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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님들 추석때 언제 시댁 가세요?

그나저나 조회수 : 2,237
작성일 : 2016-09-13 11:39:50
며느리가 먼저 내려가서 도와주기도 하나요?
IP : 115.137.xxx.7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3 11:43 AM (223.62.xxx.119)

    저흰 오늘 저녁이요
    평소 1시간 30분거리인데 얼마나 걸릴런지..
    시댁에 연로하신 시할머니. 시아버지. 시삼촌뿐..
    내일오전에 제가 시장봐야해서 오늘가요
    내일 시장보고 재료 다듬어주면 남편이 일은 다 할겁니다

  • 2. 당일날 갑니다
    '16.9.13 11:45 AM (203.128.xxx.42) - 삭제된댓글

    꼭두새벽 일어나
    마지막 미션인 잡채 삶아 버무려
    미리해논 음식 바리바리 싸들고 1시간거리 출발요

    가서는 밥만하고 데우고 차려서 먹고 놀다옵니다

  • 3. 음식준비해 가기때문에
    '16.9.13 11:51 AM (122.37.xxx.51)

    당일 새벽에 출발할거에요
    2시간 걸리는 거리가 얼마나 지체될지 모르겠네요
    좀 그런데,, 멀미약 사놨어요
    어제이후 속이 울렁거려서요

  • 4. ..
    '16.9.13 11:54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20분 거립니다.
    내일 가요. 집 앞 시장에서 장 봐 음식 다 해놓고
    집에 와서 자고 추석 아침에 가서 차례지내고
    시아버지 산소에 갔다가 시집에 와 밥 먹고
    우리집에 돌아올겁니다.
    친정 식구는 저번 주에 남동생네까지 다 만났어요.
    안가도 됩니다.
    추석 오후부터는 나흘 집에서 띵까띵까 놀겁니다

  • 5. 맏이
    '16.9.13 11:54 AM (14.37.xxx.183)

    집에서 합니다...

  • 6. 친정차례지내고
    '16.9.13 12:02 PM (223.62.xxx.230)

    바로 가려고요
    추석당일오후 ㅎㅎ
    평소엔 연휴시작전날 밤에 갑니다

  • 7. ^^
    '16.9.13 12:02 PM (115.137.xxx.76)

    그렇군요 . 새볔에 출방해야겠네요
    다들 적당히 잘 하시는거같아 좋아요^^
    명절 잘보내세요^^

  • 8. 저도 오늘
    '16.9.13 1:37 PM (112.150.xxx.63)

    좀이따 남편 퇴근해오면 가려고 짐싸고 있어요

  • 9. 안가요
    '16.9.13 1:50 PM (58.140.xxx.146)

    전날 남편만 보내요

  • 10.
    '16.9.13 2:02 PM (211.244.xxx.156)

    저희집에서 제사지냅니다ㅜㅜ 그래도 오실 분 많지는 않아 그나마 다행이려니 해요

  • 11. 에휴
    '16.9.13 2:51 PM (218.153.xxx.223)

    저도 저희집으로 다 모입니다.
    제사음식은 정해져 있고 그때 먹으면 안먹어서 그닥 힘들지 않은데 다른 끼니 음식준비가 더 힘들어요.
    3일째 장봐다 나르고 있네요.
    1년에 몇번씩 온 일가 불러서 밥먹이교 술먹이고 이런 선행을 27년째 하고 있는데 왜 복이 넝쿨째 굴러들어올 생각도 안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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