 여자신입 54 ... 2016/09/14 7,744
596721 기차 안 시끄러운 가족 22 ... 2016/09/14 4,177
596720 남편과 싸워 혼자 집에 있어요 16 ... 2016/09/14 6,081
596719 깻잎순이라고 샀는데 너무 커요 7 나물 2016/09/14 1,130
596718 직장이 너무싫어서 불면증에 걸리면... 5 2016/09/14 1,309
596717 연휴에 ktx 타신분 "고향가는길" 잡지 봤나.. 3 82쿡스 2016/09/14 1,149
596716 결못녀 1 ㅇㅇ 2016/09/14 707
596715 갈비찜을 일요일에 먹으려면 1 초보 2016/09/14 629
596714 지금 현재 경부고속도로 상황 아셔요? 1 혹시 2016/09/14 372
596713 인공강우로 미세먼지 유입 막기로.. 10 ㅇㅇ 2016/09/14 2,850
596712 오늘 도서관 문 여나요? 4 ㅇㅇ 2016/09/14 1,132
596711 휘문고 사거리 근방 교육 환경 어떤가요? 5 ... 2016/09/14 1,838
596710 대출없이 저축만 하시는분들 얘기들어보고싶어요 8 .. 2016/09/14 3,397
596709 문자에서 절하는 모습 어떻게 만들어야 돼요? 8 ... 2016/09/14 8,793
596708 벙개나 모이는데서 자주 빠지면 안좋나요? 2 ..... 2016/09/14 599
596707 맛있는 쵸코케잌 사러 어디로 갈까요? 5 ... 2016/09/14 1,267
596706 공주키워서 직장보내지 맙시다 53 저도딸엄마 2016/09/14 15,269
596705 저희 남편이 노래방 도우미랑 얘기만 했대요. 13 노래방 2016/09/14 4,926
596704 기분나쁜 꿈. 꿈이 잘 맞던가요? ㅡㅡ 2016/09/14 406
596703 진미채전..뭐 들어가야 맛있나요? 6 진미채 2016/09/14 2,050
596702 조용한 식사란 프로그램 뭔가요? 5 오아? 2016/09/14 1,498
596701 이런 상황에 집을 사주신다면 받으시겠어요? 35 싱글 2016/09/14 6,145
596700 해운대 산지 1년 반됐는데...넘 좋아요 45 부산싸람 2016/09/14 18,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