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 7세아이가 봐도 괜찮을까요?

고민맘 조회수 : 1,402
작성일 : 2016-09-13 10:23:12

저희 집은 TV가 없습니다.  {  중1.초4<위 둘은 둘다 여아>  . 7세<남아> }

저부터도 TV를 자꾸 보게돼서 없앤지  오래됐구요.



평상시에는 되도록이면 권장연령을 지켜서 영화나 TV프로그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얼마전 EBS에서 방영됐던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을 7세 아이<남아>가 너무 보고 싶어합니다.

유치원이나 동네 친구들에게서 이야기를 듣고 너무 궁금해합니다.

이야기가 궁금하니 친구들한테 자꾸 내용을 물어보다 무안을 당하기도 하구요..<당연한걸 자꾸 물어보다고 생각되나 봐요>


큰애도 학교에서 친구들이 "얘는 아무것도 몰라 말이 안 통해" 그런다고도 합니다.<폰도 폴더구요>

음악프로그램을 안보니 좋아하는 가수도 없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무한도전이나  아이들  괜찮은 프로그램은 다운받아서 같이 보여줍니다.<애니매이션, 다큐, 영어 DVD>

그래서인지 가끔  주말에 할머니댁에 가면 TV 아주 열심히 봅니다.


아이들이 때로는 안됐다는 생각도 들지만

인터넷이나 TV매체에서 무분별하게 보여지는 여성의 성상품화 또는 수준낮은 언어표현들을 보면

굳이 보여주고 싶지가 않아서요..

안좋은 것들은 스폰지처럼 흡수가 되더라구요...<나이가 어릴수록 더 모방도 많이 하고>


극장에 가서도 나이 제한을 여태까지 나름 잘 지켜왔었는데

삼국전을  아이가 넘 보고 싶어해서 보여줄까 해서 다운받아서 봤더니

12세 시청가여서요..

굳이 7세아이한테 보여줘야 하나 고민되네요..


평상시 권장연령은 지키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몇년전에  12세 관람가였던 조선 명탐정 1편을 연휴에 TV에서 하길래 부모님댁에서 애들이랑 같이 보려다가

자살한 사람이 모자이크도 없이 넘 적나라하게 나와서 아주 질겁한 적이 있었어요..<12세관람가인데도 그러더라구요...>



아무래도 권장연령을 지키는게 좋겠지요..

근데 내용을 얼핏보니 파워레인저 비슷하던데 아이 친구들은  대부분 다 본거 같아요..


남들 다 본다고 보여주고 싶진 않은데

큰애땐 안 그랬는데 저도 많이 물러졌네요...ㅜ.ㅜ


IP : 180.224.xxx.2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9.13 10:25 AM (211.117.xxx.29)

    그 정도는 보여줘도 될거 같은데요 .대결하고 뭐 그런거라서

  • 2. 또래문화
    '16.9.13 10:28 AM (112.152.xxx.96)

    좋아해요..장난감도 샀네요..그정도는

  • 3. ...
    '16.9.13 10:32 AM (223.38.xxx.113)

    파워레인저보다 나은 거 같아요. 한 편 정도 같이 보시고 판단해 보시면 어떨까요. 아무래도 싸움이 나오니 폭력적이고 악당이 어둡게 묘사되다 보니 12세 관람가 같은데요. 회별 편차는 있어요.

  • 4. 전 안보여줘요..
    '16.9.13 10:33 AM (61.74.xxx.243)

    7살 쌍둥이 키우고요.
    그냥 토요일 오전에 잠깐 보여주는데(마샤와곰 소방차레이 모여라딩동댕)
    이런건 보게 하는데 히어로삼국지는 싸우는거 같길래 못보게 하고 있어요.
    그거 파워레인저 같은거 아닌가요?
    저 어릴때 그런거 보면 재미는 있었지만 보고 나면 항상 기분이 다운 되고 불편한 그런 느낌이 있었던지라..

  • 5. ..
    '16.9.13 10:57 AM (210.217.xxx.81)

    다봅니다..

