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르미에 나온 남자 배우들

.. 조회수 : 1,934
작성일 : 2016-09-13 13:06:49
연기 잘한다. 어디서 봤는데? 했더니만 

진영은 수상한 그녀에서 반지하였네요. 
병연도 어디서 봤는데 봤는데 했더니만 모던파머에서의 한기준. 진짜 코믹한 이미지였는데 이렇게 달라지다니. ㅋㅋ

구르미는 연기구멍이 하나도 없어서 맘에 듭니다.
주연부터 내시들까지 다 연기파들만 모아둔 듯요. ㅎㅎ 
IP : 121.132.xxx.2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연이는
    '16.9.13 1:12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

    넝쿨당 꼴통 장군이었어요.그새 많이 컸어요.ㅋ

  • 2. 그러니까요
    '16.9.13 1:12 PM (222.109.xxx.209)

    갓병연 진지하게 웃기기^^
    어제 중전 연기도 좋았어요
    내시부터 잠깐 나오는 단역들까지도 연기 잘하네요

  • 3. ㅇㅇ
    '16.9.13 1:15 PM (122.153.xxx.66)

    연기구멍이 없어서 보기 편한 드라마죠.

    사랑에 빠진 내시가 마지막에 한복팔 걷어부치고 통 도장 찍어줄때 웃다 쓰러짐 ㅋㅋㅋㅋㅋㅋ
    이 배우 악역도 잘하고 코믹도 잘하고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너무 웃겼어요

  • 4. 저는
    '16.9.13 1:26 PM (112.150.xxx.63)

    진영이 넘 좋아용
    보검이보다..ㅎㅎ

  • 5. ㅇㅇ
    '16.9.13 1:44 PM (175.223.xxx.33)

    주연들은 말할것도 없고 조연들 그리고 병연이랑 영의정 손자 역시 연기 다 자연스레 잘 해서 보기 편해요.
    병연이는 장군이 그 꼴통ㅋ 분위긴 전혀 없이 진중한 느낌 잘 살리고 세자랑 어릴적 동문수학한 영의정 손자역 배우 진영도 처음보는 얼굴이지만 역할이랑 딱인듯 어울려요.
    그리고 세자역 박보검 연기도 의외였던게
    어제 중전이랑 기싸움씬에서 다시 봤네요. 긴장감 상당하던!
    참 중전역의 한수연 배우 그 역할때문인지 살이 더 빠진탓인지 한예종 출신으로 여성스런 역할로 기억했는데
    연기변신 꽤 어울려서 재미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802 홍천에 맛있는 막국수집 알려주세요 알려주세요 2016/09/15 522
596801 명절 연휴 3일 쉬는거 예전도 그랬나요? 3 명절연휴 2016/09/15 716
596800 로스쿨변호사 쏟아지면. 결국 여자변호사가 불리하지 않나요? 7 궁금 2016/09/15 3,458
596799 대만 태풍 9월 여행 취소해야 겠죠? 6 hh 2016/09/15 2,861
596798 살면서 만난 좋은 사람 4 따뜻한 사람.. 2016/09/15 2,239
596797 해외여행 많이 하시거나 거주하시는 분들께 5 여러분 2016/09/15 1,444
596796 한번도 기저귀 안차본 개 16살에 채우면 스트레스 받을까요? 16 010 2016/09/15 2,160
596795 형님 그냥 싫네요 7 기가차서 2016/09/15 4,008
596794 음식이 산더미같이 있는데 빅맥이 먹고 싶어요 8 .. 2016/09/15 2,289
596793 식탁위 1인용 전기 인덕션? 잘써지나요? 4 지름 2016/09/15 2,231
596792 호텔 뷔페 가면 전이나 동그랑땡 있을까요? 4 오늘같은날 2016/09/15 1,504
596791 예단비에 따른 적정 봉채비 꾸밈비는 얼마일까요. 20 상큼 2016/09/15 10,165
596790 물없는 오이지 완성!! 9 ㄷㄷ 2016/09/15 5,306
596789 9월 15일자 jtbc 손석희뉴스 브리핑 & 비하인드뉴.. 3 개돼지도 알.. 2016/09/15 552
596788 매생이국에 계란 넣으면 안될까요? 2 설원풍경 2016/09/15 680
596787 20대 여자혼자 뉴욕 여행하기 몇일이 좋을까요? 2 ㅇㅇ 2016/09/15 1,224
596786 급질)문신 부작용 질문요 3 부작용 2016/09/15 1,018
596785 요즘은 희릿한 미인이 대세 31 ㅇㅇ 2016/09/15 15,004
596784 교회안에서 배우자고르라고 하는거... 10 ㅇㅇ 2016/09/15 3,112
596783 93학번 좋아했던 립스틱 22 문득 2016/09/15 4,805
596782 먹을때마다 짠맛의 정도가 다르게 느껴져요 2 신체의균형 2016/09/15 339
596781 명절 특수 사라진 거제..조선업 직원들 텅 빈 손으로 고향길 3 거제의눈물 2016/09/15 1,243
596780 쿠시카츠 집에서 만들어먹고 싶어요 3 튀김 2016/09/15 739
596779 남친과 관계후 가려워요 14 19금 2016/09/15 11,640
596778 하나님이 왜 없다고 생각할까 19 있다없다 2016/09/15 2,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