  • 6. dd
    '16.9.13 11:04 AM (203.233.xxx.106)

    제 아이는 그 프로그램을 안보지만... 우연히 본 바로는 일반 어린이 만화 수준이었어요. 헬로카봇 정도의 느낌?
    파워레인저 닌자포스 이건 좀 더 난폭한 느낌이라 별로더군요.

  • 7. ㅇㅇ
    '16.9.13 11:18 AM (218.158.xxx.173) - 삭제된댓글

    조선명탐정 그런건 12세라도 애들 타깃이 아니잖아요... 기본적으로 ebs에서 애들 보는 시간에 하는건 애들 타깃이라 그런 수위는 잘 안나와요 애들 눈높이에 맞게 내용도 유치하구요

  • 8. 아들둘맘
    '16.9.13 11:39 AM (211.176.xxx.202) - 삭제된댓글

    6세9세 보는데 삼국지 모티프로 무술대회하는거라
    잔인한 설정 거의 없습니다.
    피도 거의 안나오고 싸움도 아이들이 친숙한 태권도 합기도에서 배우는 수준이고요.

    솔직히, 걱정되시는 마음을 글로 길게 쓰셨는데
    그럴 시간에 아이들보다 먼저 프로그램을 보고 인물설정도 찾아보고 그러신 다음에 고민하셨음 좋겠네요.걱정사시는 그런 무분별한 언행이 나오는지 캐릭터 관계설정이 무리한지, 사실 해당 프로그램 공식홈페이지 시청자게시판만 봐도 분위기 가늠할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849 남자들도 동안이 많네요, 1 딸기체리망고.. 2016/09/14 1,553
596848 최진실 말이죠 1 사부작 2016/09/14 3,411
596847 저 어찌합니까..,. 65 .. 2016/09/14 22,732
596846 껌바 아시나요? 6 11 2016/09/14 1,710
596845 뒤에 90년대 배꼽티 말인데요 17 ... 2016/09/14 3,062
596844 명절에 저는 안갑니다~하시는 분들 19 으휴 2016/09/14 5,338
596843 지진대피에 대해. 2 오늘 2016/09/14 742
596842 황교익씨 추석 차례 지내지말자 15 ᆞᆞᆞ 2016/09/14 3,993
596841 지난주 파파이스 안올라온 이유 아시나요? 3 ㅇㅇ 2016/09/14 1,281
596840 NYT, 북한은 철저한 계산으로 움직이는 합리적 국가 6 light7.. 2016/09/14 856
596839 김산호는 달의 연인에서 묻혀버리네요 8 영애씨 2016/09/14 4,327
596838 꼭 읽어 보면 좋은 책 추천해 주세요.. 12 ... 2016/09/14 2,058
596837 초등고학년여자아이는 옷을 어디서 사나요? 12 딸맘 2016/09/14 4,733
596836 이 시간에 개 짖는 소리가 끊이지를 않는데 8 개짇는소리 2016/09/14 1,438
596835 시어머니가 계모이신분은 시댁가시나요? 12 명절단상 2016/09/14 5,032
596834 어떤여자가 지혜롭고 현명한 여자인가요 24 퓨어 2016/09/13 14,286
596833 살다살다 홍경래의난이 검색어1위하는걸 보다니..ㅠ 11 동그라미 2016/09/13 6,600
596832 상조회사 가입했다가 운 좋게 실제 상조 써비스 제대로 받아 본 .. 7 .... 2016/09/13 3,233
596831 머리에 짜증이 박혀 사라지지 않아요. 1 ㅗㅗ 2016/09/13 733
596830 혼술남녀 ㅎ 3 na1222.. 2016/09/13 2,114
596829 개그우먼 이세영 아세요? 11 .. 2016/09/13 6,382
596828 자격증발급시 질문 2016/09/13 297
596827 추석연휴에 프랜차이즈커피숍 하나요? 5 aaa 2016/09/13 1,195
596826 노산 늦둥이 반대하기는 하지만 17 ㅇㅇ 2016/09/13 6,240
596825 아파트 분양시 계약금은 주로 총금액의 몇% 정도인지요? 1 부동산 2016/09/13 1,156